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머리글[Part 1]시대를 초월한 주제에 대해 톰과 나눈다섯 번의 대화여정을 즐겨라미스터 세레니티와의 질의응답브레인 티저여행, 정치, 파국적 사태성패를 가르는 도구들[Part 2] 트레이딩에 대한 통찰샤프 지수가 낮은 CTA를 추가하면 포트폴리오의 샤프 지수를 높일 수 있다 - 연구 배경- 연구 결과- 연구 결과의 활용알고리즘 트레이딩은 부당한 비판을 받고 있다외환 투자: 순자산을 보존하는 동시에 늘리는 수단- 순자산(Net Worth) 대 순부(Net Wealth)- 통화 가치: 각 나라가 플레이하는 게임의 점수트레이딩을 잘하는 방법은 복잡하지 않다어느 정도의 레버리지는 좋지만 과도한 레버리지는 위험하다- 연구 목적- 레버리지의 정의- 레버리지는 시장마다 다르다- 레버리지를 잘 활용하는 법- 레버리지는 전략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레버리지가 위험해지는 수준추세장과 횡보장의 기간에 대한 연구- 연구 목적- 시장은 상승하거나 하락하거나 횡보한다- 시장의 추세를 측정하는 방법- 상승장에서의 타이밍 모델- 하락장에서의 타이밍 모델- 횡보장에서의 타이밍 모델- 상승장, 하락장, 횡보장의 기간투자할 때 고려해야 할 10가지 규칙ETR 컴포트 지수- 이 척도들을 통해 위험 대비 수익률을 측정하는 데 따른 문제들- 위험 대비 수익률을 계산하는 더 나은 방식: ETR 컴포트 지수- 간단한 예: 미 국채- 또 다른 예: S&P 500 지수- ETR 컴포트 지수를 어떻게 계산할까?- 도표 사례- 결론 및 제안리밸런싱과 결합한 자산 배분 전략의 가치- 연구 배경- 연구 결과- 연구 결과의 의미혼란한 와중에 좋은 투자 심리를 유지하는 일에 대한 생각상승장, 하락장, 횡보장의 기간에 대한 연구(2018년 개정본)- 연구 목적- 연구 방식- 지수 이동평균- 결론마켓 타이밍 전략에 대한 재고- 타이밍 전략에 대한 합리적 연구의 구성- 완벽한 타이밍 전략에 따른 잠재적 수익률은 얼마나 될까?- 단순 타이밍 전략의 실적- 추가 연구 결과- 최고의 날들과 최악의 날들- 연 수익률- 월 수익률 비교- 타이밍 전략이 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진정한 이유- 지수 이동평균을 구한 공식리스크 관리 시스템- 새로운 포지션 리스크- 지속적 리스크 노출선물 변동성 측정- 일간 변동성시장의 마법사, 톰 바소가 얘기하는 추세추종의 논리와 트레이딩 심리 개선 방법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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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C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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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세레니티’, ‘살아 있는 전설’, ‘천재 트레이더’톰 바소는 대체 무엇이 특별할까?『추세추종 투자전략』은 마이클 코벨이 톰 바소의 추세추종 투자법을 세상에 알리고자 철저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의 주요 글들을 편집해 만든 저작물이다. Part 1은 마이클 코벨의 팟캐스트에 출연한 톰 바소와 다섯 차례 나눈 인터뷰로 구성되어 있으며, Part 2는 톰 바소의 논문과 그가 다른 인터뷰어인 애런 파이필드와 나눈 인터뷰로 채워져 있다. 즉 이 책에는 톰 바소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마이클 코벨도 머리글에서 ‘이 책에서 내가 추구하는 목표는 단순하다. 톰에 대해 내가 찾아낼 수 있는 모든 것을 한 권의 고유한 책으로 만드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톰 바소가 대체 누구이길래 마이클 코벨은 책 한 권에 그의 모든 것을 녹여냈을까? 책에 수록된 그의 소개를 가져와 본다.‘톰 바소는 잭 슈웨거의 『시장의 마법사들』 시리즈에 소개되었으며, ‘미스터 세레니티’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는 자산운용업에서 은퇴한 톰은 트렌드스탯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설립자 겸 대표를 역임했고 1980년에는 투자자문, 1984년에는 상품 투자자문이 되었다. 그는 추세추종 투자전략에 관해 풍부한 경험을 가진, 살아 있는 전설이다.’