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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시티 오브 걸스
강렬하고 관능적인, 결국엔 거대한 사랑 이야기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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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0 뉴욕, 2010년 4월
1 열아홉 살 얼간이
2 그랜드 센트럴 역에서
3 1940년, 나의 뉴욕
4 릴리 플레이하우스
5 나의 친구 셀리아
6 허들을 넘어서
7 빛났던 여름
8 9월, 그들의 등장
9 쇼 피플
10 시티 오브 걸스
11 스무 살의 낭비
12 대본의 탄생
13 한 잔 더
14 아름다운 오만
15 찬란하게 빛나던
16 막이 올랐을 때
17 파티의 밤들을 지나
18 끔찍한 선택
19 스포트라이트의 끝
20 조각난 심장
21 어두운 심연으로
22 흐릿한 불행
23 나의 도시, 나의 구원자들
24 진정한 뉴요커
25 눈물을 닦고 일터로
26 인생의 사업
27 이게 진짜 나예요
28 사반세기가 지나도
29 영영 아이로 남고 싶지 않다면
30 당연한 사랑
31 잠든 뉴욕을 걷는 두 사람
32 당신이 없는 세상
33 삶은 계속되었다

저자 소개2

엘리자베스 길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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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zabeth M. Gilbert

줄리아 로버츠가 주연을 맡은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원작인 베스트셀러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Eat, Pray, Love)』의 작가다. 미국 코네티컷 출신으로 크리스마스트리 농장을 운영하는 가정에서 성장했다. 대학 졸업 후에 인생의 밑거름이 되는 다양한 일들을 하면서 창작에 대한 열정을 키워나갔고, 또한 미국 전역과 세계를 여행하며 삶의 영역을 확장시켰다. 그러다가 1993년 한 잡지에 투고한 짧은 소설 한 편이 선정되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이후 첫 소설집인 『순례자들(Pilgrims)』는 '「뉴욕 타임스」의 눈에 띄는 책'으로 선정되었고, 푸시커트상을
줄리아 로버츠가 주연을 맡은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원작인 베스트셀러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Eat, Pray, Love)』의 작가다. 미국 코네티컷 출신으로 크리스마스트리 농장을 운영하는 가정에서 성장했다. 대학 졸업 후에 인생의 밑거름이 되는 다양한 일들을 하면서 창작에 대한 열정을 키워나갔고, 또한 미국 전역과 세계를 여행하며 삶의 영역을 확장시켰다. 그러다가 1993년 한 잡지에 투고한 짧은 소설 한 편이 선정되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이후 첫 소설집인 『순례자들(Pilgrims)』는 '「뉴욕 타임스」의 눈에 띄는 책'으로 선정되었고, 푸시커트상을 수상하였으며 펜/헤밍웨이 문학상의 최종 후보작이 되었다. 두 번째 작품인 장편소설 『스턴맨(Stern Men)』 역시 '「뉴욕 타임스」의 눈에 띄는 책'으로 선정되었고, 세 번째 『The Last American Man』은 전미 도서상 및 전미 비평가협회 도서상 최종 후보작이 되어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작가의 첫 장편소설에 해당하는 『스턴맨』은 발표 당시 세련되지만 발칙하고, 코믹하지만 진지한 내용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작가를 단숨에 '주목해야 할 작가'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그리고 지난 오 년간 「GQ」에서 기자로 활동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아 미국 잡지 대상에 세 번이나 후보로 올랐다. 「GQ」에서 쓴 그녀의 바텐더 시절 이야기는 디즈니 영화사의 「코요테 어글리(Coyote Ugly)」로 영화화되기도 했다. 특히 2006년 3월 발간한 그녀의 에세이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Eat, Pray, Love)』는 매체 및 독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폭발적인 관심 속에서 각종 순위의 초베스트셀러를 장식하였고, 미국 서적상협회, 아마존 TOP 베스트셀러로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그 뒤를 이어 발표한 『결혼해도 괜찮아(Committed』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두 번째 이야기로 또 한 번의 화제를 모았다.

