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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며 예술로 지은 부모와 아이, 둘만의 작은 공간
엄마의 아틀리에로 아이를 초대해 보세요 CHAPTER 1 그림, 아이의 마음을 열다 - 아이의 그림이 마음의 단서가 된다 - 우리 아이 그림, 어떻게 읽어야 할까? - 믿음, 대화의 열쇠 몸풀기 활동. 그림 완성하기 우리 아이 마음 일기 CHAPTER 2 우리 아이 마음 읽기 - 오늘을 채우는 색을 골라 볼까? 활동 1. 오늘을 채우는 색을 골라 보자 활동 2. 엄마, 아빠를 무슨 색으로 칠해 볼까? 우리 아이 마음 일기 - 세상에 나쁜 색은 없다 활동. 우리 가족의 색을 칠해 보자 우리 아이 마음 일기 - 선을 넘어도 괜찮아 활동 1. 색종이로 알아보는 우리 아이 기질 활동 2. 기질별 미술 놀이 우리 아이 마음 일기 - 잘할 수 있다 별 활동. 집 안과 밖이 다른 우리 아이, 괜찮은 걸까? 우리 아이 마음 일기 - 우리 가족은 어떤 모습일까? 활동 1. 가족화로 우리 가족의 모습을 알아보자 활동 2. 우리 가족은 어떤 모양일까? 우리 아이 마음 일기 - 우리는 연결되어 있을까? 활동. 스킨십으로 애착 형성하기 우리 아이 마음 일기 CHAPTER 3 우리 아이 마음 키우기 - 자존감 너는 사랑받기에 충분해 활동. 우리 아이 자존감은 어느 정도일까? 우리 아이 마음 일기 - 불안감 걱정 마. 너는 안전해 활동. 불안해하지 마. 너는 안전하단다 우리 아이 마음 일기 - 집중력 너와 내가 눈을 맞출 때 활동 1. 엄마의 눈을 그려 보자 활동 2. 만다라를 통해 집중력을 높여 보자 우리 아이 마음 일기 - 분노 조절 화가 날 때 어떻게 하면 풀릴까? 활동 1. 우리 아이는 무엇에 화가 났을까? 활동 2. 감정을 발산하도록 도와주자 활동 3. 억눌렸던 감정을 풀어 주자 우리 아이 마음 일기 - 절제력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해 활동 1. 그림 손 잠금장치 활동 2. 이어 그리기 게임 우리 아이 마음 일기 - 우울감 친구들도 싫고, 학교(유치원)도 가기 싫어 활동 1. 기분을 밝게 해 주는 컬러링 활동 2. 불편한 감정이 느껴진다면? 우리 아이 마음 일기 - 사회성 나를 알고 남을 이해하기 활동 1. 나는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 활동 2. 어떤 표정을 지으면 좋을까? 우리 아이 마음 알기 - 스트레스 마음이 너무 힘들고 복잡해 활동. 만다라 컬러링 우리 아이 마음 일기 - 사춘기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활동 1. ‘오늘의 기분 달력’을 만들어 보자 활동 2. 내 얼굴을 그려 보자 활동 3.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자 우리 아이 마음 일기 - 책을 맺으며 부모에게도 감정 수업이 필요합니다 - 활동 자료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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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자유롭게 그린 그림들 속에서 반복해서 등장하는 특징에서 우리는 아이의 감정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정 색이나 구도, 형태, 터치, 그림 재료 등이 반복된다면 그것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지요. 물론, 이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략) 태양은 보통 아빠를 상징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그것이 아니라 가족 내에서 가장 힘센 존재의 상징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아빠가 아닌 엄마가 될 수도 있는 것이지요.
