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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문서보관소 자료집 5
1920~30년대 극동러시아 한인의 삶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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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부 | 극동러시아의 한인 혁명가들

1. 블라디미르 세르게예비치 이의 이력서
2. 극동혁명위원회 간부회가 모스크바 한인연합 해산에 찬성하는 이유
3. 박윤세와 이정균이 박애에게 보낸 1927년 11월 21일 자 편지
4. 블라디보스토크 당조직의 고려부 조사에 대한 전연방공산당(볼셰비키) 관구위원회 회의록(1928년 3월 21일)
5. 블라디보스토크 당조직 고려부 조사에 대한 전연방공산당(볼셰비키) 관구위원회 회의(1928년 4월 4일)
6. 블라디보스토크 당조직 고려부 조사에 대한 전연방공산당(볼셰비키) 관구위원회 회의(1928년 4월 11일)
7. 블라디보스토크지구 감독위원회 1928년 5월 24일 자 보고서
8. 블라디보스토크 관구위원회 서기가 극동변강위원회에 보내는 보고서(제189호)
9. 이만 전투에서 전사한 한인 적위대 빨치산의 묘지 이전 관련 청원
10. 이만 전투에서 전사한 한인 적위대 빨치산의 공동묘지 조성 관련 회의록
11. 이동휘 서거에 대해 블라디보스토크 신문 ≪선봉≫에 보내는 조전
12. 이동휘 서거에 대해 동아일보 사장 송진우가 블라디보스토크 고려도서관에 보내는 조전
13. 이동휘의 사망에 관하여
14. 주위원회책임감독관 무루고프가 이동휘 사망에 대해 극동변강위원회 비서에서 보낸 편지(1935년 3월 5일)
15. 김 아파나시의 편지(1936년 1월 7일)
16. 김 아파나시가 극동변강위원회에 보낸 탄원서(1936년 1월 7일)
17. 한인 정파들

제2부 | 1920~30년대 극동러시아 한인의 삶

18. 극동변강주의 한인들
19. 1925년 5월 12일, 하바롭스크. 극동지역혁명위원회 이사회 회의
20. 극동변강주 영토 내 외국인 노동자들의 토지 사용 권리에 대한 극동변강주 집행위원회의 결의문
21. 극동변강주집행위원회 수신
22. 블라디보스토크 관구 집행위원회 고려부 전권대표 수신
23. 극동변강주혁명위원회의 고려부 전권대표
24. 한인들의 토지개발
25. 인민위원부 극동연해주 운영부 수신
26. 지역 내 정착 및 이주 대상 한인에 대한 정보
27. 1927~28년 쿠르-다르긴 지역의 한인 이주에 대한 지역이민관리국과 전연방이주위원회의 예산 비교표
28. 1927/28년 한인을 위한 하바롭스크 이민당 기금 준비에 대한 사업계획 요약
29. 1927~28년 한인 배치에 관한 하바롭스크 이민당의 사업 계획
30. 극동지역 이민관리국 추정치
31. 이주비 산출 근거
32. 1928년 1월 13일 자 하바롭스크 관구 집행위원회 간부회의 회의록
33. 무토지 한인 가구 재정착 지원 계획
34. 하바롭스크 이주 정착지 분구 담당자 베레좁스키가 네크라소프지구 집행위원회에 보낸 업무서한
35. 하바롭스크 지역 한인 정착 지구 신청 관련 통지
36. 한인과 토착민을 위한 학교망 구축 계획
37. 극동변강주의 한인 문제의 역사적 전개
38. 극동변강주 한인 상황에 대한 보고
39. 한카이스크지구 집행위원회의 보고서
40. 한인들 사이의 사업 문제에 관한 당지역위원회의 1934년 10월 16일 회의
41. 극동지구 소수민족 분과 관련 요구
42. 연해주 관리부 책임자 페르부힌이 극동변강주 당서기 바레이키스에게 보낸 지역 한인, 중국인 수에 관한 보고(1932.1.1)

