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태어나 독일과 일본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신경과학 박사 학위를 땄다. 뇌과학 분야에서 논문을 다수 발표한 과학자인데, 『사랑의 가설』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작가가 되었다. 그녀가 발표한 논문에서는 아무도 키스를 나누지 않고, 또 그 결말이 언제나 해피엔딩인 것도 아니지만, 그녀의 소설에서만큼은 여러 커플이 살아 숨 쉬며 사랑을 나눈다. 쉴 때는 달리기와 뜨개질을 하고, 두 마리 고양이와 조금 덜 고양이 같은 남편과 SF 영화 감상을 즐긴다.
대학에서 한국사를 전공한 후 좋아하는 일을 찾아 번역의 길에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는 《뜨거운 미래에 보내는 편지》, 《하프 브로크》, 《두렵고 황홀한 역사: 죽음의 심판, 천국과 지옥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세계의 끝 씨앗 창고》, 《미친 사랑의 서》, 《기독교는 어떻게 역사의 승자가 되었나》, 《디어 가브리엘》, 《토베 얀손, 일과 사랑》, 《삶의 끝에서》, 《삶은 문제해결의 연속이다》, 《죽어 마땅한 자》, 《블랙 핸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