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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귀족 7
세미콜론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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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콜론 코믹스

책소개

목차

72마리 … 3
73마리 … 11
74마리 … 21
75마리 … 29
76마리 … 37
77마리 … 45
78마리 … 55
79마리 … 63
80마리 … 73
81마리 … 87
82마리 … 97
부록 … 107

저자 소개2

글그림아라카와 히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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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omu Arakawa,あらかわ ひろむ,荒川 弘,荒川 弘美

1973년 홋카이도 출신. 고교 졸업 후 7년 동안 가업인 낙농업에 종사하는 한편 여러 잡지에 일러스트와 4컷 만화를 투고한 끝에 1999년 ‘제9회 에닉스 21세기 만화대상’ 수상을 계기로 상경해 본격적인 만화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후 2001년 스퀘어 에닉스의 《월간 소년 간간》에서 첫 연재작이자 대표작인 『강철의 연금술사』를 연재 개시, 어마어마한 반향을 불러일으키면서 일약 21세기 일본 만화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중 한 명으로 급부상하기에 이른다. 강렬한 주제 의식과 완성도 높은 스토리, 그리고 그 와중에 허를 찌르듯 번득이는 유머 감각을 골고루 겸비한 작풍으
1973년 홋카이도 출신. 고교 졸업 후 7년 동안 가업인 낙농업에 종사하는 한편 여러 잡지에 일러스트와 4컷 만화를 투고한 끝에 1999년 ‘제9회 에닉스 21세기 만화대상’ 수상을 계기로 상경해 본격적인 만화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후 2001년 스퀘어 에닉스의 《월간 소년 간간》에서 첫 연재작이자 대표작인 『강철의 연금술사』를 연재 개시, 어마어마한 반향을 불러일으키면서 일약 21세기 일본 만화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중 한 명으로 급부상하기에 이른다.

강렬한 주제 의식과 완성도 높은 스토리, 그리고 그 와중에 허를 찌르듯 번득이는 유머 감각을 골고루 겸비한 작풍으로 평판이 높으며, 현재는 『은수저~Silver Spoon~』를 완결하고 『아르슬란 전기』와 함께 자신의 작품 중 최장기 연재작이 된 농가 에세이 『백성귀족』을 연재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백성귀족』, 『강철의 연금술사』, 『은수저~Sliver Spoon~』, 『아르슬란 전기』(원작 다나카 요시키), 『황천의 츠가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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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출신. 게임 및 IT 기술 번역으로 2000년대 초 번역과 연을 맺었다. 이후 애니메이터 등 다방면으로 서브컬처 업계에 종사하다가 출판 번역에 입문하여 현재는 전업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와 『백성귀족』 『서유요원전 대당편·서역편』 『은하의 죽지 않는 아이들에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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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16쪽 | 228g | 145*210*10mm
ISBN13
9791192107615

출판사 리뷰

어떤 상황에서도 만화를 그리는 타고난 만화가

미증유의 국제적인 재난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급습. 일본도 예외는 아니다. 아라카와 히로무는 거리두기 상황에서 만화를 그려낸다. 집안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DVD, 만화책이 가득이라 한시름 놓았지만, 다만 어시스턴트들 역시 각자의 집안에 있을 뿐. 신규 취재도 중단된 현실에 각 연재처의 지난 취재들이 소환된다. 쇼가쿠칸(小?館) 취재로 얻은 자료는 『백성귀족』, 신쇼칸(新書館) 취재 자료는 『은수저』에 사용한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를 얻기 위해 하나를 내주는 등가 교환의 현실 법칙!

이농의 현실에도 넘치는 생명력, 농가는 방역에 강하다!

(연재 기준)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던 2020년에도 아라카와 농원에선 다른 사람과 만날 일 자체가 없다?! 이유는 가뜩이나 사람보다 소가 많은 홋카이도의 현실에 있다. 인구 감소로 가게는 줄폐업. 하지만 농사든 축산이든 전염병을 늘 겪는 농가에는 소독액(소 축사용), 마스크(농약 살포용) 등등 방역 비품도 넘쳐난다고. 이 역시 마스크를 찾아 줄 서야 했던 도시 서민은 부러워할 백성귀족의 아이러니!!

소의 해에 그려낸 소 여사의 소 이야기

작가 아라카와 히로무의 소 사랑은 팬들 사이에 유명하다. 스스로를 이미지한 자캐(자작 캐릭터)가 소인 『백성귀족』만 봐도 잘 알 수 있을 듯. 그렇기에 2021년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그린 에피소드들은 소에 대한 작가의 애정과 관심이 특히 눈에 띈다. 대표적인 것이 소의 개체 식별 번호 에피소드. 일본은 또 다른 국제적인 재난이었지만 사람보다는 소에 해당했던 과거의 광우병 파동 때(2001년), 지금의 소 개체 식별 번호 시스템을 만들었다. 일본에서 자란 모든 소는 10자리 숫자를 부여받고 이 숫자는 고기로 가공되어 소비자에게 전달될 때까지, 심지어 부산물인 소가죽에도 기록되어 모든 과정을 검색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외국의 축산 관련 지식이 술술 읽히는 것 또한 믿고 보는 『백성귀족』만의 장점이다. (한국 역시 2008년 광우병 사태를 겪으며 쇠고기 이력제를 도입했고, 지금의 축산물 이력제로 확대 시행 중이다.)

이 외에도 프랑스 치즈의 비밀, 농가를 소재로 한 드라마의 캐스팅 비화, 익충과 해충의 차이, 가축과 산나물 도둑에 대한 성토, 특정한 냄새와 기억이 얽혀 있는 My ‘프루스트 효과’에 관한 이야기 등, 강렬한 공감과 신선한 놀라움으로 충만한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한가득 담겨 있는 『백성귀족』. 코로나 재확산의 위험이 커지고 있는 엄혹한 시대에 날것 그대로의 웃음을 전해 주는, 15년의 세월을 통해 검증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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