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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관세음보살
우리가 몰랐던 관세음보살 이야기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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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 005
하늘선녀, 공주로 태어나다 015
한량없이 자비로운 공주, 오직 득도의 길만 원하다 033
결혼을 거부하고 후원에 갇히다 057
공양간에 들어 밥짓고 빨래하니 뭇사람이 놀라다 077
분노한 국왕, 절간에 불 지르니 간절한 기도로 불길을 끄다 086
왕비가 눈물로써 결혼할 것을 호소하다 096
끝내 사형을 언도 받고 죽음에 이르다 109
황천길을 걷는 공주, 지극한 기도로 원혼을 천도하다 117
다시 인간세계로 내려와 9년을 수행하다 128
삼보를 능멸한 죄로 몹쓸 병에 걸린 국왕 137
공주가 노승으로 변하여 부왕을 진찰하다 144
부왕을 치료키 위해 손과 눈을 보시하다 156
공주는 천수천안의 보살로 거듭나고 국왕은 불법에 두 무릎을 꿇다 169
아, 관세음보살 이 땅에 나투시다 183

편역자 후기 197
관세음보살을 부르는 공덕 204

저자 소개 1

무염(無染), 벽록檗綠

자기만의 꽃을 피워낸 역사적 인물과 수행자들의 정신세계를 탐구해온 작가 정찬주는 1983년 《한국문학》 신인상으로 작가가 된 이래, 자신의 고유한 작품세계를 변함없이 천착하고 있다. 호는 벽록檗綠. 1953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고, 국어교사로 잠시 교단에 섰다가 십수 년간 샘터사 편집자로 법정스님 책들을 만들면서 스님의 각별한 재가제자가 되었다. 법정스님에게서 ‘세속에 있되 물들지 말라’는 무염無染이란 법명을 받았다. 전남 화순 계당산 산자락에 산방 이불재耳佛齋를 지어 2002년부터 텃밭을 일구며 집필에만 전념 중이다. 대표작으로 대하소설 인간
자기만의 꽃을 피워낸 역사적 인물과 수행자들의 정신세계를 탐구해온 작가 정찬주는 1983년 《한국문학》 신인상으로 작가가 된 이래, 자신의 고유한 작품세계를 변함없이 천착하고 있다. 호는 벽록檗綠.

1953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고, 국어교사로 잠시 교단에 섰다가 십수 년간 샘터사 편집자로 법정스님 책들을 만들면서 스님의 각별한 재가제자가 되었다. 법정스님에게서 ‘세속에 있되 물들지 말라’는 무염無染이란 법명을 받았다. 전남 화순 계당산 산자락에 산방 이불재耳佛齋를 지어 2002년부터 텃밭을 일구며 집필에만 전념 중이다. 대표작으로 대하소설 인간 이순신을 그린 《이순신의 7년》(전7권) 법정스님 일대기 장편소설《소설 무소유》 성철스님 일대기 장편소설 《산은 산 물은 물》(전2권), 4백여 곳의 암자를 직접 답사하며 쓴 산문집 《암자로 가는 길》(전3권)을 발간했다.

장편소설로 《광주아리랑》(전2권) 《다산의 사랑》 《천강에 비친 달》 《칼과 술》 《못다 부른 명량의 노래》 《천년 후 돌아가리-茶佛》 《가야산 정진불》(전2권) 《나는 조선의 선비다》(전3권) 등이 있고, 산문집으로 《행복한 무소유》 《법정스님 인생응원가》 《법정스님의 뒷모습》 《불국기행》 《그대만의 꽃을 피워라》 《자기를 속이지 말라》 《선방 가는 길》 《정찬주의 茶人기행》 등이 있다. 동화 《마음을 담는 그릇》 《바보 동자》를 발간했다. 행원문학상, 동국문학상, 화쟁문화대상, 류주현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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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128*188mm
ISBN13
9791191670332

출판사 리뷰

누군가가 자신의 두 눈과 두 손을 달라고 한다면

“보살은 평등한 마음으로 모든 중생에게 널리 베풀고 뉘우치거나 아까워하거나 대가를 바라거나 명예를 구하거나 자기 이익을 바라지 않는다. 다만 모든 중생을 구제하고 이롭게 할 뿐이다.”

한 왕국의 공주로 태어난 묘선 공주는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을 선택하여 부왕에게 갖은 고생과 박해를 받다가 마침내는 부왕을 위해 자비로써 자신의 손과 눈을 떼어준다. 그야말로 순교의 여로 같은 줄거리가 눈물겹고 생생하다. 목숨을 앗아가는 고통과 시련을 생명삼아 공주는 자비의 관세음보살로 중생에 앞에 나투고 있는 것이다. 자비란 한낱 서원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처절한 고행과 불구덩이 같은 시련 속에서 자라고 깊어진다는 도리가 이 책의 이야기 속에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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