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_ 초등 언어의 세계가 아이의 미래다Part 1 초등 국어 능력이 평생 공부의 기초가 된다01 국어 능력이 모든 공부의 기본02 변하는 입시에 필요한 건 결국 국어 능력03 아이의 국어 능력을 키우려면04 독서로 시작해 논술로 끝내기Part 2 습관이 되는 독서01 국어 능력의 바탕은 독서02 초등 독서 습관의 큰 그림03 책 읽고 싶은 환경 만들기04 아이가 원할 때까지 읽어주기05 아이 속도에 맞게 읽기 독립하기06 그림책에서 고전으로 글밥 늘리기07 다독과 정독, 효과적으로 읽기08 편독과 만화책, 지혜롭게 활용하기09 독서 영역 확장하기10 아이의 독서를 돕는 엄마의 책 읽기◎ 따라 하면 실력이 쑥쑥 느는 꿀팁 - 영어도 우리말처럼 익히기◎ 따라 하면 실력이 쑥쑥 느는 꿀팁 - 영어책 읽기도 우리말처럼Part 3 일상이 되는 토론01 토론의 바탕은 대화02 초등 토론 습관의 큰 그림03 말하고 싶은 환경 만들기04 듣기 능력 키우기05 생각을 깨우는 대화하기06 식사 시간을 대화로 채우기07 자신 있게 의견 말하기08 논리적으로 말하기09 말하기 영역 확장하기10 아이의 토론을 돕는 엄마의 말하기◎ 따라 하면 실력이 쑥쑥 느는 꿀팁 - 영어 말하기도 우리말처럼Part 4 실력이 되는 논술01 논술의 바탕은 글쓰기02 초등 글쓰기 습관의 큰 그림03 쓰고 싶은 환경 만들기04 글쓰기 준비하기05 글쓰기의 시작은 일기 쓰기06 재미있게 자유 주제로 글쓰기07 신문을 활용하기08 똑똑하게 논술 쓰기09 쓰기 영역 확장하기10 아이의 논술을 돕는 엄마의 글쓰기◎ 따라 하면 실력이 쑥쑥 느는 꿀팁 - 영어 쓰기도 우리말처럼부록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하는 주제 60바로 읽는 도서 목록 60가볍게 시작하는 대화 주제 60아이가 직접 써보는 논술 주제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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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내 아이에게 딱 맞춘학년 별 국어 능력 향상 비법서점에서는 아이들의 문해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 쏟아지고, 유튜브에도 문해력 부족의 현실을 보여주며 문해력을 길러야 한다고 말하는 영상들이 인기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문해력을 강조하는 이유는 문해력은 언어로 전달되는 정보들을 잘 이해하고 소화할 수 있게 하는 능력으로, 국어뿐만이 아니라 모든 과목, 더 나아가 모든 학습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저자는 고등학교 학생부를 점검하면서 한 교실에 600쪽이 넘는 과학서적인《이기적 유전자》를 읽는 아이와 초등학생 아들이 읽는 《불량한 자전거 여행》를 읽는 아이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제 나이에 맞는 문해력, 국어 능력을 갖추지 못한 아이들은 공부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읽기를 기반으로 공부하는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국어는 학습의 바탕이자 가장 중요한 도구이기 때문이다.이 책에는 교육과정의 목표를 바탕으로 각 학년에 맞는 공부 방법을 제안한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6학년 아이처럼 서론, 본론, 결론에 맞춘 논설문을 쓸 수 없듯 아이의 학년에 맞는 학습 목표를 이루고 있다면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말해준다. 아이의 읽기, 말하기, 쓰기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엄마의 욕심에 아이가 지치지 않고, 아이의 속도가 다른 집 아이보다 늦는 것 같아 조급해하지 않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초등 시절부터꾸준한 글쓰기가 입시의 해답!초등학교부터 아이들은 다양한 읽기, 말하기, 쓰기 활동을 거친다. 교과서만 살펴봐도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고, 자신의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고, 주장하는 글을 써보는 과정이 들어있다. 중학교, 고등학교에 가면 이 활동은 성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중학생이 된 3월부터 쓰기 수행평가를 받기도 한다.어릴 때부터 스마트 기기와 어울려 자라 자극적이고 빠르게 지나가는 화면에 익숙한 아이들이 글을 읽고, 문장을 쓰는 일을 지루해하고 어려워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하지만 공부가 읽기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고, 나아가 성적에도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초등 시정부터 국어 능력에 관심을 쏟아야 한다.저자의 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이 되어서도 읽기 독립이 완전히 되지 않았기에 학습만화에 푹 빠져 줄글 책을 읽지 않으려 했다. 처음에는 5분 책 읽기도 힘들어하는 아이를 붙들고 아이가 좋아하는 소재의 책을 찾아 권하고, 때로는 읽어주면서 글을 읽는 즐거움을 느끼도록 도와주었다. 글을 읽는 것에 익숙해진 다음엔 글쓰기로 넘어갔다. 지금은 자유롭게 글을 쓰며 글을 쓰는 데 부담을 느끼지 않는 아이가 되었다. 아이의 공부 능력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 부모가 같이 책상에 앉아 틀린 문제를 가르치고, 글을 첨삭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문해력,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비평 능력, 공감 능력, 자기주도성은 글을 읽고, 대화를 나누고, 글을 쓰는 일상 속에서 매일 자라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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