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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의 말 : 태담, 이보다 더 좋은 태교는 없다
2. 2개월 : 우리 아가의 몸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어요 3. 3개월 : 쿵쿵, 우리 아가 씩씩한 심장 소리가 들려요 4. 4개월 : 우리 아가가 벌써 감정을 느낀대요 5. 5개월 : 어머, 우리 아가가 발길질을 해요 6. 6개월 : 재채기도 하고 딸꾹질도 하고, 귀여운 우리 아가 7. 7개월 : 똘똘한 우리 아가, 생각도 하고 눈동자도 움직인대요 8. 8개월 : 바깥 소리에도 반응하고 몸도 단단해지고, 우리 아가 다 컸네 9. 9개월 : 우리 아가가 세상 밖으로 나올 준비를 거의 마쳐간대요 10. 10개월 : 아가야, 건강한 모습으로 엄마랑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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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엄만 지금 화장실에서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을 유심히 관찰하며 너에게 아니 엄마 자신에게 얘기를 하고 있어, 갑자기 뭔가 많이 달라진 것 같아. 엄마 몸도 그리고 마음도. 세상의 모든 임신한 엄마들이 다 이런 마음일까?
아가야, 엄만 떨린단다. 엄마 몸 속에 귀중한 생명이 자라고 있다는 게 정말 믿어지지 않아. 내 뱃속에 살아 있는 생명, 그것도 엄마, 아빠를 닮은 우리의 아기가 있다니. 아직 엄마의 배는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 같은데. 정말 신비롭지. 그런데 엄마는 아빠처럼 마냥 기쁘지만은 않구나. 조금은 두렵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아가야, 넌 엄마의 이런 마음을 이해하지? 아마 처음이라 그런가봐. 좀 있으면 괜찮아지겠지. 이제 엄마도 한 아기의 엄마가 될 준비를 하나하나 해야겠지. 엄마가 된다는 것, 그건 정말 신성하고 아름다운 일인 것 같다. 그 신성한 의무를 소중히 지키며 잘해나가야지. 아가야, 너에게 아주 좋은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게. 아직은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물론 아빠도 함께. 아가야, 우리 나중에 만날 때까지 잘 지내자. ---p.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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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임신 정보에 태교 음악 CD까지!
이 책은 '태담' 즉, 뱃속의 아기에게 엄마가 매일 일상적인 이야기를 함께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태아의 정서를 안정시켜주고, 엄마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태교법의 일환인 태담의 실례를 보여주고 있다. '태담'은 매일 조금씩 달라지는 자신과 태아의 변화를 긍정적이고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항상 뱃속의 아기에게 사랑의 목소리로 얘기해주는 것이다. 아직까지 태담이라는 낯선 용어만큼이나 실제로 태담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태담이 그렇게 어렵고 낯선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몇 달 전까지 자신도 예비 엄마의 기쁨과 불안감이 혼재해 있었던 저자가 임신 중에 매일 태아와 나눈 이야기를 담아놓은 이 책은 그래서 더욱 실감나고 공감이 갈 수밖에 없다. 10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엄마의 뱃속에서 세상에 나올 준비를 하고 있는 아기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고 들려주며 사랑을 전하는 엄마의 모습, 이보다 더 좋은 태교는 없다는 것을 이 책은 깨닫게 해준다. 이외에도 임산부가 임신 중에 알아두고 유의해야 할 여러 가지 알찬 정보도 함께 실었다. 임신 개월수에 따른 임산부와 태아의 변화, 주의사항, 임신 중의 식생활과 태교법, 입덧 대처법, 기형아의 예방, 아빠와 함께하는 태교, 태교 음악, 맞벌이 임산부의 생활 센스, 임신 중 미용에 관한 궁금증, 순산과 요통에 도움을 주는 체조법, 출산 준비물품과 구입 요령, 임산부가 알아야 할 기본 상식 등 임산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들을 담고 있다. 또한 먼저 출간된 '태아를 위한 행복한 글읽기' 시리즈와 같이 '태교에 좋은 클래식 음악 CD'를 부록으로 담아놓아 임산부가 좋은 음악과 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태교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