---p.23 그림의 ‘터치’를 통해 아이의 감정이나 상태를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터치의 거칠기와 부드럽기는 아이의 건강 상태와 연관되어 있을 확률이 높은데, 예를 들어 아토피에 걸린 아이들은 수채화 표현을 피하고 사포같이 거친 면에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만큼 촉각에 예민한 것이지요. 터치가 거칠면 예민한 성격일 가능성이 있고, 그런 아이들은 주로 사인펜을 사용하고 싶어 합니다. 강한 부분을 드러내고 싶기 때문이지요. 터치의 강약은 주로 에너지의 강약을 드러냅니다. 쓱쓱 가벼운 터치로 색을 칠하는 것과 꼼꼼하게 색을 칠하는 것을 통해 아이의 기분을 알 수 있습니다. ---p.30 예전에 감정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가 연구소에 찾아온 적이 있습니다. 기분이 좋다가도 갑자기 물건을 던지며 돌변하곤 해서 찾아온 네 살 아이였지요. 아이가 엄마를 좋아하고 잘 따르는 등 엄마와의 관계에서 특별히 문제를 찾지 못했는데 활동을 하면서 조금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아이가 엄마를 그릴 때마다 티셔츠는 파란색, 치마는 빨간색 또는 엄마의 얼굴은 빨간색, 몸은 파란색과 같이 늘 빨강과 파랑을 함께 쓰는 겁니다. 아이의 그림을 보여 주면서 엄마와 이야기를 나눠 보았습니다. 늦둥이였던 아이가 너무 사랑스러웠던 나머지 엄마가 화가 나서 훈육을 한 다음 조금의 틈도 없이 바로 아이를 안아 주고 귀여워했던 것이 문제였지요. 아이는 화를 내던 엄마가 바로 자신을 안아 주고 웃는 모습에서 혼란스러웠을 것이고, 그로 인해 감정 조절에 어려움을 겪게 된 것이었죠. ---p.37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오늘 하루 어땠어” 또는 “오늘 기분은 어때”라는 말 대신 ‘오늘의 색’을 골라 칠해 보세요. 오른쪽의 색채 다이어리를 잘라서 냉장고나 방문에 붙여 두고 아이와 매일 한 가지 색을 골라 한 칸씩 칠해 보는 거예요. 그리고 왜 그 색깔을 골랐는지 함께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우리 아이만의 색채 사전을 완성할 수 있을 거예요. 우리 아이의 노랑은 행복이구나, 우리 아이의 검정은 지루함이구나, 하고 말이지요. 아이도 대화를 하면서 자신의 감정과 기분을 깨닫게 되고 점점 컨트롤하는 능력이 생길 것입니다. ---p.56 아이가 우울감을 느낄 때 좀 더 활동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이 방이나 현관, 거실이나 식탁 위에 색색깔의 색종이를 올려놓아 보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불편한 감정을 느낄 땐 언제든 여기 있는 색종이를 구기고 찢고 던져도 된다고 이야기해 주세요. 또는 벽에 농구대를 붙여 주고 아래에 ‘감정 쓰레기통’이라고 쓴 통을 놓아 두세요. 버리고 싶은 감정을 종이에 써 구겨서 던져 버리면서 감정을 표출할 수 있습니다. 보통 우울증이 폭력적인 행동이나 짜증으로 이어지는 아이의 경우는 자신의 불편한 감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안전한 도구를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p.153 얼굴들에 표정을 그려 넣어 보세요. 엄마가 상황을 이야기하고 이런 상황에서 어떤 표정을 지을지 그려 보는 거예요. “이럴 때 친구는 어떤 표정을 지을까”, “이럴 때 엄마는 어떤 표정을 지을까”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친구가(엄마가) 이런 표정일 때 무슨 말을 해 주면 좋을까”라고 질문하며 타인의 감정에 반응하는 법도 배울 수 있게 해 주세요. 다양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스스로의 마음도 들여다볼 수 있게 되고, 다른 사람의 상황도 공감할 수 있게 됩니다. ---p.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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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우울증이 급증하는 시대.
