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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식탁에서 배우는 기다림
PART 1. 실패하지 않는 유아식 준비 토비맘의 식습관 잡기 원칙 6~12개월까지 토비의 이유식 이야기 토비의 이유식 기록표 루틴으로 완성하는 쉽고 빠른 유아식 준비 팁 유아식에 필요한 초기 준비물 자주 쓰는 유아식 식재료 관리 방법 아이에게 적절한 한 끼 양을 찾는 지혜 토비 유아식 인기 재료 Top10 식탁은 풍성해지고 요리는 더 쉬워지는 추천 제품 잘 안 먹는 재료를 먹이는 법 소금, 간장 대신 사용하는 건강 소스들 남은 재료 알뜰하게 활용하는 팁 토비네 필수 재료 PART 2. 토비 유아식 레시피 Chapter 1. 밥/죽/면 [밥] 완두콩밥 토마토소스비빔밥 닭고기버섯밥 소고기볶음밥 감태말이밥 가지밥 양배추당근밥 감태주먹밥 소고기밥 시금치돼지고기볶음밥 표고버섯무밥 닭고기케일밥 [죽] 매생이순두부오트밀죽 오트밀누룽지죽 오트밀소고기미역죽 단호박오트밀죽 닭고기시금치누룽지죽 [면] 아기 냉면 두부콩국수 초계국수 소고기국수 갈비국수 Chapter 2. 탕/국/찌개 [탕] 고사리들깨탕 갈비탕 대구탕 감자탕 [찌개] 김치찌개 [국] 소고기미역국 닭고기버섯무순두부국 감자당근닭가슴살국 소고기감자버섯국 콩나물국 매생이두부국 감자황태국 감자미역국 소고기뭇국 순두부국 순두부미역국 애호박새우순두부국 콩나물배춧국 Chapter 3. 반찬 [볶음] 스크램블에그 감자당근볶음 토마토양송이볶음 팽이버섯당근볶음 양배추달걀볶음 애호박양파볶음 토마토시금치달걀볶음 양배추파프리카새우볶음 돼지고기토마토볶음 토마토제육볶음 닭가슴살파프리카볶음 소고기두부채소볶음 파프리카돼지고기볶음 새송이두부볶음 양송이파프리카볶음 [무침] 배추표고들깨무침 오이땅콩버터무침 숙주나물무침 팽이버섯콩나물무침 브로콜리두부무침 오이두부무침 시금치무침 콩나물무침 오이들깨무침 [조림] 가지조림 무청시래기들깨조림 무조림 그린빈조림 닭고기크림채소조림 들깨무조림 완두콩당근조림 토마토소고기가지조림 토마토감자조림 [찜] 냉동채소달걀찜 양송이달걀찜 양배추달걀찜 순두부달걀찜 매생이두부달걀찜 소고기배추말이 등갈비김치찜 대구살찜 [특별 반찬] 두부새우볼 아보카도낫토 돈가스 대구살어묵 미트볼 닭고기시금치소시지 닭고기당근소시지 [김치] 아기 양배추김치 아기 배추김치 [구이, 부침, 전] 완두콩치즈전 토마토가지호박구이 대구살스테이크 동그랑땡 애호박전 연어스테이크 브로콜리콜리플라워구이 아기 배추전 소고기육전 애호박달걀말이 닭가슴살구이 양배추달걀전 감자전 김달걀말이 대구전 들기름두부구이 부추새우전 팽이버섯전 닭다리채소구이 Chapter 4. 양식 [샐러드] 감자샐러드 검은깨연근샐러드 양배추사과샐러드 오이사과샐러드 감자달걀샐러드 아보카도토마토샐러드 아보카도오이샐러드 요거트과일샐러드 오이샐러드 [스프] 감자스프 감자크림브로콜리 당근스프 완두콩스프 시금치스프 양송이스프 양송이스프(간단) 소고기채소스프 샥슈카 [파스타와 리조또] 취나물파스타 미트볼스파게티 브로콜리새우크림파스타 양송이브로콜리리조또 배추들깨파스타 토마토스파게티 Chapter 5. 특별식과 간식 [베이킹] 바나나요거트케이크 단호박쌀빵 블루베리오트밀머핀 해시브라운 비트고구마오트마들렌 오트밀채소빵 [한 그릇 식사] 연어파피요트 연어아보카도파프리카롤 닭고기파프리카감자볼 오트밀토르티야피자 낫토방울양배추쌈 햄버거스테이크 파프리카잡채 요거트치아시드오트밀 고구마오트밀요거트범벅 단호박오트밀요거트범벅 오버나이트오트밀 단호박블루베리그래놀라요거트 [간식] 병아리콩팬케이크 오트밀팬케이크 아보카도오트밀와플 단호박그래놀라 고구마그래놀라 오트밀누룽지 치아시드우유 가나다순 찾아보기 재료별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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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준비하며 다시금 느낀 것은, 유아식 시기가 단순히 일반식으로 넘어가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아이가 음식과 친해지고 식사에 대한 감각과 태도를 만들어가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라는 점이에요. 그래서 무엇보다 식사 시간이 아이에게 즐거운 기억으로 남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가족이 함께 식탁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가 기대만큼 먹지 않더라도 조급해하지 않고 기다려주는 믿음이 아이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아이가 당장 잘 먹지 않는 재료가 있더라도, 조리 방법이나 모양을 조금씩 바꾸어 경험하게 해주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그 맛을 받아들이게 돼요. 