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정란희의 다른 상품
김중석의 다른 상품
|
그래도 동생이 있는 게 백배 천배는 더 좋아!
하지만 동생 우찬이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까 가장 걱정하고 우찬이에게 나쁜 일이 생기지 않길 바라는 사람은 다름 아닌 형 승찬이였어요. 막상 우찬이가 없어지자, 형 승찬이는 우찬이가 보이지 않으면 짜증을 내고, 때리고, 귀찮아했던 자신을 반성하게 되지요. 둘도 없는 말썽꾸러기 우찬이도 형 승찬이를 누구보다 위하고 좋아합니다. 그런 마음이 승찬이가 느끼기에는 귀찮고 시끄러운 방식으로 표현되는 것이지요. 가까이 있는 사람의 소중함은 빈자리가 드러나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형제자매처럼 가까운 사이는 그만큼 많이 싸우고 서운함도 더 크곤 하지요. 하지만 누구보다 서로를 잘 이해하고 힘이 돼 주는 것이 형제자매입니다. 우찬이가 마음을 담아 선물한 토끼 부적을 받고 좋은 일만 생기는 승찬이처럼 말입니다. 승찬이는 마지막까지 내 동생은 괴물이라고 외치지만 그 말은 우찬이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을 담은 것입니다. 여러분도 동생 때문에 화가 나고, 동생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을 거예요. 하지만 정말로 동생이 없어진다면 아주 쓸쓸하고 외로울 거예요. 여러분의 동생을 떠올려 보세요. 슬그머니 미소가 지어지지 않나요? 아무리 많이 싸우고 다퉈도 사랑하는 동생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답니다. 교과 연계: 1학년 1학기 여름 1. 우리는 가족입니다 2학년 1학기 국어 8. 마음을 짐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