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EPUB
eBook 모든 것의 이름으로
EPUB
가격
14,000
14,000
YES포인트?
7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소개

목차

프롤로그

1부 해열제 나무
2부 화이트에이커의 자두
3부 어긋난 메시지
4부 사명의 결과
5부 이끼 큐레이터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2

엘리자베스 길버트

 

Elizabeth M. Gilbert

줄리아 로버츠가 주연을 맡은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원작인 베스트셀러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Eat, Pray, Love)』의 작가다. 미국 코네티컷 출신으로 크리스마스트리 농장을 운영하는 가정에서 성장했다. 대학 졸업 후에 인생의 밑거름이 되는 다양한 일들을 하면서 창작에 대한 열정을 키워나갔고, 또한 미국 전역과 세계를 여행하며 삶의 영역을 확장시켰다. 그러다가 1993년 한 잡지에 투고한 짧은 소설 한 편이 선정되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이후 첫 소설집인 『순례자들(Pilgrims)』는 '「뉴욕 타임스」의 눈에 띄는 책'으로 선정되었고, 푸시커트상을
줄리아 로버츠가 주연을 맡은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원작인 베스트셀러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Eat, Pray, Love)』의 작가다. 미국 코네티컷 출신으로 크리스마스트리 농장을 운영하는 가정에서 성장했다. 대학 졸업 후에 인생의 밑거름이 되는 다양한 일들을 하면서 창작에 대한 열정을 키워나갔고, 또한 미국 전역과 세계를 여행하며 삶의 영역을 확장시켰다. 그러다가 1993년 한 잡지에 투고한 짧은 소설 한 편이 선정되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이후 첫 소설집인 『순례자들(Pilgrims)』는 '「뉴욕 타임스」의 눈에 띄는 책'으로 선정되었고, 푸시커트상을 수상하였으며 펜/헤밍웨이 문학상의 최종 후보작이 되었다. 두 번째 작품인 장편소설 『스턴맨(Stern Men)』 역시 '「뉴욕 타임스」의 눈에 띄는 책'으로 선정되었고, 세 번째 『The Last American Man』은 전미 도서상 및 전미 비평가협회 도서상 최종 후보작이 되어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작가의 첫 장편소설에 해당하는 『스턴맨』은 발표 당시 세련되지만 발칙하고, 코믹하지만 진지한 내용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작가를 단숨에 '주목해야 할 작가'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그리고 지난 오 년간 「GQ」에서 기자로 활동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아 미국 잡지 대상에 세 번이나 후보로 올랐다. 「GQ」에서 쓴 그녀의 바텐더 시절 이야기는 디즈니 영화사의 「코요테 어글리(Coyote Ugly)」로 영화화되기도 했다. 특히 2006년 3월 발간한 그녀의 에세이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Eat, Pray, Love)』는 매체 및 독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폭발적인 관심 속에서 각종 순위의 초베스트셀러를 장식하였고, 미국 서적상협회, 아마존 TOP 베스트셀러로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그 뒤를 이어 발표한 『결혼해도 괜찮아(Committed』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두 번째 이야기로 또 한 번의 화제를 모았다.

2013년 발표한 『모든 것의 이름으로』는 철저한 고증과 치밀한 인물 묘사, 강렬하고 우아한 문체를 통해 19세기의 뛰어난 여성 식물학자 앨마 휘태커의 일대기를 장대하게 그려 낸 대작 장편소설로 발표 즉시 “작가 경력 20년을 통틀어 가장 야심차고 상상력 넘치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베스트셀러 상위를 기록, 소설가로서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015년, 창조적 삶의 중요성에 대해 설파한 야심작 『빅매직』 또한 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그리고 2019년, 1940년대 시끌벅적한 뉴욕을 배경으로, 한 여성의 파란만장한 일생과 사랑을 관능적이고 유쾌하게 그려 낸 『시티 오브 걸스』를 통해 또다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다른 상품

