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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귀 기울이면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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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애플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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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 살짝 뒤뚱
2. 라자냐
3. 출발
4. 외삼촌과 외숙모
5. 사촌들
6. 첫 번째 월요일
7. 소년
8. 유령의 집
9. 딜랑
10. 호수
11. 약속
12. 보석 공방
13. 마야
14. 라셀 미용실
15. 화장
16. 클럽
17. 라셀
18. 일요일
19. 보석
20. 두 번째 월요일
21. 폭풍우
22. 산악 경찰
23. 전화
24. 커피?
25. 초대
26. 다툼
27. 외숙모
28. 곡예사
29. 사운드 오브 뮤직
30. 내 자리
31. 안녕

저자 소개 3

로르 몽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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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옹에 살면서 활동하고 있는 그림책 작가입니다. 에밀 콜 일러스트 전문 학교에서 그림을 전공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박물관에서 길을 잃었어요!』, 『친구가 머 좋아?』, 『얼굴이 빨개져도 괜찮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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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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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고 정겨운 그림을 그리는 작가.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한 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감추고 싶은 폴더』 『김단오 씨, 날다』 『물이라는 세계』 『할머니들의 비키니 여행』 『기억은행』 『숲이라는 세계』 등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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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캉 대학에서 불문학 석사를 받고, 불언어학 D.E.A 과정을 수료했다. 지금은 도서 기획자이자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셜록 홈스의 범인찾기 추리퀴즈』 , 『나의 첫 추리퀴즈』, 『날고 싶은 아이, 프리다 칼로』 , 『소리를 보는 소녀』, 『한 권으로 보는 어린이 인류 문명사』, 『볼 빨간 아이』, 『병아리』, 『예술의 도시, 파리』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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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9월 12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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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9.81MB ?
ISBN13
9791192527697

출판사 리뷰

■ 있는 그대로의 네 모습을 받아들이고 당당해져!

신체적 콤플렉스 탓에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드러내지 않은 채, 단지 ‘누군가의 친구’로만 살아온 페넬로페. 사람들과 부대끼기보다는 엄마랑 단둘만 있을 때 가장 마음이 편한 페넬로페는 세상을 향한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린다. 하지만 여름 방학을 맞아 외삼촌 댁에 머물면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 주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지금처럼 마음이 편하고 기분 좋은 적은 없었다. 모든 게 완벽했다. 음악, 은은한 커피 향, 나를 둘러싸고 있는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나와 함께 말을 하고 사람들은 내 말에 귀를 기울였다. 소리 내어 웃고 나를 있는 그대로 스스럼없이 드러낼 수 있었다. 이런 게 정말 편하고 좋았다. 평소에 사람들은 내가 있는지조차 몰랐으니까.” (본문-131쪽)

그동안 아멜리와 클로틸드 곁에서 ‘예쁜 쌍둥이의 친구’로 존재했던 페넬로페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이들로 인해 콤플렉스로부터 벗어나 오롯이 혼자 서게 된다.

《귀 기울이면 빛나는》은 콤플렉스로 뾰족해진 사춘기 소녀의 성장을 통해,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그럴 때 비로소 자신감을 회복하여 ‘누구의 친구’ ‘누구의 자녀’가 아닌 나다운 모습으로 삶을 당당히 살아갈 수 있음을 알려 준다.

■ 잘못된 편견을 버리고 다름이 지닌 수많은 매력을 발견해 봐!

페넬로페는 콤플렉스로 인해 움츠러든 채 사람들의 눈에 띄는 걸 불편해한다. 수선화 호수로 다 함께 수영하러 가서도 절뚝거리는 자신의 걸음걸이를 보면 이종사촌들이 ‘카지모도’라고 놀릴까 봐 혼자 책을 읽는다. 하지만 새 친구인 딜랑도, 이종사촌인 라셀과 요한도 페넬로페의 걸음걸이가 이상하다고 여기지 않는다. 모두 걸음걸이가 똑같아야 할 필요는 없기 때문이 아닐까? 뒤뚱뒤뚱 걸을 수도 있고 엉금엉금 걸을 수도 있다. 때로는 개성 있는 걸음걸이가 매력을 뿜어내기도 한다.

물론 잘못된 편견을 가진 사람들도 있기 마련이다. 사람들은 마야를 두고 “그 집에는 그림 그리는 늙은 여자가 살고, 아주 무시무시한 개가 지키고 있다”고 말한다. 딜랑의 말처럼 사람들은 사실을 확인하는 것보다 소문을 더 좋아하니까. 그렇다고 편견에 주눅들 필요는 없다.

“사람들은 눈으로 확인하는 것보다 소문을 더 좋아하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마구 꾸며 대고 덧붙이거든.” (본문-56쪽)

《귀 기울이면 빛나는》에 등장하는 사춘기 십 대 친구들은 다 풍부한 개성을 지녔다. 새 친구 딜랑은 페넬로페가 지금껏 알던 다른 남자아이들과는 달리 섬세하고 다정하다. 이종사촌 언니인 라셀은 학교에 가지 않는 일요일에도 빠짐없이 화장할 정도로 꾸미기를 좋아한다. 때론 네온 핑크로 눈썹을 그리고, 무지개색으로 화장을 할 정도다.

알고 보면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없다. 저마다의 개성을 가지고 살아간다. 책을 읽다 보면 ‘정상’과 ‘비정상’이라는 잣대를 버릴 때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며, 다름과 차이를 받아들일 때 삶의 의미가 더 풍부해진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사과밭 문학 톡

초등학생을 위한 동화 시리즈입니다. 읽기의 즐거움을 맛보고 싶은 3, 4학년부터 깊이 있는 독서가 필요한 5, 6학년까지 두루 읽을 수 있습니다. 이야기의 감동과 재미로 어린이들이 내면의 튼튼한 힘을 길러, 세상과 더불어 살며 성장하도록 이끕니다.

교과연계
5학년 1학기 사회 2. 인권 존중과 정의로운 사회
5학년 1학기 국어 10. 주인공이 되어
5학년 2학기 국어 1. 마음을 나누며 대화해요
5학년 도덕 6. 인권을 존중하며 함께 사는 우리
6학년 1학기 국어 2.이야기를 간추려요
6학년 2학기 국어 1. 작품 속 인물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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