제3부 | 1937년 극동러시아 한인의 강제이주와 그 후

43. 극동 국경 지역 거주 한인의 중앙아시아 지역 이송 개시 명령
44. 이주 대상 한인의 재산 보상 절차
45. 1937년 9월 4일 자 전연방공산당(볼셰비키) 극동변강주위원회 사무국의 결정 전달
46. 3인위원회 위원 수신 특급등기
47. 이주 대상 한인의 재산 처분에 관한 특급등기
48. 기관 및 기업에 근무하는 한인들의 이주 진행 지침
49. 지역으로 전달된 1937년 9월 12일 자 극동변강주위원회 결의안
50. 극동철도국에 전달된 변강주위원회 결의안
51. 노동자 시설에 거주하는 한인 이주 관련 지령
52. 보로실로프시 우수리스크주위원회 그레셰닌, 로흘린, 그리네비치 수신
53. 1937년 9월 9일~15일 퇴거한 한인 수에 관한 증명서
54. 전연방공산당(볼셰비키) 극동변강주위원회 지도국 결의안 전달
55. 한인의 중앙아시아 이주에 관한 변강주위원회 지도국의 1937년 9월 15일 자 결의안 전달
56. 스탈린스크 및 블류헤롭스크 지역의 한인 이주 관련 조치 지령
57. 1937년 9월 25일 자 극동변강주위원회의 결의안 전달
58. 내무인민위원부 블라디보스토크수송부대 책임자 소콜로프의 열차 수량 신청서(1937년 9월 28일)
59. 극동 지구별 이주 대상 한인 인구
60. 2차 이주 열차 요청 전보
61. 1호 객차 이송 대상자
62. 3호 객차 이송 대상자
63. 5호 객차 이송 대상자
64. 6호 객차 이송 대상자
65. 8호 객차 이송 대상자
66. 11호 객차 이송 대상자
67. 14호 객차 이송 대상자
68. 15호 객차 이송 대상자
69. 하바롭스크 칼리놉카 마을 건축물 평가 가격 결정서
70. 하바롭스크 칼리놉카 마을 건축물 수용비 지급 약정서
71. 하바롭스크 칼리놉카 마을 농장 재산 평가 결정서
72. 하바롭스크 칼리놉카 마을 가축 수용가 결정을 위한 조사
73. 극동 국경 지역 한인의 이주에 따른 급여 정산 및 필요 식량 지급 지침
74. 소련 농업은행 극동지부가 우즈벡 지부에 통지한 한인 집단농장의 잔류 재산에 대한 청산비 지급
75. 한인 집단농장의 가축에 대해 발행한 확인영수증의 유효성과 상환의 문제
76. 한인 이주자에 대한 카자흐공화국 내 자금 지불
77. 한인 집단농장의 말 수용가 평가 조직 구성
78. 소련 인민위원협의회 앞
79. 극동 한인 집단농장에 수용된 마필과 동일한 수를 카자흐 이주 한인 집단농장에 제공하는 문제에 대한 소련 농업은행의 의견
80. 한인 농업 집단농장의 재산매각 대금 이용에 대하여
81. 극동 한인 집단농장의 잔류 재산 및 부채의 상세 목록 발송 요청
82. 한인 집단농장 및 개인들이 양도한 382필의 수용처
83. 옛 한인 집단농장의 부채 추심 문제에 대한 상세 지침의 문의 안내
84. 우즈벡공화국으로의 한인 이주자 배치 완료에 따른 채무 및 인도 재산 정산 완료 촉구
85. 한인 집단농장의 농업은행 부채에 관한 재무인민위원부 경제 협의회의 1939년 10월 31일 자 제안
86. 우즈벡 및 카자흐공화국으로 재배치된 옛 한인 집단농장들의 1939년 12월 기준 미상환금
87. 교환 절차에 따라 재배치 한인들에게 인도된 마필
88. 카자흐공화국 재배치 한인들에게 인도된 마필의 교환 관련 보고
89. 한인 집단농장으로부터 양도받은 마필가의 채무 주체

