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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아이들을 위한 사랑스러운 베드타임 스토리"
어린 시절 쉽게 잠들지 못했던 작가의 경험이 담긴 밤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인 모아는 꿈속에서 만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더 이상 밤을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로 성장해 갑니다. 몽환적이고 신비한 밤의 세상은 어릴 때 경험했던 검정 배경을 걷어내면 그 아래로 형형색색 드러나던 매혹적인 스크래치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작가의 말 어린 시절에 잠에 들지 못하는 날이 많았습니다. 일찍 잠들어야 착한 어린이가 될 수 있다는 어른들의 말과 함께 밤의 공포를 혼자 버텨냈던 시간이 힘든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억지로 잠을 청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간을 흘려보내도 괜찮다는 것을, 홀로 깨어있는 밤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혼자만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