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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파리
프랑스 동료들과의 첫 만남 첫 회의를 마치고 10븐 뒤 흐흠, 괜찮은 이웃 아침 8시에 경험한 황홀함 우울한 11시 정오에 맛본 씁쓸함 내일은 새로운 해가 뜰 것이다. 더 세계! 에펠탑 파티 윤활제 복수 손님은 늘 틀린다 엄청난 한 방 어휘 문제 트윗으로 충분해 소변기와 비데 혁명! 너무 흥분했어! 샤워를 해? 말아? 그만! 상세르 와인과 아이디어 완벽한 실패를 위한 작은 파티 선물 분배! 장밋빛 인생 이런 오믈렛이! 설상가상 불화의 란제리 입질이 왔다! 그리고 전쟁은 계속된다! 빠져나올 수 없는 함정! 천국에 오르다 갑작스러운 불시착! 가짜 친구 굿 뉴스! 작은 쇼핑백 한 걸음 홀로 꿈꾸는 침대 이플루언서, 고위험군 직업 거품과 고백 뜻밖의 행운 그래! 그래! 불행의 마스코트 토마 즐거워 죽을 지경이야 감염병에 걸린 사람의 인생 이런 쇼가! 더블 데이트는 절대 안 돼! 플랜 A, 플랜 B 속물인가 아닌가 너무 쉬운 거 아닌가? 카도는 없어 결혼한 남자의 애인이 되기 도망친 시계! 신데렐라 신드롬 신데렐라는 왕자님을 나누지 않는다 카미유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닥터 실비의 진단 마비된 엉덩이 르무아주! 너무 어깨를 두드리면 사랑에서는 불운한 크레이프, 내 사랑! 그레이스페이스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희망으로 살아간다 드디어, 좋은 소식! 하늘이 머리 위로 무너질 때 약간의 위로 가브리엘이 떠나다! 너무 귀여운 동료들 피에르라는 불사조 진짜 가짜쇼 만찬과 작별 해고야, 행운의 별! |
Catherine Kaleng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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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무엇이 유쾌하지 않다는 건가요?”
내가 물었다. “당신의 억양과 프랑스어를 전혀 못하는 거요.” 실비가 딱 꼬집어 말했다. “억양도 있고 프랑스어를 못하는 것도 사실이에요. 인정해요. 그러니까 천천히 말해주세요.” “당신에게는 별일 아니겠지만, 우리에게는 지옥이라고요.” 실비가 단호하게 말했다. 지옥이라고? ---「프랑스 동료들과의 첫 만남」중에서 그 순간, 문이 열리고 갈색 머리 남자가 나타났다. 흐흠, 괜찮은데…… 그런데 이 남자가 왜 내 집에서 나오는지? 아, 실수다. 그 집은 내 집이 아니다. “이런, 죄송해요. 헷갈렸어요. 5층이 내집이라고 생각했어요.” “아, 여긴 4층이에요.” 그가 내 실수를 바로잡아주며 미소를 지었다. 오마이갓! 저런 멋진 미소를 짓다니! 머리결은 어떻고! 눈은 왜 저렇게 예뻐! 도저히 눈길을 돌릴 수가 없다. 한 마디로 남자의 모든 것이 섹시했다. ---「흐흠, 괜찮은 이웃」중에서 나는 실비의 차가운 시선은 무시했다. 내 아이디어가 괜찮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앙투안이 큰 목소리로 고민을 했다. “섹시한가 성차별인가……. 어쩌면 둘 다일 수도, 아니면 스캔들이 될 수도 있고……. 해보죠!” 시카고에 있었다면 크게 환호성을 질렀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는 파리다. 나는 미소, 미소, 미소로 만족했다. #섹시한가 #성차별인가 @emilyinparis ---「상세르 와인과 아이디어」중에서 “아, 생각해봤는데, 그 선물 누구한테 받은 거예요?” 그럴 줄 알았어! 실비는 그 선물을 의심하고 있었다. 나에게 란제리를 선물한 의문의 친구를 그냥 모른 척 넘길 리 없다. 실비는 내가 남자 친구와 헤어진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당연했다. 완두콩과 당근이 뒤섞이 면 무슨 일이 생기는지도 말이다. 뒤죽박죽이다. “그게…… 내 친구요. 새로 사귄 친구, 가브리엘이요.” 나는 순간적으로 아무 이름이나 둘러댔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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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의 낭만과 커리어 우먼의 성공기