변용란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 [트와일라잇] 시리즈, 『시간 여행자의 아내 1, 2』, 『대실 해밋』, 『프린세스 브라이드』, 『웨이워드파인즈 시리즈』, 『어쩌면 끝이 정해진 이야기라 해도』, 『나의 사촌 레이첼』, 『아인슈타인을 위하여』, 『제인 오스틴의 연애론』, 『잘 가, 사이먼』,『스무 살이 넘어 다시 읽는 동화』, 『키다리 아저씨』,『행복한 결혼을 부르는 101가지 주문』,『여자라서 행복하니?』,『페미니스트 비평과 여성문학』,(공역), 『군주론』, 『파이어 아일랜드』, 『자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 [트와일라잇] 시리즈, 『시간 여행자의 아내 1, 2』, 『대실 해밋』, 『프린세스 브라이드』, 『웨이워드파인즈 시리즈』, 『어쩌면 끝이 정해진 이야기라 해도』, 『나의 사촌 레이첼』, 『아인슈타인을 위하여』, 『제인 오스틴의 연애론』, 『잘 가, 사이먼』,『스무 살이 넘어 다시 읽는 동화』, 『키다리 아저씨』,『행복한 결혼을 부르는 101가지 주문』,『여자라서 행복하니?』,『페미니스트 비평과 여성문학』,(공역), 『군주론』, 『파이어 아일랜드』, 『자오선 여행』, 『가브리엘을 기다리며』, 『텃밭에서 발견한 충만한 삶』, 『앨런 M. 더쇼비츠의 최고의 변론』,『모든 것의 이름으로1,2』 등이 있다.

변용란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30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0.0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42.7만자, 약 13.6만 단어, A4 약 268쪽 ?
ISBN13
9788937442841

출판사 리뷰

“이 소설은 하나의 인생 그 자체다.”(《오 매거진》), “엘리자베스 길버트가 이뤄 낸 가장 뛰어난 작품!”(《엘르》)이라는 열광적인 서평이 증명하듯, 『모든 것의 이름으로』는 집요할 만큼 철저한 고증(실제로 저자는 당대 미국 여성 지식인들의 편지와 일기 등 거의 모든 기록물을 샅샅이 살펴봤다고 한다.)을 바탕으로 전 세계 그리고 두 세대를 아우르는 방대한 시공간을 정교하게 직조해 낸 완벽한 시대 소설(19세기의 사회상과 지적 흐름을 생생하게 그려 내기 위해 저자는 자연 과학, 철학, 복식, 경제, 정치 등 각 분야에 걸쳐 1800년대 말의 유럽과 미국, 폴리네시아 등 전 세계의 역사적 풍경을 그대로 재현한다.)이자, 온갖 차별과 역경 속에서도 오로지 식물학(특히 모두가 ‘보잘것없다’고 여긴 선태학)에 헌신한 앨마 휘태커라는 인물의 치열한 일대기다.
런던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끝내 식물 무역과 약품 제조업으로 최고의 부를 거머쥔 풍운아 헨리 휘태커의 남다른 사업 감각과 다부진 체력, 네덜란드의 식물학계를 주름잡아 온 유서 깊은 가문의 여성 베아트릭스 반 데벤더르로부터 뛰어난 지성과 인내력을 물려받은 주인공 앨마는 새로운 세기의 여명과 함께, 세상의 모든 풍요를 품고 있는 대저택 화이트에이커에서 태어난다. 앨마는 훌륭한 두뇌와 타고난 지적 호기심을 자산으로 여러 언어를 통달하고, 진리에 대한 끈질긴 탐구심으로 집 안에 마련된 도서관의 책들과 대자연의 생명체들을 불철주야 연구한다. 이렇듯 경이로운 나날 속에서 앨마는 뜻밖의 사건으로 입양된 자매 프루던스와 편치 않은 관계를 가까스로 이어 가며 같이 성장하고, 섣부른 첫사랑 탓에 큰 상처를 입고, 소중한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변덕스러운 아버지를 모시며 식물학자의 꿈을 끈질기게 키워 나간다. 그러나 영영 함께할 것 같았던 자매와 친구가 차차 결혼하고, 곁에 노쇠한 아버지와 퉁명스럽지만 다정한 늙은 하녀 한네커밖에 남지 않자 앨마는 묘한 불안감에 휩싸인다. 흘러넘치도록 많은 재산과 스스로 꿈꾸었듯 식물학자로서 살아가고는 있지만, 정말 여기서, 화이트에이커라는 안락한 테두리 안에서 현재의 삶에 만족해도 문제없는지 좀처럼 자신하지 못한다. 그러던 중 놀라운 재능을 지녔지만 앨마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기묘한 존재, 어딘가 광신자 같고 신비주의자 같기도 한 식물화가, 앰브로즈 파이크가 돌연 그녀 앞에 나타난다. 이제껏 우리 세계의 과학적 진실만을 찾아 헤매 온 식물학자, 부친의 거대한 기업을 돌보는 사업가로서 평생 살아가더라도 상관없다고 굳게 믿어 온 앨마에게 앰브로즈는 돌이킬 수 없이 거대하고 치명적인 파문을 일으킨다. 마침내 앨마 휘태커, 역사 속에 자리했지만 결국 잊히고 만 한 여성 과학자의 위대한 일생이 잠들어 있던 모든 진실과 함께 진정한 막을 올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