그렇게 쌓이는 시간들이 식탁을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어주어 아이들도 식사 시간을 즐길 수 있게 된답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11개월 무렵, 토비는 어른들의 식사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어요. 치아도 충분히 나서, 자연스럽게 유아식으로 넘어갈 수 있었어요. 유아식을 바로 시작할 수 있었던 건, 이전 단계에서 이미 다양한 식재료와 식감을 충분히 경험했기 때문이에요. 이유식 초기에는 죽과 미음으로 부드러운 재 료에 익숙해졌고, 중기 이후에는 다진 음식이나 큐브·스틱 형태의 재료를 통해 씹는 연습을 하며 구강 근육과 저작 능력을 길렀어요. 무염식으로 다양한 식재료에 익숙해진 것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유아식으로의 전환〉 중에서 육아를 하다 보면 밥 준비가 늘 시간과의 싸움이에요. ‘잘 해 먹이고 싶다’는 마음은 크지만, 현실은 금세 바쁘고 정신없이 흘러가버리죠? 그래서 바쁜 육아 일상 속에서 매일 ‘오늘 뭐 먹이지?’라는 고민을 줄이고 효율을 높이기 위한 루틴을 만들었어요. 간단한 조합만으로도 식사 준비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답니다. 냉장 육수, 냉동 채소, 그리고 구이·볶음 루틴을 조합하면 메뉴 고민이 확연히 줄어요. 덕분에 불 앞에 서 있는 시간도 눈에 띄게 줄어든답니다. 〈루틴으로 완성하는 쉽고 빠른 유아식 준비 팁〉 중에서 아이가 이유식을 지나 ‘유아식’ 단계로 들어서면 식사 방식이 크게 달라져요. 이제 밥과 반찬을 따로 먹고, 스스로 식사하는 연습도 병행하기 시작하지요. 이 시기에 필요한 도구를 미리 준비해 두면 아이는 안정적이고 즐겁게 식사할 수 있고, 부모는 한결 편안하게 유아식을 시작할 수 있어 요. 작은 준비만으로도 아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자립심을 키우는 든든한 기반을 마련해줄 수 있답니다. 〈유아식에 필요한 초기 준비물〉 중에서 아이의 한 끼 식사량과 한입 크기를 정하는 일은 엄마에게 쉽지 않아요. 육아책이나 영양 가이드에는 평균적인 양이 제시되어 있지만, 실제로 아이가 그만큼 먹지 않을 수도, 더 많이 먹을 수도 있어요. 엄마 입장에서는 가이드랑 실제 상황이 달라 헷갈리죠. 아이가 적게 먹으면 영양 부족이 걱정되고, 너무 많이 먹으면 과식이나 편식이 걱정돼요. ‘이 정도면 충분할까?’라는 생각은 식사 시간마다 부모의 머릿속을 맴도는 친숙한 질문이죠. 〈아이에게 적절한 한 끼 양을 찾는 지혜〉 중에서 유아식을 준비하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재료를 알아가는 순간은 참 의미 있어요. 토비 역시 몇 가지 재료에는 눈을 반짝이며 먼저 손이 가곤 했어요. 이런 반응을 통해 아이가 무엇을 즐기고, 어떤 맛과 질감에 흥미를 느끼는지 알 수 있었어요. 아이들은 좋아하는 재료를 반복적으로 경험하면서, 새로운 재료와 섞어도 거부감이 줄고, 다양한 맛과 질감을 받아들이는 힘을 키워요. 〈토비 유아식 인기 재료 Top 10〉 중에서 아이들은 새롭거나 익숙하지 않은 맛과 질감의 재료, 특히 채소나 나물 앞에서 본능적으로 거부감을 보이곤 해요. 쓴맛이나 풀향이 강한 재료일수록 ‘안 좋아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하지만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서는 다양한 재료를 꾸준히 접하게 해야 해요. 〈잘 안 먹는 재료를 먹이는 법〉 중에서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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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에 앉아, 스스로, 한 그릇 뚝딱
