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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한정부록 : 일러스트 엽서 (책과랩핑)
연상호,최규석 글그림
문학동네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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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글그림연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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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 Sangho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애니메이션 감독, 제작자,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숭실고등학교, 상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2004년 스튜디오 다다쇼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애니메이션 창작 작업에 돌입했다. 첫 장편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으로 제65회 칸 영화제 감독 주간에 진출했고 그 이후 장편 애니메이션 「사이비」, 「서울역」을 연출했다. 또 실사영화 「부산행」을 연출해 10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고 제69회 칸 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에 초청되었다. 현재 웹툰 [지옥]의 스토리, 드라마 [방법]의 대본을 쓰고 영화 [반도]를 연출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애니메이션 감독, 제작자,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숭실고등학교, 상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2004년 스튜디오 다다쇼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애니메이션 창작 작업에 돌입했다. 첫 장편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으로 제65회 칸 영화제 감독 주간에 진출했고 그 이후 장편 애니메이션 「사이비」, 「서울역」을 연출했다. 또 실사영화 「부산행」을 연출해 10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고 제69회 칸 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에 초청되었다. 현재 웹툰 [지옥]의 스토리, 드라마 [방법]의 대본을 쓰고 영화 [반도]를 연출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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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최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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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e, Gyu-seok

1977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상명대 만화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서울문화사 신인만화공모전으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 『공룡 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습지생태보고서』 『대한민국 원주민』 『100도씨』 『울기엔 좀 애매한』 『지금은 없는 이야기』 『지옥』(전2권, 공저) 등이 있다. 한국 리얼리즘 만화의 계보를 잇는 명장으로, 최규석의 작품은 국내를 넘어 유럽·미국·일본·중국에서도 번역 출간되어 전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 국제만화애니메이션축제 단편상,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 한국출판문화상 아동청소년 부문 대상, 이탈리아 루카만화축제 옐로키드상 등을 수상했다
1977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상명대 만화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서울문화사 신인만화공모전으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 『공룡 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습지생태보고서』 『대한민국 원주민』 『100도씨』 『울기엔 좀 애매한』 『지금은 없는 이야기』 『지옥』(전2권, 공저) 등이 있다. 한국 리얼리즘 만화의 계보를 잇는 명장으로, 최규석의 작품은 국내를 넘어 유럽·미국·일본·중국에서도 번역 출간되어 전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 국제만화애니메이션축제 단편상,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 한국출판문화상 아동청소년 부문 대상, 이탈리아 루카만화축제 옐로키드상 등을 수상했다. 최규석의 역작 『송곳』은 오늘의 우리만화상,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부천만화대상을 수상했고,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축제 공식 경쟁 부문 수상후보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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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568g | 153*220*16mm
ISBN13
9788954696661

줄거리

Character Profile

# 신의 계시와 사명을 짊어진 목사, 민찬
“너 같은 사탄의 자식을 계속 내 앞에 두시는 건… 내가 얼마나 그분의 명을 충실히 따르는지 보시기 위해서란 거야…”
무산에서 작은 교회를 5년째 운영중. 신도가 좀처럼 늘지 않아 골머리를 앓고 있다. 자신의 아들과 교회 신도 아영을 유괴한 범인이 양래라 굳게 믿고 그를 쫓기 시작한다.

# 과거의 악몽에 사로잡힌 형사, 연희
“당신이 죽였어!! 그놈은 악마야… 악마여야 하는데… 당신이 인간으로 만들었어. 그게… 윤희를 죽인 거야…”
얼마 전 고향인 무산에 위치한 경찰서로 발령받았다. 감금 사건의 트라우마로 자살한 여동생 윤희를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 실종된 아영을 구하기 위해, 그리고 죽은 동생의 복수를 위해 양래를 쫓지만…

# ‘괴물’이 되어버린 남자, 양래
“외눈박이… 외눈박이가 잡아먹었어…”
과거 연희의 동생을 납치, 감금한 전과가 있다. 출소 후 공사 현장을 전전하는 중. 아영을 납치한 유력 용의자로 지목받고 있다.

출판사 리뷰

‘믿음’의 균열 사이로 보이는 것은 구원인가, 폐허인가
디스토피아 속에서 비로소 목도한 휴머니즘을 말하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연상호&최규석 콤비의 콜라보, 그 두번째 작품

넷플릭스 드라마로 제작되며 세계 유수의 출판사에서 번역·출간된 한국 만화의 걸작 『지옥』. 작품의 공동 저자인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신작 『계시록』을 선보인다. 2022년 카카오웹툰·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계시록』은 단편이기에 더욱 돋보이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치밀한 구성, 그리고 인간 군상에 대한 성찰과 철학이 빛을 발하는 작품이다. 한국 사회가 당면한 윤리적 딜레마에 대한 성찰을 거듭해온 두 사람이기에 선사할 수 있는 혼란과 전율, 『계시록』에는 그 정수가 담겨 있다.

“사람이 자기 형제 중 한 사람을 유인하여 종으로 삼거나 판 것이 발견되면 그 유인한 자를 죽일지니, 이같이 하여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할지니라.”

『계시록』은 ‘믿음’을 주제로, 인간이 가진 신념의 근원을 파헤치는 작품이다. 맹목적인 믿음은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을 쌓아올리는가. 이 믿음은 궁극적으로 개인을 파멸로 이끄는가, 또는 구원으로 이끄는가. 누군가를 단죄하지 않고서는 바로 설 수 없는 현대인의 연약하고도 취약한, 그렇기에 때로 고귀한 신념의 면면은 연상호와 최규석의 날카로운 시선 아래 철저히 파헤쳐진다. 독자들 역시 그로부터 예외일 수 없기에, 각 인물의 시점을 숨가쁘게 오가며 인간 본성과 신앙의 본질을 되묻게 된다. 개인을 지탱하던 신념이 무너진 자리에서 민찬이, 연희가, 그리고 우리가 마주하는 것은 황폐한 어둠과 폐허일까, 혹은 한 줄기 희망이 내리쬐는 성전일까. 디스토피아에서 비로소 일컬어지는 휴머니즘을 논하며 극한상황 속에 끊임없이 인간을 담금질하는 연상호의 스펙터클한 서사. 희열에서 절망까지, 인간의 본성이 드러나는 순간을 절묘하게 포착하여 화폭에 재현해내는 최규석의 작화. 두 세계는 교차하며 또하나의 마스터피스를 탄생시킨다.

『계시록』 단행본은 웹툰으로 재연출되기 이전의 원고를 바탕으로, 최규석 작가의 의도를 가장 자연스럽게 읽어낼 수 있는 흐름으로 편집되었다. 단행본만의 특별 부록으로는 최규석 작가가 직접 그린 주요 인물 3인방의 설정화가 담겼다.

신념을 관철한 자에게 도래하는 것은 구원일까, 종말일까. 자멸하는 자와 거듭나는 자, 그들이 고난 끝에 당도할 미래의 기록이 담긴 『계시록』의 첫 장을 펼쳐보자.

리뷰/한줄평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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