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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령에게 필요한 기술
2.카즈, 학교에 가다 3.유령 보이 조너선 4.조너선이 본 유령은 누구? 5.섬뜩한 두 눈과 무시무시한 메시지 6.저절로 연주되는 피아노 7.카즈의 놀라운 기술 8.무대 아래 비밀 통로 9.유령의 정체는 바로! 10.유령 기술 성공 |
Dori Hillestad But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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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뉴스가 있어! 우리 학교에서 『잭과 콩나무』 연극 공연을 한대. 그런데 더 놀라운 소식이 뭔지 알아?”
클레어가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하며 말했다. “내가 배역을 맡았어! 엄마 역할을!” 클레어는 펄쩍펄쩍 뛰며 말했다. “잘됐다. 축하해!” 평소 연극을 좋아하는 카즈는 내 일처럼 기뻐해 주었다. 예전에 가족과 함께 살 때 카즈는 형, 동생과 함께 부모님과 할머니, 할아버지 앞에서 연극 공연을 하곤 했다. “고마워.” 클레어는 활짝 웃었다. --- p.12~13 “10월 10일 화요일 버드 초등학교 4학년 조너선 빅스비가 무대 커튼을 통과해 학교 대강당을 날아다니는 유령을 봤다고 함.” “유령들은 날아다니지 않아. 헤엄쳐 다니지.” 클레어는 카즈의 말을 바로 받아 적었다. “조너선이 또 뭐라고 했어?” “이게 다야.” 클레어는 카즈에게 공책을 보여 주었다. “내가 조너선이랑 직접 얘기를 나눈 건 아니야. 조너선은 오디션이 끝난 뒤에 바로 갔어. 아무도 유령을 보았다는 말을 안 믿어 줘서 삐졌나 봐.”” --- p.16~17 “이거 누가 이랬어?” 앰버가 창고 벽을 가리켰다. 희끄무레한 파란색을 띤, 이상한 물질로 그려진 두 눈이 무척 섬뜩해 보였다. 그 아래에 이렇게 적혀 있었다. 조심해. 내가 여기서 지켜보고 있다. 글씨가 벽을 타고 줄줄 흘러내렸다. “누가 여기 있다는 거지? 누가 지켜보고 있다는 거고?” 클레어가 물었다. “유려어어어어어어엉!” 노아가 큰 소리로 외쳤다. --- p.62~63 |
클레어의 학교에서 [잭과 콩나무] 연극 공연이 열려요. 클레어는 엄마 역할을 맡게 되어 잔뜩 신이 났어요. 그런데 한 가지 더 놀라운 소식이 있어요! 연극 오디션 날에 클레어의 친구 조너선이 대강당 무대 뒤에서 나온 유령을 보았다고 해요. 친구들은 유령을 보았다는 조너선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 오히려 ‘유령 보이’라고 부르며 놀려요. 하지만 C&K 유령 탐정단은 클레어의 학교로 가 무대 뒤 유령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어요. 학교 곳곳을 조사해도 단서가 나오지 않자 카즈와 클레어는 조너선을 찾아가기로 해요. 조너선은 유일하게 자신을 믿어 주는 클레어에게 그날 본 유령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었어요. 과연 조너선이 본 유령의 정체는 누구일까요? 한편, 학교에서는 누군가 연극을 방해하려는 듯 이상한 사건이 연달아 발생해요. 연극을 방해하려는 자는 유령일까요? 사람일까요? 과연 [잭과 콩나무] 연극 공연은 무사히 열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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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 유령 탐정단 두 번째 사건 접수!
무대 뒤의 유령을 찾아라! 곧 클레어의 학교에서 [잭과 콩나무] 연극 공연이 열려요. 학교 친구들은 다들 연극 연습에 한창이지요. 그런데 클레어의 친구인 조너선이 연극 연습을 하다가 무대 뒤에서 나온 유령을 보았다고 해요! C&K 유령 탐정단은 클레어의 학교에 가서 무대 뒤 유령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어요. 바깥세상을 무서워하는 카즈는 물병 밖으로 나오는 게 너무 두려웠지만, 가족을 찾기 위해 용기를 냈어요. 학교 곳곳을 살펴보아도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할 무렵, 클레어와 카즈는 유령을 목격한 친구 조너선를 직접 찾아가 물어보기로 해요. 과연 조너선이 본 유령의 정체는 누구일까요? 한편, 학교에서는 누군가가 연극 공연을 방해하려는 듯 이상한 사건이 연달아 발생해요. 이 또한 조너선이 본 유령의 장난일까요? 서툴고 부족한 것투성이지만 서로 도와가며 용기를 내 조금씩 성장해가는 카즈와 클레어를 만나 보세요. 귀여운 캐릭터 그림으로 재미 두 배! 마치 만화 속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카즈와 클레어 그림은 각 성격이 드러나도록 묘사했어요. 특히 유령 카즈는 테두리에 효과를 주어 유령의 느낌을 잘 살렸지요. 배경 및 캐릭터 그림은 심플하지만 상황별 표정과 행동을 적절하게 표현했으며 네모 플레임은 TV 속 만화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까지 들어요. 귀여운 캐릭터와 상황에 맞게 잘 연출된 그림은 아이들의 책읽기에 재미를 더하고 이야기의 이해를 도와줄 거예요. 각 캐릭터의 그림을 따라 그린 후 오려서 역할 놀이를 하거나, 벽을 통과하지 못해 몸을 종이만큼 얇게 줄이고 줄여 문 밑을 통과하는 유령 카즈를 만들어 보세요. 추천평 신비하고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 - 미국 학교 도서관 저널 읽기 쉽고 재미있는 책을 찾는 저학년 독자들에게 추천하는 책 -[커커스 리뷰] 책읽기에 관심을 가지게 한 책 -독자 서평 드디어 마음에 드는 책 발견! 후속작이 빨리 나오기를 기다린 유일한 책 -독자 서평 등장하는 캐릭터가 귀엽고 가볍게 읽기 좋은 책 -독자 서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