사회성을 키우고, 공부 동기를 심어 주는 정서 지능이 필요하다 오래 지속된 코로나 팬데믹으로 학교 수업과 교외 활동이 줄면서 소아 우울증이 급증하고 있다. 게다가 미디어 사용 연령이 낮아지면서 아이들이 조숙해지고 너무 일찍 다양한 자극에 노출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자극은 쏟아지는데 바깥으로 풀 길 없는 아이들의 감정이 속에서 곪아 터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말이나 지식을 배우는 것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게 바로 정서 지능을 높이는 것이다.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이를 기반으로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고 상황에 맞게 행동할 줄 아는 정서 지능. 정서 지능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은 아이는 어떤 상황에서 화를 내고, 어떤 상황에서 울어야 할지 감정의 혼란을 겪게 된다. 그리고 평범하지 않은 행동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주변을 당황시킨다. 감정은 태어난 순간부터 나와 함께하며, 나의 성격과 타인의 관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아이가 스스로의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돕는 정서 지능은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꼭 필요한 요소이다. 정서 지능을 키울 수 있는 최적기는, 바로 지금 그렇다면 정서 지능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아이들은 언어 표현이 서툴기 때문에 대화만으로는 아이의 마음을 정확히 알기가 쉽지 않다. 서로 툭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 이럴 때, 예술이 아주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 예술만큼 마음과 맞닿아 있는 게 또 있을까? 이 책에는 저자가 지난 수십 년간 아이들을 직접 상담하고 치료하며 얻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제로 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감정 수업 활동들을 실어 두었다. 보통의 심리 육아서가 그렇듯 어려운 심리 용어들을 나열하며 전문적인 지식을 풀어낸 게 아니라, 그간 현장에서 접한 실제 사례들을 예로 들며 이야기를 풀어가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다. 저자가 제시한 방법 또한 어렵지 않다. 일주일에 한 번, 단 15분의 시간만 들이면 충분하다. 아이와 함께 그림을 그리고 컬러링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미술 활동들이다. 엄마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아이와의 심리적인 거리는 줄어들고, 아이는 불안감, 분노, 스트레스를 스스로 해소하고 절제력, 집중력, 사회성 등을 키우는 연습을 할 수 있다. 이 책의 또 다른 좋은 점은 아이한테만 초점이 맞춰져 있지 않다는 것이다. 아이의 그림에 비친 부모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마음 또한 되짚어보고, 아이와 함께하는 나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구성은 이 책이 부모에게 주는 작은 선물이다. 나이를 먹는다고 모두 다 성숙한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성장기 아이에게 꼭 필요한 정서 지능을 키워 줄 수 있는 엄마표 미술 활동을 통해 아이가 안정적이고 건강한 마음을 가진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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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다 못하는 아이 마음을 알고 싶은가요? 나도 모르는 내 마음도 알고 싶지요? 그럴 때 『오늘 내 마음은 빨강』을 열어보세요. 아이 그림과 색의 의미도 이해하며 몰랐던 마음도 알게 되고, 응어리진 앙금도 풀어줍니다. 엄마와 아이, 서로의 진심을 알고 소통하는 빛나는 순간을 선물처럼 얻게 될 거예요. 아이 마음을 몰라 답답한 부모라면 꼭 읽고 따라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이임숙 (- EBS 육아 멘토,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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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우리 병원 암 환자를 대상으로 컬러 테라피 교육을 진행하며,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을 표현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치유의 여정에 큰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의 마음을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감정 수업을 통해, 소통과 치유가 필요한 부모와 아이들 모두 미술치료가 주는 기분 좋은 여정을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 강성범 (분당서울대병원 암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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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재한몽골학교 부설 〈나섬아시아청소년학교〉에서 다양한 이주 배경을 가진 학생들에게 미술을 가르치시는 걸 지켜봤습니다. 학생들이 색채를 통해 자신감과 자존감을 회복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며 색이 주는 힘을 알게 되었지요. 이 책을 읽는 모든 분이 같은 기적을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 유해근 (재한몽골학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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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아는 것을 넘어 그 마음을 헤아리고, 아이가 자라 열매를 맺고 세상의 아름다운 존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유의 책입니다. 또한 연습 없이 맞닥뜨린 부모라는 역할을 제대로 해낼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제시해 주는 가이드북입니다. 마음을 열고 귀 기울여 보세요. 본연의 ‘나’를 만나게 되는 놀라운 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 - 장혜주 (LT혁신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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