‘살아 있는 전설’은 결코 과장된 것이 아니다. 마크 미너비니도 똑같은 말을 했으며, 잭 슈웨거는 『시장의 마법사들』 시리즈에 거론된 수많은 훌륭한 투자자 중 톰 바소의 트레이딩 스타일을 가장 따라 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다른 트레이더와 톰 바소의 차이는 바로 별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평온함에 있다. 톰 바소는 의아하게도 마이클 코벨에게 이렇게 말하기도 한다. “잭은 애초에 트레이딩은 스트레스를 수반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즉 트레이딩은 일종의 마초들이 하는 일이고, 높은 수익률을 올려야 한다는 거죠. 그러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견디면서 자본 곡선을 오르내려야 합니다. 사실 말도 안 되는 거죠. 그건 그저 편견에 불과합니다.” 이것이 그의 트레이딩 스타일의 남다른 점이다. 그는 평화롭게 트레이딩 과정을 통제한다. 그래서 그는 본인을 소개할 때 그다지 흥미롭지 않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엔지니어 출신의 머니 매니저로서 (그의 입장에서는) 대단치 않은 수익률을 올리며 느긋하게 삶을 즐기기 때문이다.스트레스를 받지 않고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비결오직 자신의 전략을 어떻게 쓰는지가 중요하다톰 바소의 또 다른 흥미로운 점은 하루에 12분만 트레이딩에 할애한다는 것이다. 어떤 때는 길어지기도 하는데 그런 날에도 30분을 넘기지 않는다. 그는 장이 끝난 후에 본인의 트레이딩 스타일을 점검한다. ‘예상대로 옳게 가고 있는 것일까?’ 만약 예상과 다르게 간다면 전략을 수정해야 한다. 만약 예상대로 가고 있다면 굳이 전략을 수정하지 않는다. 이것이 그가 말하는 트레이딩 비법이다. 그리고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다. 그는 ‘시장이 움직인 양상에 비추어 볼 때 전략이 기대한 성과를 이루었는가?’ 하고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수익 구간이 아닌 힘든 시기를 겪을 때 ‘전략의 내용 그리고 적용 방식 면에서 이 기간에는 힘들 수밖에 없었어’라는 생각이 든다면 전략을 고수해도 된다고 말한다. 즉 전략이 중요하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건 ‘본인’만의 전략이다. “저나 마이클 코벨이나 잭 슈웨거가 어떤 전략을 어떻게 쓰는지는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테니까요. 오직 자신의 전략을 어떻게 쓰는지만이 중요합니다.”본인만의 전략을 구축하고, 그 전략이 잘 흘러가고 있다면 톰 바소처럼 짧은 시간만 트레이딩에 할애할 수 있다. 당연히 스트레스는 동반되지 않는다. 그가 전하는 그의 마음가짐이 우리에게 유용한 이유는 우리 역시 우리 나름의 인생을 설계하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주식 투자가 인생의 전부는 아닐 것이다. 이 책은 톰 바소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을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도 알려 준다.“은퇴한 후에 다른 시장에서 거래하는 것 외에 달리 하는 일이 있냐고요? 오늘은 2시간 넘게 골프를 치고 싶었습니다. 저는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차트를 들여다보며 시력을 망치고 싶지 않습니다. 차라리 뒷마당에 나가서 나무를 다듬거나 꽃을 심거나 운동을 하거나 등산을 하거나 골프를 치는 등 제가 좋아하는 모든 일을 하고 싶습니다.트레이딩 전략을 만들 작정이라면 제가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는 방향으로 설계하지 못할 이유가 있을까요? 이렇게 해도 좋은 전략적 원칙을 트레이딩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트레이딩 전략을 라이프스타일과 조화시킬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하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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