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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저자의 말 1장. 인간의 욕망을 비추는 영화 ― 추앙해요, 당신을 · 의식적으로, 자각하며 · 영화는 볼록렌즈 · 욕망을, 보다 · A or B, A and B · 선택 그리고 완벽한 실패 2장. 마음의 통찰, 영화치료 ― 쉿! 비밀이야 · 아, 통찰! · 나만의 랍비 · 아프게 만나고, 멋지게 이별하기 · 표현, 놀랍고도 신기한 · ‘좋은’이라는 단어의 정의 · 하루하루가 신기한 3장. 상담자로 살아간다는 것 ― 인생도 영화처럼 편집한다면 · 나는, 당신을 봅니다 · 상담자도 크게 다르지 않아 · 진심이 맞닿을 수 있도록 · 꾸밈없이, 진솔하게 · 다르게 보기, 다르게 살기 · 누군가의 somebody · 우리들의 해방일지 · 외롭고 긴 여정의 동행 4장. 영화와 사례로 만나는 상담심리 ― 누군가의 마음, 모두의 상처 · 곰, 양, 때론 고양이 · 어쩌면 낯설고 불쾌한 · 나, 너, 그리고 우리 관계 · 내가 행복하지 않을 때 · 미묘한 관계의 불편함 · 감정에 정답이 있을까? Plus Page. 영화 『기생충』의 기택! 상담자를 만나다 · 심리 렌즈로 바라본 캐릭터 기택 · 영화 『기생충』 기택과의 가상 상담 축어록과 해석 풀이 부록. 영화치료 10문 10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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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를 통해 ‘영화치료’ 그리고 ‘심리상담’ 친절하게 소개
영화 『기생충』 캐릭터 기택과의 가상 상담 축어록과 해설 수록 똑같은 영화를 보아도 사람마다 영화에서 건져 올리는 장면은 제각각이다. 해석도 천차만별이다. 문제의 근본이 다르고 상처가 다르고 욕망이 다르기 때문이다. 영화는 그 지점을 건드리고, 통찰을 통해 자신의 심리적 위치가 어디인지 정확하게 알려준다. 20년 넘게 상담심리전문가로 살아온 저자 김은지 교수가 영화치료의 매력에 빠져든 것도 이러한 영화의 의외성 때문이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영화치료와 상담심리 그리고 상담자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이외에 플러스 페이지에서 영화『기생충』 캐릭터 기택(배우 송강호)과의 가상 상담과 해석 풀이를 통해 심리상담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상세하게 소개하였다. 또 저자가 현장에서 영화치료에 대해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 10가지를 정리하여 답해준다. 영화를 통해 자신을 통찰하는 법을 배우다 ― 무의식적으로 외면했던 ‘나’를 수용하고 성장하기 우리는 모두 크고 작은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그것을 자각하든, 자각하지 못하든 내면의 상처는 영혼을 좀먹으며 삶을 피폐하게 만든다. 두렵지만 상처와 직면해야 하고, 표면화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책은 영화를 통해 어떻게 하면 내면을 탐색할 수 있는지, 그 탐색이 가져다주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책을 읽고 나면 무의식적으로 외면했던 ‘나’를 수용하고 잘 이해하여 한층 성숙해진 ‘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상민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의 말처럼 이 책은 우리의 일상과 가까이 있는 영화를 통해 자신을 통찰하는 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그 통찰은 삶을 영위하는데 소중한 토양이 될 것이다. 한편, 영화치료의 역사는 길지 않다. 1990년대 초반 미국에서 시작된 영화치료가 국내 도입된 것은 2000년대 초이며 2008년 5월 정식으로 한국영상영화치료학회가 창립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