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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006
1장 인생은 ‘의욕’이 90% 작은 차이로 인생이 크게 바뀐다 01 의욕 있는 사람은 이렇게 이득을 보고 있다 019 02 힘을 ‘빡’주고 의욕을 부려서는 안 되는 진짜 이유 024 03 초일류만 아는 ‘의욕’의 정체 027 04 뇌가 저절로 의욕을 내는 대단한 구조 035 05 ‘쓸데없는 경험은 없다’ 사실일까? 042 06 실패할 때마다 연봉이 늘어나는 이유 046 07 인생을 바꾸는 ‘미래 기억’ 창조 기술 053 08 ‘의욕의 벽’은 ‘인생 시착’으로 돌파할 수 있다 063 2장 영원히 지속되는 ‘의욕’을 만드는 방법 감동할 만큼 인생이 극적으로 바뀌는 7가지 방법 01 미래의 자신과 동맹을 맺는다 071 02 1분 54초로 인생이 바뀐다 077 03 ‘뇌’를 아군으로 삼지 않으면 우울해진다 083 04 ‘목표를 세우지 못한다’는 사실, 환상이다 090 05 모호함이 의욕의 가장 큰 적인 이유 097 06 좋은 결과에만 기뻐하면, 절대 안 된다 103 07 ‘감정적인 사람이 성공한다’는 의외의 사실 110 3장 부러움을 살 정도로 ‘의욕’이 멈추지 않는다 의욕이 사라지지 않는 사람의 비밀 01 ‘늘 하던 대로’를 제압하면, 노력 없이 세상이 바뀐다 117 02 ‘자기 설정’으로 의욕을 ‘전자동화’한다 123 03 당신의 인생이 갑자기 바뀌는 질문 128 04 100% 잘 풀리는 나로 거듭난다 132 05 뇌의 ‘에너지 절약 기능’을 사용하면 인생이 잘 풀린다 141 06 ‘자기 설정 변경’으로 만만치 않은 자신을 공략한다 145 07 비즈니스맨에게 최강의 무기는 루틴이다 151 08 평범한 회사원이 루틴으로 인생을 바꾸다 158 4장 자신을 바꾸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방법 365일 지속되는 ‘의욕’을 키우는 7가지 테크닉 01 의욕을 파괴하는 ‘지뢰’의 정체 167 02 초일류가 결과보다 성장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 173 03 매출 100배 성장의 신화 180 04 ‘잠을 안자고 노력했다’는 무용담에 속지 마라 186 05 존재 자체를 지워야 하는 무서운 적 192 06 초우수해지고 싶으면 긴장감을 잘 활용하라 197 07 의욕이 솟는 ‘최대 포상’은 인간관계 203 5장 바로 할 수 있다! ‘의욕의 벽’ 돌파 훈련 ‘의욕의 벽’을 돌파하는 ‘벽 훈련’ LEVEL 1 컨디션을 조절한다 213 LEVEL 2 전봇대의 수를 센다 215 LEVEL 3 ‘해 냈다’는 즉각적인 피드백을 3일간 한다 217 LEVEL 4 일과 직장에 대한 감사 메시지 찾기 220 LEVEL 5 소식이 뜸한 친구 3명에게 연락을 해본다 222 LEVEL 6 ‘낯선 가게에 들어가기’를 3번 경험하기 225 LEVEL 7 ‘망상 일기’ 일주일 쓰기 228 LEVEL 8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작게 나누기 231 LEVEL 9 첫걸음 내딛기 235 마치며 238 참고문헌 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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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이 없어도 고민할 필요 없다
대놓고 비난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만, “의욕적으로 하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살짝 묻고 싶습니다. 솔직하게, 의욕적으로 하라는 말을 들으면 정말 의욕이 솟을 거라고 생각하나요? 역시, 트집을 잡으려는 것은 아닙니다만, “일단 몸을 움직이면 의욕이 따라오기 마련이다! 일단 손부터 부지런히 움직여라!”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도 솔직히 묻고 싶습니다. 정말로, 당신의 조언을 들으면 “아하, 그렇구나!”라며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고 의욕을 불태울 수 있다고 믿으시나요?