2013년 발표한 『모든 것의 이름으로』는 철저한 고증과 치밀한 인물 묘사, 강렬하고 우아한 문체를 통해 19세기의 뛰어난 여성 식물학자 앨마 휘태커의 일대기를 장대하게 그려 낸 대작 장편소설로 발표 즉시 “작가 경력 20년을 통틀어 가장 야심차고 상상력 넘치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베스트셀러 상위를 기록, 소설가로서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015년, 창조적 삶의 중요성에 대해 설파한 야심작 『빅매직』 또한 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그리고 2019년, 1940년대 시끌벅적한 뉴욕을 배경으로, 한 여성의 파란만장한 일생과 사랑을 관능적이고 유쾌하게 그려 낸 『시티 오브 걸스』를 통해 또다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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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전문 번역가의 길로 접어들었다. 2010년 첫 번역서가 나온 후 꾸준히 대중들에게 유익한 책을 번역해왔다. 옮긴 책으로는 《위대한 시크릿》, 《타인에 대한 연민》, 《상식 밖의 부자들》, 《시티 오브 걸스》, 《속도에서 깊이로》, 《제3의 식탁》, 《픽 쓰리》, 《지나치게 불안한 사람들》 등이 있다.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을 거쳐 현재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서 디지털 노마드로서의 삶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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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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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25.6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8.2만자, 약 9.1만 단어, A4 약 177쪽 ?
ISBN13
9788925520834

출판사 리뷰

1940년대 뉴욕의 뒷골목, 네온사인처럼 점멸하는 사랑 이야기
“모두 젊었고, 모두 불안했으며, 나는 그 모두를 사랑했다.”
89살 노인이 꿈결처럼 돌아보는 19살 소녀의 투명한 맨얼굴


1940년 여름, 19세의 비비안은 전 과목 낙제로 대학교에서 막 쫓겨난 신세다. 부유하지만 다소 냉정한 부모님은 뉴욕에서 낡은 극장 ‘릴리 플레이하우스’를 운영하는 고모 페그에게 그녀를 떠맡겨버린다. 아직 단 한 번도 삶에 진지해본 적 없었던 비비안이 냉큼 올라탄 뉴욕행 기차가 ‘진짜 인생’이 시작되는 첫 역으로 그녀를 데려다놓는다. 비비안은 페그의 극장에서 쇼걸, 배우, 작가 등 무분별하지만 편견 없이 자유롭고, 정열적이지만 제멋대로인 수많은 이들을 만나고 이들의 존재를 마치 스펀지처럼 고스란히 받아들인다.

눈부신 조명과 무대와 노랫말, 화려한 보석과 장신구와 옷가지에 둘러싸인 비비안은 동경하는 베스트 프렌드, 설레는 첫사랑, 의상 디자이너라는 처음으로 발견한 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젊음의 ‘첫’ 밤들을 경험한다. 영원히 반복될 것만 같던 현란한 밤거리와 무수한 낯선 이들과 뷔페처럼 나열된 쾌락들. “젊음을 귀하게 여기는 방법은 오직 낭비하는 것뿐”이라는 믿음으로 젊음 그 자체에 현혹되어 내달리던 그녀는 결국 벼랑 끝 막다른 골목에 도달하는데…….

좋은 여자가 아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한 여성이 한 명의 인간으로 거듭나기까지
“여자들은 살면서 부끄러워하는 게 지긋지긋해지는 때가 온다.
그제야 비로소 그녀는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될 수 있다.”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린 그 밤을 기점으로 그녀는 뉴욕과 릴리 플레이하우스를, 불변하리라 믿었던 우정과 사랑과 사람들을 모두 잃게 된다. 안젤라에게 자신의 생의 모든 이야기를 들려주는 비비안은 그 시절의 사건들이 어떻게 남은 삶의 그림을 뒤바꾸어 놓았는지 털어놓는다. 열정과 욕망, 복잡다단한 인간관계 속에서 한 여성이 어떻게 한 명의 인간으로 거듭나게 되었는지 어떤 치장도 없는 맨얼굴로 뒤돌아본다. 그녀는 말한다. 자신은 좋은 여자라고는 할 수 없지만 좋은 사람이었다고, 단 한 번도 스스로를 속인 적은 없었다고. 그리하여 “당신은 운이 좋은 사람이네요. 자신이 만족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으니까요.”라는 말에 구원받을 수 있었다고.

비비안은 자신의 젊은 날을 유쾌하고 신나게, 그리고 약간의 애수를 담아 회고한다. 모든 여성들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그러나 일정 부분 닮은 얼굴로 겪어낸 혼돈의 사춘기를 이제는 진짜 어른이 된 그녀가 감싸 안으며 다독인다. 2차 세계 대전이라는 세계관이 뒤집히는 사건을 겪으며 전날 밤 눈물을 닦고 다음 날 밤 일터로 향했던 그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지속된다는 것, 영원보다 찰나의 구원이 우리를 버티게 한다는 것, 진정으로 원하는 대상이 무엇인지 알아야 드디어 자존하는, 단독자가 될 수 있다는 것 등을 체득했다. 한층 진솔하고 도발적인 『시티 오브 걸스』의 주제는 결국, 여성이 ‘진짜’ 욕망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는 저자의 전작들과 그 궤를 같이 한다.

리뷰/한줄평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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