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EPUB
eBook 동전 먹는 고양이
EPUB
최인정강은옥 그림
해와나무 2022.11.30.
가격
8,400
8,400
YES포인트?
42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 상품의 태그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카드뉴스6
카드뉴스7
카드뉴스8

상세 이미지

소개

목차


1. 하늘색 털 뭉치
2. 초록색 눈동자 속 초록 괴물
3. 포기할 수 없어!
4. 하옹이의 두 번째 소원
5. 하옹아, 어디 있니?
6. 백 일 동안 동전을 먹으면
작가의 말

저자 소개2

시시때때로 귀를 쫑그리고 세상 곳곳에 숨은 마법사들의 비밀 이야기를 엿듣습니다. 2018년 KB창작동화제에서 수상하고 [어린이와 문학] 추천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22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 발표지원에 선정되었고, 2023년 제13회 정채봉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내기 대왕 오진구』, 『꼬꼬와 꾸꾸』, 『동전 먹는 고양이』, 『마법 가루를 찾아라』, 『바나나핫도그』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마음을 두둑하게 해 줄 도토리 같은 이야기를 오래오래 쓰고 싶습니다.

최인정의 다른 상품

그림강은옥

관심작가 알림신청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가장 좋아해서 지금도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립니다. 『된장찌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똥 묻은 세계사』, 『공룡 택배 회사』, 『다람쥐는 모를 거야』, 『펭귄의 걱정거리』, 『떡국의 마음』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낙엽 다이빙』은 작가가 처음 쓰고 그린 그림책입니다.

강은옥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30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48.9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6만자, 약 0.5만 단어, A4 약 10쪽 ?
ISBN13
9788962682854

출판사 리뷰

두려움의 대상에 대한 공포증을 극복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감을 얻어요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두려워하는 대상은 있어요. 은찬이처럼 동물을 무서워하는 친구, 벌레를 무서워하는 친구, 어두운 곳을 무서워하는 친구 등 제각각 다양하지요. ‘두려움’은 두려워하는 대상을 피할 때 생기는 감정이라는 말이 있어요. 차마 마주하지 못하고 피하려고만 하다 보니, 별것 아닌데도 깨닫지 못할 때가 종종 있지요. 은찬이는 어릴 적 오해와 실수로 인해 동물을 무서운 존재로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멀리 있는 고양이나 강아지만 보아도 소스라치게 놀라고 도망을 가기도 해요. 순간의 무서움이 은찬이의 마음속 깊이 자리 잡은 거예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고양이 저금통을 만나기 전까지는요.
동전을 먹으면 살아나는 고양이를 처음에 만났을 때 근처에도 가지 못하던 은찬이가 고양이 저금통이 제안한 ‘눈 마주 보기’, ‘털 만지기’, ‘껴안기’ 등 각 단계를 해내다 보니 어느새 동물을 좋아하는 예전의 은찬이 모습으로 돌아가지요. 그건 은찬이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응원해 준 고양이 저금통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은찬이가 각 단계 미션을 해내면 보상이 뒤따르긴 했지만요.
혼자의 힘으로 극복하기 힘든 일이 있다면 부모님이나 선생님, 친구들에게 솔직하게 상황을 이야기하고 함께 방법을 찾아보세요. 아무리 큰 두려움이라도 언제 그랬냐는 듯 스르르 사라질 거예요. 또한 그 과정에서 자신감을 얻고 세상을 향해 한 발 짝 더 나아가게 될 거예요.


일상 속 사물도 특별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

“누군가가 내 이름을 불러 주고, 바람과 햇살을 느끼며 함께 걷는 것, 살아있다는 건
참으로 멋진 일이에요. 그래서 하옹이도 보들이를 부러워하며 백 일의 야무진 꿈을 꾸겠지요.”
_작가의 말 중

책상 위 물건들, 가방 속 학용품, 장난감 등 일상 속 사물들이 살아서 움직인다면!?
엉뚱하지만 한 번쯤은 누구나 상상해 본 적이 있을 거예요. 최인정 작가는 여행에서 사 온 고양이 저금통이 살아나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하며 고양이 앞에서 무서워서 바들바들 떠는 한 아이를 떠올렸어요. 작가의 머릿속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어느새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옅어지며 움직이지 않던 고양이 저금통이 꿈틀대며 ‘동전 먹는 고양이’를 탄생시켰지요. 고양이 저금통에 생명을 불어넣으며 재미있는 상상이 펼쳐졌어요. 《동전 먹는 고양이》 이야기 속에서는 책상 한쪽에 자리 잡고 있던 고양이 저금통이 동전을 먹고 살아나, 동물을 무서워하는 은찬이에게 다가가 두려움을 극복하게 해 주고, 특별한 우정을 쌓는 친구가 되어 주었어요. 고양이 저금통과 서로의 이름을 불러 주고, 함께 나란히 걸으며 살아간다는 건 정말 상상만으로도 신나는 일이지요. 이 이야기처럼 일상 속 여러 사물에 감정과 스토리를 담아 나만의 이야기를 떠올려 보세요. 각 사물이 가지는 재미난 이야기는 무궁무진할 거예요. 아울러 나에게 그다지 의미가 없던 사물들에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다 보면 소중하고 특별한 가치로 다가올 거예요.

리뷰/한줄평24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