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 노력하고 있는데, “의욕이 부족하다.”라는 말을 듣거나, * 의욕이 없는 것도 아닌데, “의욕을 내 봐라.”라는 말을 들으면, ‘그나마 있었던’ 의욕도 저하됩니다. --- p.6 의욕을 내는 것은 당신이 아니라 행동의 지시를 내리는 ‘뇌’인 것입니다. 당신이 아니라 ‘뇌’가 의욕을 내게 하면, 당신이 원하는 결과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의욕을 억지로 끌어내지 마십시오! 갭을 만드십시오!!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한 운동선수들이 4년 동안이나 담담하게 연습을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운동선수들도 인간입니다. 마음이 내키지 않는 날도 있을 거예요. 다만 그런 날도, 4년 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 지금의 자신과의 갭이 느껴지고, “연습을 안 하면 금메달을 딸 수 없어! 그 갭을 메워야 해!”라며 뇌가 자동으로 훈련을 이어가게 하는 것입니다. --- p.31 의욕을 자동 조작하는 포인트는 '기억'에 있다 어떻게 하면 우리도 갭 모티베이션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게 될까요? 의욕을 내고 싶을 때 원하는 만큼 의욕을 낼 수 있게 되고 싶네요. 심지어 최대한 빨리, 최대한 쉽게. 그 키워드는 ‘기억’입니다. 의욕을 자유롭게 조종하는데 왜 ‘기억’이 중요할까요? 갭 모티베이션에 의한 ‘의욕’은 ‘현실’과 ‘기억’의 갭을 메우기 위해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억’은 당신이 알고 있는 기억과는 조금 다르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갭 모티베이션을 자유자재로 조종하고 원하는 만큼 ‘의욕’을 내기 위해, 두 종류의 기억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p.36 단지, 목표 설정이 서툰 사람도, 목표를 가지면 의욕이 없어지는 사람도 갭 모티베이션의 사용법을 조정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요! 2010년 영국의 심리학자 리처드 와이즈먼Richard Wiseman의 실험에서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들, 즉 행동하는 사람들이 실천하는 일 중에서, ‘목표 달성에 가장 효과적인 일이 무엇인지’가 판명되었습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그 골Goal까지의 중간에 작은 골Goal(목표)을 설정합니다. 작은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스스로 자신에게 줄 보상을 설정합니다. 이것이 행동을 촉진하는 데 있어 가장 효과적이었다고 합니다. 이 실험 결과가 ‘갭 모티베이션’과 ‘목표 설정에 대한 거부감’에 어떤 좋은 영향을 줄까요? 목표 설정이 어렵거나 거부감이 드는 사람은 어쩌면 ‘과거 기억’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 p.90 또 다른 그룹은 돈이나 물품, 숫자보다 마음을 더 중요시 했습니다. 예를 들어, “‘100명의 고객을 미소 짓게 한다!’ 이 목표가 실현되면 ‘이번 달의 영업 목표 매출액 ○○달러도 달성할 수 있다!”처럼 말이죠. 두 그룹 모두 최종 목표는 영업 매출 수치 달성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첫 번째 그룹은 자신의 물욕이나 명예 등을 충족시키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 그룹은 ‘타인에게 공헌함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충족시키고 목표 수치도 달성하고 싶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그룹의 목표 설정 방법을 하고 있습니까? 연구자들은 6개월 후, 2년 후, 12년 후에 이 두 그룹의 만족감과 행복감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추적 조사했습니다. 결과 첫 번째 그룹은 목표를 달성 여부에 상관없이 만족감과 행복감이 저하되어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만족감과 행복감이 저하되어 있었습니다. ‘돈과 물품, 숫자를 목표’로 한 그룹은 지뢰가 폭발하면서 의욕을 상실하고 말았습니다. --- p.169 |