저자 소개 4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동구지역연구학과에서 지역학 석사학위, 미국 인디아나대학교 사학과 석사학위를 받았고, 미시간주립대학교 사학과에서 러시아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인니아나주 맨체스터대학교 사학과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HK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디지털인문한국학연구소 토대연구단이다. 러시아 지역 정체성, 전쟁의 기억, 중앙-지방 관계를 주로 연구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프스코프 주 이야기-변방의 요새에서 북서러시아의 관문으로』, 『한국슬라브학 30년사』(공저), 『러시아 인문공간-자연·인간·사회』(공저)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동구지역연구학과에서 지역학 석사학위, 미국 인디아나대학교 사학과 석사학위를 받았고, 미시간주립대학교 사학과에서 러시아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인니아나주 맨체스터대학교 사학과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HK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디지털인문한국학연구소 토대연구단이다.

러시아 지역 정체성, 전쟁의 기억, 중앙-지방 관계를 주로 연구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프스코프 주 이야기-변방의 요새에서 북서러시아의 관문으로』, 『한국슬라브학 30년사』(공저), 『러시아 인문공간-자연·인간·사회』(공저)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Symbolic Politics and Wartime Front Regional Identity”, “기억과 망각 사이에서: 현대 러시아의 1917년 10월 혁명 기억”, “셰르바토프의 『러시아의 도덕적 타락에 대하여』에 나타난 18세기 상류층 생활양식 변화에 대한 인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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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정보·기록학과 전임강사이다. 모스크바국립대학교 역사학 박사이며, 주요 논저로 『최승희 무용연구소의 소련 순회공연 1950~1957』(2020), 『로력자의 고향, 로력자의 조국』(2019), 「기록화 스토리텔링 방법론 연구」, 「1950년대 사할린 조선순회극단 연구: 러시아국립문학예술문서보관소(РГАЛИ) 자료에 기초하여」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하고 모스크바국립대학교 역사학부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인하대학교 국제관계연구소에서 연구교수를 지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러시아 내 다양한 민족의 삶과 문화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디지털인문한국학연구소 토대연구단이다. 주요 저서와 논문으로는 『민족의 모자이크, 유라시아』(편저), 『러시아의 민족 I: 북서부 & 볼가-우랄 편』, “러시아 극지 토착 소수민족의 소멸 위기에 대한 고찰”, “러시아 북서 토착민족에 대한 석유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이 있다. 러시아 내 다양한 민족의 삶과 문화에 관해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하고 모스크바국립대학교 역사학부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인하대학교 국제관계연구소에서 연구교수를 지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러시아 내 다양한 민족의 삶과 문화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디지털인문한국학연구소 토대연구단이다.

주요 저서와 논문으로는 『민족의 모자이크, 유라시아』(편저), 『러시아의 민족 I: 북서부 & 볼가-우랄 편』, “러시아 극지 토착 소수민족의 소멸 위기에 대한 고찰”, “러시아 북서 토착민족에 대한 석유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이 있다. 러시아 내 다양한 민족의 삶과 문화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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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권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디지털인문한국학연구소 토대연구단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러시아 학술원 역사연구소에서 제정러시아사를 공부하였으며 2005년부터 일제강점하강제동원피해진상규명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사할린 지역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시작하였다. 러시아사와 고려인의 역사, 사할린 한인 관련 기록 조사 등에 참여하던 중 사할린에서 다양한 다국적 코리언을 만났다. 2016년부터 북한 노동자를 조사하는 이애리아, 이창호, 박수성 연구자 팀에 합류하여 러시아 지역 현지 조사를 수행하고 공동으로 「러시아 모스크바 및 상트페테르부르크 지역의 북한 노동
방일권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디지털인문한국학연구소 토대연구단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러시아 학술원 역사연구소에서 제정러시아사를 공부하였으며 2005년부터 일제강점하강제동원피해진상규명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사할린 지역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시작하였다. 러시아사와 고려인의 역사, 사할린 한인 관련 기록 조사 등에 참여하던 중 사할린에서 다양한 다국적 코리언을 만났다. 2016년부터 북한 노동자를 조사하는 이애리아, 이창호, 박수성 연구자 팀에 합류하여 러시아 지역 현지 조사를 수행하고 공동으로 「러시아 모스크바 및 상트페테르부르크 지역의 북한 노동자」, 「러시아 사할린 지역의 북한 노동자」를 냈다. 그 외에 사할린에 관한 『책임과 변명의 인질극』, 『오호츠크해의 바람』, 「이루어지지 못한 귀환」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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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2월 28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542g | 153*224*17mm
ISBN13
9788946074316