밥 먹이기 전쟁을 끝내줄 실패 없는 유아식 안내서 * 누적 3.5억 뷰, 화제의 토비식 비밀 대공개 * 아이부터 어른까지 무염 · 저당 건강식 레시피 158 * 밥태기 NO! 12~24개월까지 평생 식습관 완성 “와, 저렇게 스스로 잘 먹는 아기는 처음 봐요. 비결이 뭐예요?” “우리 애는 한입 먹이기도 전쟁인데, 식사 시간이 어쩜 이렇게 평온하죠?” 생후 11개월, 스스로 숟가락을 들고 한자리에 앉아 식판은 물론 턱받이에 떨어진 음식까지 야무지게 싹싹 긁어 뚝딱 해치우는 아이, 토비. 이 한 편의 영상이 SNS를 통해 퍼져나갔고, 그 후로 이어진 토비 먹방은 누적 조회수가 3.5억 뷰를 넘어설 만큼 크나큰 관심을 받았다. “오늘 메뉴 뭔가요? 레시피 공유 좀 해주세요!”와 같은 요청이 쏟아졌고, 토비맘은 그동안 직접 실천하며 쌓아온 유아식 노하우를 이 한 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생후 11개월 전후부터 24개월 무렵까지 이어온 토비식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무염 유아식’ 원칙이다. 저자는 소금과 간장 없이도 충분히 맛있게, 채소와 육수의 천연 감칠맛을 살리고 건강 소스로 풍미를 더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또한 한 번 거부했다고 포기하지 않고 모양과 조리법을 바꿔 다시 경험하게 하는 반복의 힘과 강요하지 않는 태도가 결국 편식 없는 식습관을 만들어준다고 강조한다. 전날 10분 준비로 5분 만에 차리는 든든한 한 끼, 최대 6단계를 넘지 않는 초간단 요리법, 한식부터 양식·특별식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영양 만점 레시피로 구성된 이 책과 함께라면, 잘 안 먹던 아이도 “엄마, 한 번 더 주세요!”를 외치게 된다. 추천 육아템부터 식재료·영양·식습관 관리까지 초보맘도 걱정 없는 유아식의 모든 것 이 책은 총 2개 파트로 나뉜다. 먼저 PART1에서는 유아식을 처음 시작하는 부모가 꼭 알아야 할 기본 원칙과 각종 정보를 안내한다. 다양한 맛·질감·색감을 가진 천연 식재료를 경험하게 하는 방법, 건강 소스와 육수로 무염식과 저당식을 더욱 맛있게 완성하는 법, 입 짧은 아이도 영양 손실 없이 먹일 수 있는 균형 잡힌 식단 구성법, 싫어하는 음식도 잘 먹게 되는 식재료 조합법까지, 유아식의 핵심 원칙들을 콕 짚어 안내한다. 스푼·식판·턱받이 등 유아식 초기 준비물 팁과 조리 시간을 확 줄여주는 기본 재료 준비법, 바쁜 엄마를 위한 시판 제품 활용법도 함께 담아 초보맘들의 막막함을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PART2에서는 ‘오늘은 또 뭐 해 먹이지?’ 같은 매일 반복되는 엄마들의 식단 고민에 158개의 레시피로 답한다. 면역력은 물론 포만감까지 두루 챙겨주는 밥·죽·면, 육수만 준비해두면 뚝딱 완성되는 탕·국·찌개, 다양한 재료와 조리법으로 영양을 한가득 담은 반찬, 한식에 흥미를 잃을 때 입맛을 되찾아주는 양식, 바쁘고 피곤한 날 식단 부담을 확 덜어주는 특별식, 설탕과 소금 범벅인 시중 제품을 대신할 엄마표 간식까지 토비식의 특별 메뉴들을 총 5개 챕터에 나누어 담았다. 모든 레시피는 무염식을 기준으로 하되, 간을 원할 경우의 방법을 팁으로 함께 수록해 저염식, 일반식을 원하는 독자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잘 먹이는 기술’보다 중요한 건 ‘잘 먹는 환경’을 만드는 것 이유식을 지나 유아식 단계에 들어서면 많은 부모가 같은 고민을 시작한다. ‘어떻게 요리해줘야 건강하게 먹일 수 있을까?’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 습관을 만들어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아이를 키우며 스스로 이런 질문을 던지고 고민했던 한 엄마의 기록이다. 결혼 후 해외 생활을 시작하며 건강한 식생활에 관심을 갖게 된 저자는 토비가 태어나면서 무염·저당식이라는 원칙을 세우고 시행착오 끝에 지금의 토비식을 완성했다. 주변의 도움 없이 낯선 환경에서 아이 밥상을 차리느라 힘든 적도 많았지만,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는 초보 부모들에게 ‘나도 할 수 있겠다’는 공감과 실질적인 용기를 전하기 위해 출간을 결심했다. 이 책이 특별한 또 다른 이유는 단순한 레시피 소개에서 그치지 않고 아이가 스스로 먹는 힘을 기르는 과정을 담았다는 데 있다. 저자는 ‘잘 먹이는 기술’보다 ‘잘 먹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면, 식사를 전쟁이 아닌 하루의 따뜻한 일상으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한다. 부모와 함께 식탁에 앉아 같은 음식을 먹는 경험을 쌓아가고, 스푼 피딩과 자기 주도식의 장점을 균형 있게 활용하고, 손 씻기·식기 사용·자리 지키기 같은 식탁 예절을 반복해서 가르치는 등 아이가 식사 자체를 즐거운 경험으로 받아들이는 환경 설계법을 세심하게 담았다. 식사는 단순한 영양 공급이 아니라 아이가 세상과 관계 맺는 방식의 출발점이다. 『편식 없이 스스로 잘 먹는 토비 유아식』은 아이가 스스로 먹는 즐거움을 배우고, 부모는 조금 더 여유 있게 웃을 수 있는 식탁을 만드는 데 따뜻한 힘이 되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