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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특별한 재능을 깨우는 기질 육아의 힘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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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작가의 말

서문 유전자 코드를 알아야 내 아이가 보인다

완벽한 부모라는 환상 | 모든 아이는 저마다 다르다 | 유전자의 중요성을 잊는 부모들 | 타고난 기질을 꽃피우는 육아 | 이 책 사용법 | [핵심 요약]

1장 과학적으로 살펴보는 유전과 환경

전통적인 가족 연구와 그 한계 | 유전과 환경의 영향 ① 입양 연구 | 유전과 환경의 영향 ② 쌍둥이 연구 | 여전히 부모의 역할은 중요하다 | [핵심 요약]

2장 유전자는 복잡한 방식으로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친다

유전자와 환경이 상호작용하는 세 가지 방식 | 유전자가 만드는 삶의 피드백 고리 | 좋은 부모의 역할은 기질을 다듬어 주는 것이다 | [핵심 요약]

3장 아이의 기질을 어떻게 파악해야 할까

기질의 세 가지 주요 요소 | 아이의 기질을 파악할 때 다섯 가지 주의점 | 기질은 연속선 위에 존재한다 | 행복한 육아의 필수 요소, 조화의 적합성 | 부모의 기질도 살펴야 하는 이유 | 기질은 바뀌지 않는다? | 아이와 부모의 기질 이해 테스트 | [핵심 요약]

4장 대표 기질 요소 Ⅰ. 외향성

외향성 높은 아이 | 외향성 낮은 아이 | 낮은 외향성과 수줍음은 다르다 |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 주는 ‘대화’ | 외향성 정도에 맞는 육아 전략 | 외향성이 중간 정도인 ‘양향성’ 아이라면 | 준비가 중요하다 | 부모의 외향성 정도가 육아에 미치는 영향 | 형제자매의 외향성 정도가 다를 때 | 부모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 | [핵심 요약]

5장 대표 기질 요소 Ⅱ. 정서성

징벌은 효과가 없다 | 올바른 보상을 위한 네 가지 기본 원칙 | 올바른 보상 전략 ① 보상 표 활용하기 | 올바른 보상 전략 ② 행동의 결과 수용시키기 | 지금까지의 육아 전략이 효과가 없다면 | 정서성 높은 아이를 위한 육아 전략 | 좋은 부모는 자신을 돌볼 줄 안다 | 부모의 정서성 온도를 측정하라 | 형제자매의 정서성 정도가 다를 때 | [핵심 요약]

6장 대표 기질 요소 Ⅲ. 의도적 통제

의도적 통제에 관한 뇌 과학 | 의도적 통제의 다양한 측면 이해하기 | 의도적 통제 능력이 낮은 아이를 위한 육아 전략 | 의도적 통제에 관한 몇 가지 통찰 | 아이의 뇌는 아직 자라고 있다 | [핵심 요약]

7장 더 나은 육아를 위해 모두가 함께할 일

공동 양육의 방향 찾기 | 성공적인 학교생활을 위한 준비 | 온 마을이 필요하다 | [핵심 요약]

8장 우리 아이가 남다르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현화된 장애: 마음속에서 겪는 문제 | 외현화된 장애: 바깥으로 향하는 문제 | 장애와 기질, 그 사이에서 | 어떻게 도움을 구할 것인가 | 도움은 빨리 구할수록 좋다 | [핵심 요약]

9장 아이의 코드에 맞춰 함께 걸어가는 육아

[핵심 요약]

감사의 말 | 참고 문헌과 추천 도서 | 주

저자 소개2

다니엘 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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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le Dick

버지니아코먼웰스대학교 심리학 및 인간·분자 유전학 교수로, 유전학 분야의 세계 권위자이다. 인디애나대학교에서 심리학 및 의료·분자 유전학 박사 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대학 행동 및 정서 건강 연구소’의 창립 이사로서, 대학생의 행동 및 정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적·환경적 요인을 연구하는 세계 최대 프로젝트인 ‘과학에 침을 뱉다(Spit for Science)’를 진행하고 있다. 20년에 걸쳐 인간의 행동에 미치는 유전적·환경적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왔으며, 국제적으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2006년 행동유전학회로부터 뛰어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풀러 앤 스콧 상,
버지니아코먼웰스대학교 심리학 및 인간·분자 유전학 교수로, 유전학 분야의 세계 권위자이다. 인디애나대학교에서 심리학 및 의료·분자 유전학 박사 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대학 행동 및 정서 건강 연구소’의 창립 이사로서, 대학생의 행동 및 정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적·환경적 요인을 연구하는 세계 최대 프로젝트인 ‘과학에 침을 뱉다(Spit for Science)’를 진행하고 있다.
20년에 걸쳐 인간의 행동에 미치는 유전적·환경적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왔으며, 국제적으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2006년 행동유전학회로부터 뛰어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풀러 앤 스콧 상, 2007년 『행동유전학(Behavior Genetics)』에 발표된 최고의 논문에 대한 풀커 상, 2011년 국제정신유전학회(ISPG)로부터 아동 정신의학 및 유전학에 유수한 기여를 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리처드 토드 상을 받은 바 있다.
「TEDx」, 「NPR」, 『TIME』 등 여러 매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으며, 『차일드 코드』는 그의 첫 책으로 유전학에 기반하여 저마다 다른 아이들의 기질에 맞는 효과적인 맞춤 육아법을 전한다.

