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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말 |
Ed McBain,본명:살바토레 앨버트 롬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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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만일 오브라이언이 여섯 살짜리 아이들이 하는 구슬치기를 말리러 출동한다면 그 여섯 살짜리 중 하나가 거짓말처럼 기관단총을 꺼내 들고 그것을 난사하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것이 밥 오브라이언이었다. 불운이 따르는 경찰.
--- p.23 안토니오 카렐라는 화창한 일요일 오후 1시 30분쯤 아내를 쏘고, 아들의 목을 조르고, 딸과 의절하고, 빌어먹을 결혼 자체를 취소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 p.44 그는 심리전을 염두에 두고 자신의 총을 꺼냈다. 그는 다시에게 총이 필요 없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그 총은 공적 업무를 수행하는 경찰의 무게를 더했다. --- p.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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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소설의 효시
경찰소설은 실제적인 경찰 활동에 대한 전문적인 묘사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 매그레나 모스 경감이 등장한다고 해서 경찰소설이라고 부를 수는 없다. 멕베인의 작품에는 매 작품 경찰 활동의 전문성을 엿볼 수 있는 실제 자료들이 나온다. 몽타주, 검시 보고서, 형사들의 근무표, 총기에 관한 보고서 등등. 한 명의 스타 주인공이 시리즈 전체를 이끄는 것이 아닌, 87분서의 경찰 모두가 협심해 사건을 해결하는 이 시리즈는 이후 경찰소설을 쓰는 후배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에드 멕베인 소설의 가장 큰 매력은 등장인물 간의 대화를 읽는 데 있다. 평범한 미국인들의 지극히 현실감 넘치는 대화 묘사는 생동감이 넘친다. 카렐라의 여동생 앤절라는 결혼식 날 신부가 될 것인가, 과부가 될 것인가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는 87분서 시리즈 전편에 걸쳐 유일하게 스티브 카렐라 형사의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이 등장하는 등 가족사가 소개되는 작품이다. 에드 맥베인은 87분서를 통해 경찰 업무에 관한 다양한 접근을 시도했다. 이번 작품은 비번인 형사들이 맞닥뜨린 사건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 보여 준다. 여동생의 결혼식 날 아침, 곧 카렐라의 매제가 될 토미의 전화로 시작해 하루에 걸쳐 일어나는 사건들이 긴박하게 전개되는 이 작품 역시 이전 작품들처럼 분량이 적은 만큼 군더더기 없는 글을 쓰는 작가의 장기가 유감없이 드러난다. 카렐라의 매제가 될 토미에게 적의를 품은 의심스러운 하객이 너무 많아 형사들은 골치 아프다. 신랑이 가진 모든 것을 상속할 들러리, 질투에 눈이 먼 신부의 전 남자 친구, 원한이 있는 신랑의 옛 전우.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있고, 집 안과 집 밖 두 파트로 나뉘어 활약하는 형사들이 빨리 행동하지 않으면 카렐라의 동생 앤절라는 같은 날 신부이자 과부가 될 처지에 놓여 있다. 추천사 날것 그대로 현실적이다_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 에드 맥베인은 국보_미스터리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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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후 세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중 한 명이 에드 맥베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장르 소설에 리얼리즘을 성공적으로 결합시킨 최초의 작가였다. 대중 소설의 한 분야를 창조했으며 1950년대에서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시대상을 충실히 반영했다. 『뉴 센추리온스』, 『에디 코일과 친구들』, 『대부』, 『블랙 선데이』, 그리고 『샤이닝』같이 이색적인 작품들은 모두 에드 맥베인에게 빚을 지고 있으며 단순히 재미뿐만 아니라 시대와 문화를 솔직하게 반영하는 이야기를 어떻게 쓰는지 베이비붐 세대에게 가르쳤다. 그는 경찰 소설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사람 이상으로 기억될 것이고, 끝내주는 작가였다 - 스티븐 킹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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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작가였을 무렵 나는 편집자에게서 뉴욕 경찰에 대한 시리즈를 써 보라는 제안을 받았다. 경찰 소설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 난감해하자 편집자는 에드 맥베인의 87분서 시리즈를 내밀었다. “에드 맥베인의 87분서 시리즈를 읽으면 경찰 소설을 쓰는 데 필요한 모든 걸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나는 맥베인의 87분서 시리즈에 푹 빠져 시리즈를 전부 읽었고 경찰 시리즈를 쓰기 시작했다 - 넬슨 드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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