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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01 -그냥 내버려 두세요! - 건강한 모발을 가진 너에게_17 - 어차피 ‘이생망’인데_19 - 먹어야 면역이 생기지요_21 - 뭔가 자꾸 먹고 싶다_22 - 입력오류_24 - 과자를 너무 좋아하는 너에게_32 - 우리 아이도 음식중독일까?_34 - 쉽게 살찌는 비결, 야식_36 - 소아암과 ADHD_38 - 가공식품과 폭력성_41 - 가공식품과 인성_43 - 음식과 영혼_45 - 비만과 난임_47 - 살리느냐 죽이느냐 그것이 문제로다_49 02 - 뭐가 문제라고 그래? 1. 내 돈 주고 사지 말 것들_55 2. 물보다 흡수가 빠른 음료수_57 - 외식을 좋아하는 너에게_57 - 음료수 효과_60 - 치아와 뼈 건강_63 -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_65 - 카페인과 성장호르몬_67 - 카페인 섭취 경로_69 3. 어른도 좋아하는 햄과 소시지_72 - 미트볼 이야기_72 - 소시지는 어느 부위로 만들까?_74 - 더 착하고 순한 맛_76 - 햄 없는 김밥_78 - 김밥과 단무지 이야기_83 - 단무지 실험_85 4. 아이스크림은 삼종세트_87 - 아이스크림 가족 이야기_87 - 물과 기름을 연결하다_88 - 유화제와 환경독소_90 - 어디에 유화제가 많이 들었나?_92 - 합법화된 마약_94 - 산딸기 크림봉봉_95 5. 싸고 맛있는 과자_97 6 강혜숙 박사의 내 아이를 위한 음식코칭 -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너에게_97 - GMO를 먹으면_99 - 제초제 내성 GMO의 위협_101 - GMO 과자의 성분_104 - 1회 제공량_106 - 약국에서 쇼핑을_108 - 자일리톨 껌_109 - 젤리는 돼지껍질_111 - 어린이 기호식품_112 - 사라지는 것들 _114 6. 암소의 피눈물, 우유_116 - 로라 이야기_116 - 완전식품이란?_117 - 칼슘 패러독스_120 - 1등급 우유_122 - 우유와 유기환경오염물질_123 - 1%의 맛_125 7. 음식이란 이름의 쓰레기_126 - 정크푸드란?_126 - 슈퍼사이즈 미_128 - 걸작 혹은 쓰레기_129 - 담배를 선택하듯이_131 - 반수치사량_133 - 생체실험_136 - 라면은 환경 파괴의 주범_138 - 라면 대화_139 03 -그래서 어쩌라고? 1. 좋은 식습관 들이기 위한 준비_145 - 도대체 뭘 먹어야 할까 _145 - 습관 반전 훈련_149 - 신호 포착하기 _150 - 습관은 정체성_153 - 텔레비전 끄기_155 - 배경 바꾸기_158 - 물 잘 마시기_159 2. 섬유질이 많은 식품 먹기_162 - 섬유질은 조절물질_162 - 현미 전도사에게_164 - 생명이 있는 현미_166 - 아이가 현미를 먹어도 될까?_169 - 장 건강과 피틴산_172 - 완전 현미밥상_174 - 허리둘레 감사_176 - 건강하게 살찌고 빼는 방법_178 3. 제철 음식 먹기_180 - 우리 몸과 조화를 이루는 음식_180 - 가공 저장법의 탄생_182 - 냉장고가 멈춘 날_184 4. 좋은 단백질과 지방 먹기_186 - 좋은 단백질과 나쁜 단백질_186 - 부자와 간암 이야기 _188 - 소는 어떻게 근육이 많을까?_189 -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손해_190 - 우리의 친구 지방_194 - 필수지방산과 트랜스지방산_195 - 지방은 하루에 얼마나 먹으면 될까? _199 5. 다양한 빛깔 먹기_201 - 다양한 빛깔이 주는 영양 지혜_201 - 부분의 합이 전체일까?_203 - 생으로 조금 먹어보기 _206 04 - 진짜 가능해? 1. ‘내 돈 주고 사지 않기’의 뜻_213 - 포크로 투표하기_213 - 가정경제에도 이득_215 - 아이 미래에 투자하기_218 2. 밥상 하브루타 _220 - 마음 하나 되기 _220 - 밥상 하브루타 주제 100선_222 - 음식 하브루타 하기 좋은 그림책_225 - 음식 하브루타 하기 좋은 영상_228 3. 식습관 개선 프로젝트 : 건강한 공동체에서 음식 경험 다시 배우기_230 - 지식에서 행동으로_230 - 한 주간 식단 기록하기_232 - 일주일에 하루만이라도_236 - 하루 더 건강하게_243 - 가공식품은 일주일에 하루만_247 - 꿈속에서도 자연식_251 - 가공식품이라는 낙타_253 4. 21일간의 도전 후기_255 - 식습관 개선 프로젝트 참가자 후기_259 5. 건강한 먹거리 판매처_263 에필로그 : 자연밥상의 힘으로_266 부록 : 가공식품 없는 건강 레시피 모음_268 |
강혜숙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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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또 먹어도 허기진 느낌이 며칠 지속되었습니다. 한동안 먹지 않았던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자꾸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스트레스가 늘었는지, 늦더위 때문인지 아무튼 아이스크림 생각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서 먹으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도 뭐가 부족한지 다음 날도 그다음 날도 달콤한 것을 찾고 있었습니다. 미숫가루에 꿀을 잔뜩 넣어 먹어보았지만 역시 그뿐이었습니다. 입력오류였습니다.