아리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전문 번역가의 길로 접어들었다. 2010년 첫 번역서가 나온 후 꾸준히 대중들에게 유익한 책을 번역해왔다. 옮긴 책으로는 《위대한 시크릿》, 《타인에 대한 연민》, 《상식 밖의 부자들》, 《시티 오브 걸스》, 《속도에서 깊이로》, 《제3의 식탁》, 《픽 쓰리》, 《지나치게 불안한 사람들》 등이 있다.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을 거쳐 현재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서 디지털 노마드로서의 삶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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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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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75.8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4.8만자, 약 4.8만 단어, A4 약 93쪽 ?
ISBN13
9788925524672

출판사 리뷰

“내 아이에게 맞는 육아법은 따로 있다”
온갖 육아 조언이 난무하는 시대,
지금 다시 기질 육아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아이가 낯가림이 심해 사회생활이 걱정돼요.”, “하루에도 몇 번씩 울다 웃을 정도로 감정 기복이 심해 맞춰 주기 힘들어요.”, “너무 산만해서 공부는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많은 부모가 공감할 고민의 이면에는 이러한 속마음이 있다. ‘알다가도 모르겠는 우리 아이, 도대체 어떻게 키워야 할까?’ 시중에 넘쳐 나는 육아서에서는 온갖 조언을 들려주지만, 정작 내 아이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토록 막막한 육아의 여정에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기질 이해’다. 아이의 기질에 맞는 육아를 할 때 비로소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육아의 길에 이를 수 있다.

유전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다니엘 딕은 아이의 기질 관련 연구에서 지속적으로 드러나는 주요한 세 가지 기질 구성 요소인 외향성(Extraversion), 정서성(Emotionality), 의도적 통제(Effortful Control)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했고, 그 내용을 이 책에 담았다. 외향성은 긍정적 정서, 활동 수준, 탐구적 행동과 관련된 기질 특성을 말하며, 정서성은 좌절과 두려움, 분노와 관련된 특성이다. 의도적 통제는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통제하는 특성으로, 종종 자기 통제 능력으로 불린다. 이와 관련하여 외향성이 높거나 낮은 아이, 정서성이 높고 의도적 통제 능력이 낮은 아이 등 각 특성의 정도에 따른 장점과 미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점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아이별로 실천 가능한 육아 전략을 제공한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저자는 외향성이 낮고 정서성이 높은 아들과 외향성이 낮고 정서성이 낮은 딸에게 다른 육아법을 적용한다. 외향성 면에서 다수의 사람과 만나는 등 큰 자극에 노출되면 고요히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을 준다는 점에서는 똑같았다. 하지만 정서성 면에서 아들에게는 심리적 자극을 유발하는 목록을 작성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등 흔들리는 감정을 통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이 같은 기질에 맞는 육아법은 부모와 아이가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 또한 선사한다.

“좋은 육아란 무엇을 더할지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 고유의 기질에 맞춰 함께 걸어가는 것이다”
아이의 타고난 잠재력을 오롯이 이끌어 내는 기질 육아의 힘


부모는 아이가 태어난 직후, 표정과 행동을 세심히 관찰하며 원하는 바를 파악해 간다. 그러다 아이가 점차 성장하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아이를 만들어 가려 한다. 이러한 부모와 아이의 관계는 결코 평화로울 수 없다. 문제는 부모가 아이를 변화시키려 할 때 발생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부모들에게 이렇게 조언한다. “최고의 육아는 아이를 원하는 존재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타고난 기질을 꽃피우는 자기다운 존재로 키우는 것입니다.” 길고 긴 육아 마라톤 속 부모의 역할은 아이를 1등 선수로 만드는 코치가 아닌, 최고의 자신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러닝메이트가 아닐까? 부모는 아이에게 어떤 방식이 가장 적합한지 계속해서 관찰하며 고유한 기질에 맞춰 함께 걸어 나가야 한다.

이렇듯 좋은 육아의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올바른 기질 이해가 중요하다. 『차일드 코드』에서는 아이의 기질을 파악할 때 기억해야 할 다섯 가지 주의점을 제안한다. 첫째, 일시적인 모습이 아닌, 일관적으로 자주 드러나는 모습을 찾아야 한다. 둘째,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모습을 생각해야 한다. 셋째, 발달 단계에 따라 드러나는 특성이 다르므로 아이의 나이를 고려하여 기질을 파악해야 한다. 넷째, 부모의 타고난 기질로 인해 아이를 편견 섞인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이는 마지막 주의점과도 이어지는데, 주위 사람들의 의견에 휩쓸리지 않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직시해야 기질을 보다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고 가장 알맞은 양육 방식을 찾을 수 있다.

정확한 기질 이해를 통해 부모는 기존의 비효율적인 육아 방식 때문에 좌절했던 경험을 반복하지 않을 수 있으며, 아이는 자신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세상을 헤쳐 나갈 단단한 자아존중감을 기를 수 있다. 육아의 방향을 어느 순간 잃었을 때, 내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육아는 무엇인지 고민에 잠길 때, 저자가 제안하는 기질 맞춤 육아법과 대화법 그리고 부모의 마인드에 대한 내용을 차근차근 따라 읽어 보길 바란다. 길을 잃고 헤매는 부모의 손을 잡아 줄 더없이 명확하고 유용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부모와 아이 모두가 편안해지는 기질 육아의 힘을 이 책을 통해 깨달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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