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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01 나를 키우는아이에게 배웁니다혹시 결혼하고 싶어질지 모르니까 | 세 남자와 삽니다 | 어제의 터널에도 끝은 있었다 | 사탕 하나면 돼! | 어제는 싫었지만, 오늘은 좋아 | 엄마가 나중에 커서 아이가 되면 | 지루함이 아이를 키운다 | 북키프로스를 찾아줘 | 뒹굴뒹굴 놀이 하자 | 나는 멋귀야 | 용돈 받을 만한 일 | 책 보기 자유이용권 | 할머니라서 그런 거 아닐까? | 내가 하품하니까 아침이 됐어 | 책을 좋아하지만 한글은 못 읽습니다 | 사막과 뉴욕에 있는 것은? | 자기 부상 매트아이에게 받습니다뽀뽀의 힘 | 손잡고 걸으면 마음이 말랑말랑해 | 우리는 이미 그걸 알고 있는 사이 | 사랑은 백 퍼센트야 | 엄만 절대 안 예뻐지지 않을 거야 | 찰싹 공격 | 이거 엄마 스타일이야 | 젤리를 양보하는 마음 | 온몸으로 반겨주는 너 | 혹시 현금 결제되나요? | 힘들지 않아? | 메모는 사랑을 싣고 | 엄마도 내가 안 우는 게 좋지 않아? 101ㅤ02 나를 세우는엄마로 살지만 엄마로만 살지 않습니다더 원하는 걸 선택했을 뿐 | 새로운 나를 만나다 | 나, 잘살고 있구나 | 디지털에 마음을 담으면 | 예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같다 | 안전한 레일에서 뛰어내리기 | 느슨한 연대지만 끈끈한 관계, 일단 시작! | 함께 책 읽기 | 내가 시간을 만드는 방법 | 계속해서 나로 살겠습니다시작을 시작할 용기시작할 방법을 찾고 싶나요? | 글쓰기 프로젝트를 제안합니다 | 기부 프로젝트 '혼자' 다음은 '함께' | 시작의 동반자, SNS | 만남을 통해 확장된 나의 가능성 | 경험이 징검다리가 되어 | 글쓰기가 업이 될 수 있을까?ㅤ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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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만이 '나'를 지키는 유일한 길일까?ㅤ요즘의 엄마들은 반짝이던 20대 치열하게 살던 삶을 뒤로 하고 시간이 지나 아이를 낳고 살게 되면서 문득 문득 두렵다. 이대로 나는 멈추고 사회에서도 멀어지는 것 같다. '성장'을 외치는 시대이다. 저마다 '나'를 찾으려 애쓰며 산다. 그런데 정작 우리는 우리의 지지 세력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 같다. 내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내주는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성장을 할 수는 없는 걸까?『아이를 키우니 팬클럽이 생겼습니다』의 저자는 이미 '나'를 반짝이게 해줄 팬클럽을 찾은 것 같다. 읽다 보면 마음이 따뜻하다 못해 뜨끈해진다. 우리의 아이들은 가르치고 사랑해 주어야 할 대상만이 아니라 더불어 나를 사랑하고 지지하여, 나를 키우는 존재라는 것을 책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오래 전 한 선배가 말했다. 우리는 서로에게 '팬클럽'이 되어야 한다고, 그것만이 고립되어 간다는 두려움을 벗어날 수 있는 길이라고. ㅤ우리는 서로의 팬클럽이 되어 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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