입력오류란 자신에게 어떤 영양소가 필요할 때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없는 엉뚱한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영양소와 음식이 잘못 짝지어진 것을 세포가 기억하는 현상입니다. 이로써 다음에 어떤 영양소가 필요할 때 그 가공식품을 연상하게 됩니다. 마치 스마트폰에서 어떤 파일을 열 수 있는 앱을 항상 이것으로 사용하겠다고 잘못 입력해 놓은 것과도 비슷합니다. 입력오류는 음식중독으로 가는 과정입니다. 여름이면 아이의 오금을 중심으로 허벅지에서 종아리까지 피딱지가 앉습니다. 가려워서 긁었기 때문입니다. 피가 나도록 가려워도 과자가 좋습니다. 어떤 손해가 있더라도 그 음식을 끊지 못하는 것, 음식중독 증세입니다. 우리 아이는 오늘 어떤 음식을 먹었을까요? 가공식품과 정크푸드가 몸에 해롭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그 유혹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많은 미디어에서 먹어도 괜찮다고 광고와 ‘먹방’으로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진짜 그 해로움을 제대로 알면 실천하게 됩니다. 그동안 미디어에서 얼마나 많이 우리를 헷갈리게 했는지 모릅니다. 가공식품에 부족한 성분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하면 되고, 살이 찌면 다이어트하면 되고, 아프면 병원에 가면 된다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가공식품회사, 건강기능식품회사, 병원, 제약회사의 카르텔에 소비자가 이용당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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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음식을 돈 내고 사먹는 것이 아무렇지 않은 이상한 세상... 이 책은 그런 안타까운 부모의 마음에 정화수 같은 해답을 담고 있습니다. 강혜숙 박사님의 ‘보약이 되는 밥상 하브루타 운동!’ 다음 세대가 살아나는 희망의 소리가 뚜벅뚜벅 힘차게 들려옵니다!!! - 정한나 (꿈땅 대표, 『여섯도 안 많아요』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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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일반인들이 희미하게 또는 막연하게 알고 있는 음식과 영양, 건강에 대한 정보를 학술적으로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대한 믿음이 있으며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자식들에 대한 뜨겁지만 냉철함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평생 끊임없는 코칭에 둘러싸인 이 땅의 부모들과 자녀들에게 이 책으로 건강을 코칭하기를 추천합니다. - 정우식 (경북대학교 식품공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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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숙 박사의 식습관 강의를 들을 때 ‘아하! 이거야!’라며 무릎을 탁 쳤습니다. 그동안 우리 가정은 하브루타로 소통하는 가정문화가 정착되었지만, 한 단계 더 나아가 건강한 식생활에 관한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갈증을 충분히 해갈해주었고, ‘나도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자신감과 동기를 부여한 훌륭한 안내자요, 길잡이입니다. - 손복희 (맘 코칭 연구소장, 한국하브루타연합회 교육연구원, 가정하브루타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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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다 실천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자는 우리 가족이 할 수 있는 만큼 천천히, 가공식품 없이 살 수 있도록 아주 작은 부분부터 실천하라고 권합니다. 『강혜숙 박사의 내 아이를 위한 음식코칭』을 읽다 보면 내 가족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겨날 것입니다. - 현숙경 (동의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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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 없이 산다는 것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불가능해 보이지만 가족들의 건강을 떠올리면 자연밥상을 고민하며 추구하게 됩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강혜숙 박사님의 책이 출간되어 기쁩니다. 박사님이 제안하는 자연밥상으로 더욱 건강한 사회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 진은혜 (『말하는 독서 하브루타 교사 가이드북』 저자, 티쿤 올람 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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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과 가공의 흐름 속에서 쉬움을 포기하기란 어렵습니다. 작가의 코칭은 경각심을 논리적으로 일깨워줘 우리를 먹거리의 진리로 인도합니다. 실천가의 모습을 감사히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자연과 화해할 수 있습니다. - 장소영 (『깔깔숲』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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