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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ㆍ4 1 2022 노벨상 인류의 삶을 위해 지식의 지평을 넓히다 ㆍ11 2022 노벨 과학상 ㆍ19 2022 이그노벨상 ㆍ26 확인하기 ㆍ312 2021 노벨 물리학상 2022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세 명을 소개합니다! ㆍ37 몸풀기! 사전 지식 깨치기 ㆍ39 본격! 수상자들의 업적 ㆍ56 확인하기 ㆍ72 3 2021 노벨 화학상 2022 노벨 화학상, 수상자 세 명을 소개합니다! ㆍ78 몸풀기! 사전 지식 깨치기 ㆍ82 본격! 수상자들의 업적 ㆍ85 확인하기 ㆍ102 4 2021 노벨 생리의학상 2022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를 소개합니다! ㆍ108 몸풀기! 사전 지식 깨치기 ㆍ110 본격! 수상자들의 업적 ㆍ121 확인하기 ㆍ136 참고 자료 ㆍ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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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노벨 물리학상양자컴퓨터, 양자통신 시대를 개척하다! 2022 노벨 화학상화학물질을 쉽게 생성하는 ‘클릭 화학’을 발견하다! 2022 노벨 생리의학상고유전학으로 인류의 진화를 밝히다! 물리학, 화학 및 생리의학 분야에서 새 이정표를 세운 노벨상 수상자들의 연구 업적과 배경 지식2022 노벨 물리학상은 양자 얽힘 현상을 검증하고 양자기술 시대를 여는 데 공헌한 물리학자 3명에게 돌아갔다. 프랑스 파리 사클레대의 알랭 아스페 교수, 미국 존 클라우저 협회의 존 클라우저 창립자, 오스트리아 빈대 안톤 차 일링거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얽힌 쌍 가운데 한 입자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다른 입자에서 일어나는 일을 결정한다는 사실, 즉 ‘양자 얽힘 현상’이 실재한다는 사실을 밝히고 양자기술의 새로운 시대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여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양자역학에서 ‘양자(量子)’는 영어 ‘퀀텀(quantum)’을 번역한 단어로, 띄엄띄엄 떨어진 양으로 존재하는 것을 말한다. ‘역학(力學)’은 힘을 받는 물체가 어떻게 운동하는지 밝히는 학문이다. 결국 양자역학이란 띄엄띄엄 떨어진 양으로 존재하는 것이 힘을 받으면 어떻게 운동하는지를 설명하는 분야이다. 양자역학은 앞으로도 대한 더욱 많은 연구가 이뤄질 것이고, 또 많은 연구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분야이다. 2022 노벨 화학상은 ‘화학을 기능주의 시대로’ 이끈 3명의 화학자에게 수여됐다. 노벨위원회에서는 이들의 연구 성과는 인류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3명의 수상자가 세운 ‘클릭 화학’과 ‘생체직교화학’이라는 두 개념 덕분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던 분자 구조 연구가 쉽고 간단한 연구로 전환됐다. 화학상 수상자들은 과학자들에게 유용한 도구를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일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들이 세운 이론은 더 나은 재료를 만들고 에너지와 환경, 의료, 식량 안보에 이르는 글로벌 문제를 해결하는 엄청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2022 노벨 생리의학상은 오래전에 멸종한 인간의 조상인 호미닌의 유전체를 분석해 인류의 진화과정을 밝혀낸 인류학자 스반테 페보가 수상했다. 독일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연구소 소장인 페보는 ‘고유전학’이라는 새로운 과학 분야를 탄생시켰다. 또한 멸종한 호미닌과 인간의 진화에 대한 비밀이 담긴 유전체(게놈)에 관련된 중요한 발견을 이뤄 노벨상을 수상했다. 페보 소장은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던 네안데르탈인의 게놈 염기서열을 최초로 분석하고,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호미닌인 데니소바인을 발견했다. 그의 치열한 연구로 인류는 인간의 기원을 밝히는 데 한걸음 더 가까이 접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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