‘열심히 하는 방법'의 궤도를 수정하자
『갭 모티베이션』의 저자는 이런 ‘의욕’에 대한 견해를 3가지로 압축해서 설명한다. 첫 번째는 ‘의욕을 내려고 하면 안 된다, 의욕을 내면 의욕이 없어진다’. 두 번째는 ‘몸을 움직여서 의욕이 생기는 거라면, 이미 모두가 하고 있다, 그런 조언을 믿어서는 안 된다’. 세 번째는 ‘만사가 잘 풀리는 사람은 의욕이 아니라 갭의 힘을 쓰고 있다’. 저자는 의욕(=모티베이션)을 3가지 종류로 분류했다. 의욕 충만 상태인 ‘하이 모티베이션’, 행동이 우선돼 동기 부여를 하는 ‘액션 모티베이션’, 현실과 미래에 대한 갭을 발견하고 그 차이를 메우기 위해 힘쓰는 ‘갭 모티베이션’이다. 이 가운데 ‘갭 모티베이션’이 동기 부여의 가장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갭 모티베이션’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예를 들어 지하철이 플랫폼으로 들어오고 있을 때,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지하철을 놓치지 않으려고 서두른다. 이때 의욕이 나서 서두른 것은 아니다. 생각해서 행동한 것이 아니라, 서두르고 싶고, 서둘러야 하니까 ‘저절로’ 의욕이 솟았고, ‘정신을 차려보니’ 서두르는 '행동'을 취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저절로 솟아오르는 제3의 의욕, ‘갭 모티베이션’이다. 저자는 12,000명의 컨설팅을 통해 자기 이상을 실현한 사람의 대부분이 실제로는 그렇게 의욕이 넘치는 사람들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의욕이 있고 없고의 차원이 아니라, ‘지하철 왔다! 서두르자!’와 같은 느낌으로, ‘하고 싶으니까, 한다!’는 마음이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저절로 의욕이 생겨서 자발적으로 행동하게 된 것이다. 이들처럼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사는 사람들이 보인 한 가지 공통점은 그들 모두가 ‘갭 모티베이션 타입’이었다. 앞서 언급했듯이 갭 모티베이션에 의한 의욕은 ‘현실’과 ‘기억’의 갭을 메우기 위해 만들어진다. 기억은 ‘과거 기억’과 ‘미래 기억’ 2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과거 기억은 노력과 실패로 점철된 지나간 과거들이고, 미래 기억은 이렇게 되고 싶은 미래를 말한다. 과거의 실패한 노력과 경험들로 현재의 내 위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미래에 이렇게 될 것이라는 강렬한 감정과 함께 상상되는 미래의 모습을 떠올리면, 그 갭의 차이를 파악하고 메우려는 갭 모티베이션이 자동적으로 발동하는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그것은 뇌의 메커니즘과 깊은 관계가 있음을 재차 저자는 강조한다. 우리의 뇌는 선명하고 생생하게 강렬한 감정을 동반하여, ‘이렇게 되고 싶다!’, ‘이것을 실현하고 싶다’를 이미지화하거나 체험하면, 그것이 실현되지 않더라도 미래 기억으로 저장해 준다. 그리고 미래 기억과 현실 사이에 갭을 느끼면, 뇌가 저절로 ‘행동을 개시하라!’는 지시를 내려주는 것이다. 이를 ‘예측 차분’이라고 하며, 뇌과학, 신경과학에서도 증명되었다. 『갭 모티베이션』은 스스로가 어떤 모티베이션 유형인지 진단을 한 뒤, 각 유형별로 갭 모티베이션을 익힐 수 있는 과정과 방법을 간단하면서 익숙한 비유로 설명하고 있다. 특별한 일이나 이벤트를 일부러 만드는 것이 아닌, 누구나 익힐 수 있는, 가능한 한 아주 작은 차이인 갭 모티베이션을 자연스럽게 익히다 보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의 방식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