시카고의 홍보 회사에서 일하고 있던 에밀리 쿠퍼. 상사가 임신을 하는 바람에 상사 대신 프랑스 파리 출장을 가게 된다! 어릴 때부터 낭만의 도시 파리를 꿈꿨던 에밀리는 희망에 차서 파리에서의 근무지 사부아르로 향한다. 하지만 여유롭고 클래식한 파리의 근무 방식에 익숙한 사부아르의 직원들은 미국에서 온 에밀리를 못마땅해한다. 특히 사부아르의 책임자인 실비는 ‘명품’을 홍보하는 회사에 싸구려 미국식 이미지가 덧씌워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실망해서 파리의 아파트로 돌아온 에밀리는 실수로 아래층 집의 문을 열려고 하다가 그 집에 사는 ‘슈퍼 섹시 가이’ 가브리엘을 만나게 된다. 그에게 첫눈에 반한 에밀리는 파리에서의 로맨스를 꿈꾼다. 톡톡 튀는 센스 덕분에 에밀리는 사부아르의 마케팅 업무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되고(아직 상사인 실비는 마음에 들어하지 않지만), 아래층의 가브리엘과도 조금씩 관계가 싹 트게 된다. 그리고 파리에서 민디와 카미유라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되면서 에밀리는 파리 생활에 적응해 나간다. 그러나 오마이갓! 아래층 가브리엘이 파리의 절친 카미유의 애인이라니! 직업적 성공과 로맨스라는 두 가지 꿈을 꾸며 좌충우돌하는 에밀리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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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드라마의 성공적인 소설화
〈에밀리, 파리의 가다〉는 〈섹스 앤 더 시티〉로 큰 성공을 거둔 프로듀서 대런 스타가 넷플릭스와 손잡고, 그의 특기처럼 화려한 패션과 로맨스를 얼버무린 드라마다. 여기에 톡톡 튀는 경쾌함과 파리의 아름다움까지 화면에 담은 드라마는 기대에 맞게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고 시즌 2에 이어 시즌 3와 4 제작이 확정된 상태다. 넷플릭스는 이미 12월 21일에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3를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소설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프랑스 현지 출판사가 드라마 제작사와 공식 계약을 체결해 소설화한 작품이라서 드라마보다 더욱 ‘파리’다운 분위기를 풍기는 점이 장점이다. 드라마의 스토리를 충실하게 쫓아가지만 에밀리를 1인칭 화자로 등장시킴으로서 에밀리의 감정과 생각에 더 깊숙히 공감하게 해준다는 점도 또 하나의 특징이다. 이 소설은 드라마의 팬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로맨틱 코미디 소설로서 충분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팬이라면 책 안에 들어 있는 16페이지 분량의 화보는 또 하나의 선물이 될 것이다. 프랑스 독자평 ★★★★★ Tres agreable a lire! 읽는 기쁨을 준다! ★★★★★ Divertissant! 흥미롭다! ★★★★★ Clairement ado 십대에게 딱! ★★★★★ Genial 훌륭하다 ★★★★★ Livre tres sympa 매우 훌륭한 책이다 ★★★★★ Fidele a la serie 원작에 충실하다 ★★★★★ J’ai adore 난 이 책을 사랑해 ★★★★★ Tres joli livre 아주 좋은 책 ★★★★★ Facile et amusant a lire.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