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며_발광체 기업 vs. 반사체 기업책을 읽기 전에Part 1. 세계를 놀라게 한, 조금 특별한 회사 - 인간 중심 경영으로 어떻게 고속 성장을 하지?대한민국 최초로 유엔에서 ‘사람 중심 기업’을 알리다품질에 대한 목표는 아무리 높아도 높지 않다인재를 키우는 데 진심인 회사Part 2. 제대로 일한다는 것 - 성과를 내는 독창적인 프로세스를 만들다세상 어디에도 없는, CEO 직진성 방사형 조직사막 개미처럼 정확히 목적지를 찾는 법모든 조직은 생산과 영업을 위해 존재한다Part 3. 모두가 모두를 키우는 회사 - 사람을 키우고 사람을 향하는 인재 전략누구나 10년 안에 임원이 될 수 있다비정규직이 1명도 없는 회사생산직과 연구직의 임금 체계가 같다고?연차보다 열정을 보상하는 시스템팬데믹에 오히려 더 성장한 역주행 비결Part 4. 남들이 가지 않는 길, 어려워도 제대로 된 길 - 시행착오를 즐기며 더 나은 방법을 찾기계란이 바위를 이기는 방법‘카톡 경영’을 아시나요?메가젠 질문법, 그래서? 왜?혁신부터 절약까지, 업무의 5원칙다 다른 사람이 모여 같은 방향으로 가는 비결CEO 성과 코칭Part 5. ‘사람 중심 경영’에서 답을 찾다 - 치과 의사 박광범에서 메가젠 CEO로잘나가던 치과 의사는 왜 CEO가 되었나?예측이 가능하고 계획한 대로 이룬다박광범이 꿈꾸는 메가젠의 미래장사꾼이 아닌 사업가의 길마치며 _ 100년 기업 메가젠을 기대하며박광범 대표의 감사의 글 _ 퍼스트 펭귄의 세계 정복부록 1 발광체 기업 메가젠임플란트 소개부록 2 세상에 없는 놀라운 아이디어, 메가젠 제품 소개부록 3 박광범 대표 서면 인터뷰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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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郞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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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회사가 있다고?”유엔·세계중소기업학회 ‘HEI 어워드’ 대한민국 최초, 유일 수상!팬데믹에 매출 200%, 직원수 200% 성장, 역주행 성공신화!2022년 6월 뉴욕, 유엔과 세계중소기업학회가 주관하는 ‘HEI 어워드’ 시상식이 열렸다. 주인공은 바로 한국의 메가젠임플란트라는 낯선 회사였다. 이 상은 ‘사람 중심 기업가 정신’을 실천하는 경영자에게 주는 것으로, 대한민국 기업 최초이자 유일한 수상이었다. 메가젠임플란트는 2002년에 설립되어 이제 20년 된 중견기업이다. 품질과 기술력이 뛰어나고 임플란트 종주국인 유럽과 미국에서 먼저 인정받으며 고속 성장 중이긴 하지만, 사실 업계에서 매출 1위도 아니고 (치과의사들은 잘 알지만) 소비자에게 그렇게 잘 알려진 회사도 아니다. 그런데 어떻게 메가젠임플란트는 이런 상을 받게 되었을까? 메가젠임플란트는 제조업체임에도 700여 명 구성원 중 비정규직이 단 1명도 없다. 모든 구성원은 CEO와 1대1로 자유롭게 메신저 소통을 한다. 생산직이든, 연구직이든 직급을 통일하고 단일 임금체계로 연차보다 성과와 열정을 보상한다. 직급별 최소 체류연한도 없어서 누구나 10년 안에 임원이 될 수 있다. 코로나19 초기, 매출이 뚝 떨어졌을 때 직원을 단 1명도 줄이지 않은 덕분에 오히려 매출 200% 성장, 직원수 200% 성장이라는 역주행 성공신화를 썼다. “에이, 세상에 그런 회사가 어디 있어? 혼자 하는 구멍가게도 아니고….” 하는 반문이 절로 나온다. “당신의 회사는 발광체인가? 반사체인가?”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발광체 기업 메가젠임플란트의독보적·혁신적 ‘사람 중심 경영’ 스토리대한민국 최고의 성과 전문가이자 한국성과코칭협회 류랑도 대표가 4년 가까이 밀착 취재해 이 ‘이상한 회사’ 메가젠임플란트의 경영비법과 조직운영 비결을 밝혀냈다. 연구부터 제조, 영업까지 전 과정에서 이 회사는 어떻게 독보적·혁신적 ‘사람 중심 경영’을 실천했을까? 그리고 어떻게 이런 빠르고 단단한 성장을 이루어냈을까?태양은 발광체고, 달과 별은 반사체다. 류랑도 대표는 이 책의 첫머리에서 “메가젠은 발광체 기업”이라 정의한다. 남의 빛이 아니라 스스로 빛을 내어 난관을 돌파하고 세상을 밝힌다는 뜻이다. 책의 곳곳에 메가젠의 여러 독특한 운영 방식이 소개되는데, 모든 것을 관통하는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인간 중심’이라는 키워드다. 메가젠은 고객에 대해서도, 구성원에 대해서도 한결같이 인간을 향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제도와 운영방식, 경영전략이 상당히 독창적이다. 타사에서 아무리 좋은 결과를 가져온 제도나 방법이라도 어설프게 벤치마킹하기보다 무엇이든 ‘메가젠 식으로’ 바꾸는 게 이 회사의 특기다. 그 과정에서 겪을 수밖에 없는 수많은 시행착오는 빨리빨리 털어버리고, 순간순간 가볍고 빠르게 변신하며 늘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 이것이야말로 ‘발광체 기업’만 가진 차별점이자 최강의 무기가 아닐까? 개발부터 영업까지, 채용부터 성과평가와 보상까지 입체적으로 낱낱이 밝힌 경영 스토리에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가감 없이 다 알려주는 책은 처음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근래 찾아보기 힘든 솔직하고 재미있는 스토리에 깜짝 놀랐다”는 추천평이 이어졌다. 창업을 꿈꾸는 사람은 물론이고, 앞으로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는 경영자나 임원이라면 이들의 특별한 성장 스토리에서 귀중한 인사이트를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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