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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독자를 위한 금강경 (큰글자책)
김성옥
불광출판사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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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독자를 위한 불교 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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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1. 『금강경』을 우리는 왜 알아야 할까

‘금강’과도 같은 지혜
언어와 분별의 세계를 넘어

2. 『금강경』은 왜 만들어졌을까

법회가 열리던 날
‘반야바라밀’을 설하는 까닭

3. 『금강경』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아상의 타파
머무름이 없는 보시
법에 대한 집착
여래의 형상
수행자의 단계
공덕의 우위
얻을 것이 없다
마음은 ‘꿈’ 같은 것

4. 『금강경』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어머니의 불자 수첩
자아 찾기 열풍의 이면
가장 친한 사이 ‘아상’의 덫
차별과 경계 짓기의 허상

저자 소개1

불교를 인문학의 언어로 풀어내는 불교학자.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불교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4년부터 동국대 다르마칼리지에서 교양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불교의 가르침은 인간 삶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마르지 않는 샘물’이라 믿고, 불교의 지혜가 오늘의 삶과 어떻게 만날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연구와 강의에 힘쓰고 있다. 특히 현대인이 겪는 불안과 고통의 문제를 불교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2,500년 전 부처님의 가르침을 오늘의 언어로 되살리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부처님의 숨결이 가장 가까이 담긴 최초의 경전 《숫타니파타》가 있다. 이
불교를 인문학의 언어로 풀어내는 불교학자.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불교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4년부터 동국대 다르마칼리지에서 교양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불교의 가르침은 인간 삶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마르지 않는 샘물’이라 믿고, 불교의 지혜가 오늘의 삶과 어떻게 만날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연구와 강의에 힘쓰고 있다. 특히 현대인이 겪는 불안과 고통의 문제를 불교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2,500년 전 부처님의 가르침을 오늘의 언어로 되살리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부처님의 숨결이 가장 가까이 담긴 최초의 경전 《숫타니파타》가 있다. 이 경전에 담긴 지혜를 바탕으로 욕망에 치우치지도, 불안에 휘둘리지도 않는 삶의 태도를 제시한다.
저서로는 《인문학 독자를 위한 금강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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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160*240*8mm
ISBN13
9791192997544

출판사 리뷰

이 책은 불교 입문자와 인문학 독자를 위해 불교 경전의 핵심적인 내용만 쏙쏙 뽑아 쉽고 대중적인 언어로 풀어낸 ‘인문학 독자를 위한 불교 경전’ 시리즈 첫 번째 책이다.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가장 잘 알려져 있고, 불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경전이라 일컬어지는 『금강경』. 하지만 그동안 낯선 용어와 난해한 해설로 『금강경』에 담긴 삶의 지혜에 닿지 못한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그 요의에 닿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에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경험이 이 책 안에 있다.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여라,
어디에도 머무르지 말라는 파격의 일침


「제2선현기청분」에서 『금강경』의 가르침이 시작되는 계기를 만드는 수보리의 질문은 다음과 같다. “세존이시여!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선남자 선여인이 어떻게 살아야 하며 어떻게 그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까?” 이는 결국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좋은지’를 묻는, 만고불멸의 질문이다. 그리고 마지막 제32분까지 이어진 문답으로 드러나는 붓다의 답은 ‘나’라는 관념을 내려놓고 집착에서 벗어나라는 것이다. 모든 것이 무상하고 변화하니 그 무엇도 고정된 실체를 갖고 존재하지 않는데, 어째서 ‘나’라는 것에 집착하며 고통을 받느냐는 말이다.

먹고 숨 쉬고 생각하는 내가 이렇게 버젓이 존재하는데 ‘나’라는 것이 없다니 이게 무슨 말일까? 그런데 ‘나’만이 아니다. 그 대상이 무엇이 되었든 마음이 집착하며 머무른다면 그만큼 진리에서 멀어지는 것이다. 모든 형상과 이름의 관념을 부수고 세상의 진짜 모습을 보라고 말하는 『금강경』의 돌직구는 ‘부처의 법’이라는 관념마저 버리라고 한다. 이것이 절대적인 부처님의 말씀, 부처님이 설하신 단 하나뿐인 진리라고 스스로 얽매이지 말라는 것이다. ‘응무소주 이생기심(應無所住 而生其心)’, 머무는 바 없이 그 마음을 내어야 한다. 이렇게 기존의 상식을 뒤집는 불교의 가르침, 공(空) 사상을 『금강경』은 ‘공’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그 진수를 보여준다.

꿈처럼 번개처럼
모든 것은 실체 없는 찰나일 뿐


우리는 ‘나’를 중심으로 편집된 세상을 살아간다. 우리가 바라보는 세상의 모습은 우리가 처한 환경과 조건, 우리가 겪어온 경험에 따라 달라진다. 같은 풍경도 마음 상태에 따라 달라 보이는데, 이 세상이 내 눈에 보이는 대로 실재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우리는 모두 자신의 마음에 비친 상(相)을 보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그 마음은 원인과 조건에 따라 순간 빛나고 사라지는 하나의 사건에 불과하다. ‘일체 모든 유위법은/꿈·허깨비·그림자/이슬·번개 같으니/이렇게 관찰할지라.’ 마음은 영원하지 못하고, 꿈처럼 이슬처럼 사라지기 마련이다. 여기에 매달려 욕망하고 집착하느라 고통받지 말라고 『금강경』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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