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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작가 소개 〈헌사〉 레옹 베르트에게 1장. 나의 그림 2장. 어린 왕자 만남 3장. 작은 별 4장. 소행성 B612 5장. 바오밥나무 6장. 해 질 녘 노을 7장. 보이지 않은 중요한 일 8장. 꽃 한 송이 9장. 작은 별과 이별 10장, 혼자 사는 왕 별 11장. 허영쟁이 별 12장. 주정뱅이 술꾼 별 13장. 사업가 별 14장. 가로등 켜는 별 15장. 지리학자 별 16장. 지구 별 17장. 노란 뱀 만남 18장. 사막의 꽃 19장. 산울림 메아리 20장. 장미 정원 21장. 사막 여우 만남 22장. 철도원 만남 23장. 장사꾼 만남 24장.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25장. 오아시스 우물 26장. 지구 별과 이별 27장. 어린 왕자를 기다리며 |
Antoine Marie Roger De Saint Exup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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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아버지!
꽃다운 청춘을 지나 인생의 속도 80km로 달리는 팔순을 바라보시는데도 항상 자녀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걱정부터 하십니다. 부모님 세대! 한평생 자식들의 성공을 위해 삶의 전부를 희생하시고 홀연히 남은 고향에서 하루하루 지루한 시간을 보내십니다. 100세 시대! 기나긴 노년 시기를 맞이하신 부모님이 ‘소녀, 소년 시절의 추억과 평안한 삶을 보내는 방법이 없을까?’라고 고민하던 중에 우리 가슴 깊이 자리 잡은 『어린 왕자』을 만났습니다. 20세기 문학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시인 동시대를 함께 격동의 세월 속에 희로애락(喜怒哀樂)을 겪으며 한시도 쉼 없이 일만 하시고, 이제 지나간 시간을 회상하는 설움과 한(恨)이 아닌 문학을 통해 행복, 평안, 치유의 시간과 감정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에 ‘큰 글씨’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유수(流水) 같다.’ 우리의 속담처럼 세월이 흐르는 물과 같이 매우 빨리 지나 부모 세대 시간도 황혼(黃昏)기를 맞이했지만, 아름다운 노을처럼 행복한 인생을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삶이 조금 더 행복하고 평안하시길…… 과거의 고통 속에서 살지 않으시길…… 못다 한 배움에 대한 한 자, 한 자 열정으로 시집을 읽어가는 기쁨으로 채우시기를…… 이러한 마음을 담아, ‘큰 글씨 시집’을 부모님께 선물할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시집을 읽으며 마음의 치유를 통해 행복한 인생, 평안한 삶을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부모님의 모습이 바람에 스치운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