출판사 리뷰

러시아문서보관소에서 발굴한 자료를 통해 격변의 시대를 살아간 한인들의 삶을 조명한다, 『러시아문서보관소 자료집』1~5권

『러시아문서보관소 자료집』에 번역되어 실린 문서들은 식민지 시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분투했던 한인들의 활동상을 엿볼 수 있는 매우 가치 있는 자료들이다. 2020년 출간된 1, 2권에서는 모스크바 ‘동방노력자공산대학’에 재학하며 항일 혁명운동에 헌신하고자 했던 한인들을 조명했고, 3, 4권에서는 조선 청년들의 사회주의 비밀결사인 ‘고려공산청년회’와 관련된 사료들을 엮었다. 이번에 출간되는 5권은 1920~1930년대 극동러시아에 살던 한인들과 관련한 문서들을 엮은 것으로, 당시 일본 경찰들의 추적을 피해 러시아로 피신해 온 한인 사회주의 혁명가들의 활동상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더 나은 삶을 위해 러시아로 이주해 온 일반 이주민들의 삶을 보여주는 문서도 수록했는데, 1917년 러시아혁명 발발 이후 사회주의체제 건설기에 적응해서 살아야 했던 이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다섯 권에 담긴 수많은 문서들을 통해 그동안 한인 공산주의운동사에서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들을 마주하고, 한·러 관계와 공산주의운동사 연구의 지평을 넓히는 귀중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혁명과 사회주의체제 건설의 소용돌이가 일던 곳, 극동러시아
그곳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분투했던 한인 혁명가들,
그리고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이주해 온 자들


1890년대 동학혁명, 청일전쟁 이후부터 조선에 대한 일본의 지배권이 점차 확립되면서 한인들이 러시아로 정치적 망명을 떠나는 경우가 점차 늘어 1900년대 초 러시아 극동지역은 중국, 만주, 간도 지역과 함께 항일운동의 전초 기지가 되어가고 있었다. 한인 혁명가들은 낯선 땅 극동러시아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고군분투했는데, 이 책에 실린 문서 중 극동러시아 한인들의 러시아 내전 참전에 관한 문서는 한인들이 일본군에 대항하여 쫓고 쫓기는 빨치산 활동을 전개한 사실을 뒷받침해 준다. 이렇듯 한인 공산주의자들은 볼셰비키 군대에 합류하여 일본 간섭군 세력과 용감히 싸웠지만, 한편으로는 자체 내 노선상의 분열로 민족운동과 사회주의운동에서 결집된 역량을 발휘하지 못한 치명적인 약점도 지니고 있었다. 극동지역 러시아 한인들의 분파 간 마찰, 반목, 분열과 관련된 문서, 1920년대 전체의 분파 간 알력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문서 등이 이를 보여준다.

1937년에 이루어진 한인 강제이주와 관련하여 제3부에서는 이주 과정을 다룬 문서를 비롯하여 극동 한인들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한 이후 극동지역에 두고 온 자산에 대한 보상 처리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강제이주 이후의 상황을 담은 문서를 소개한다. 이들 문서는 우리가 얼핏 생각하기에 가혹한 조건에서 강제이주가 시행됐을 것이라는 예상을 뒤집는 조항도 보여준다. 하지만 여타 문서들은 강제 이주민을 위한 정부기관의 ‘세심한’ 배려는 중앙과 지방 관리들 간 의사소통의 문제와 지방 현지 상황에 의해 실제로는 거의 실행되지 않았고, 피해는 오롯이 한인 이주민들이 감내했어야 하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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