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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베스트셀러 EPUB
eBook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현대 경제사상의 이해를 위한 입문서 EPUB
김영사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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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19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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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추천의 말: 경제사상사의 거대한 흐름을 꿰뚫는 명강의
머리말: 21세기의 새로운 경제적 도전에 맞서기 위한 핵심 아이디어

1. 곤경에 처한 경제학자들
2. 애덤 스미스: 경제학의 창시자
3. 맬서스: 암울한 예언가
4. 데이비드 리카도: 자유무역의 화신
5. 존 스튜어트 밀: 경제학계의 풍운아
6. 카를 마르크스: 비운의 혁명가이자 경제학계의 이단아
7. 앨프리드 마셜: 한계적 사고의 탄생
8. 베블런 & 갤브레이스: 자신이 친 그물에 걸려든 제도학파
9. 케인스: 경제학계의 구세주
10. 밀턴 프리드먼: 케인스에 반기를 든 통화주의의 창시자
11. 제임스 뷰캐넌: 정치는 곧 비즈니스라고 외친 공공선택학파의 창시자
12. 합리적 기대와 불확실성이 동시에 지배하는 기상천외의 세계
13. 먹구름, 그리고 한 줄기 햇살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감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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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3

토드 부크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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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d G. Buchholz

세계 유수의 투자 회사들에서 투자 자문 역할을 맡고 있는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는 조지 H. W. 부시 행정부 시절에 대통령 경제담당 비서관을 지냈고, 세계적인 헤지 펀드 기업인 타이거Tiger의 펀드 매니저를 역임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하버드 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하버드 대학교 경제학과에서 경제학 개론을 가르칠 때는 학생들이 직접 뽑은 명강의에 수여되는 ‘앨린 영’상Allyn Young prize을 받았다. ABC 뉴스, PBS, CBNC 등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경제논평을 하고 있고, 브로드웨이 뮤지컬 [저지 보이즈(Jersey Boy
세계 유수의 투자 회사들에서 투자 자문 역할을 맡고 있는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는 조지 H. W. 부시 행정부 시절에 대통령 경제담당 비서관을 지냈고, 세계적인 헤지 펀드 기업인 타이거Tiger의 펀드 매니저를 역임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하버드 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하버드 대학교 경제학과에서 경제학 개론을 가르칠 때는 학생들이 직접 뽑은 명강의에 수여되는 ‘앨린 영’상Allyn Young prize을 받았다. ABC 뉴스, PBS, CBNC 등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경제논평을 하고 있고, 브로드웨이 뮤지컬 [저지 보이즈(Jersey Boys)]의 공동제작을 맡기도 했다.

저서로『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New Ideas From Dead Economist)』, 『죽은 CEO의 살아있는 아이디어(New Ideas From Dead CEOs)』, 『경제를 알려면(From Here To Economy)』,『카스트로 유전자』,『유쾌한 경제학』 등이 있다. 부크홀츠의 저작은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타임스], [비즈니스 위크] 등 다수 유력지의 격찬을 받아왔다. 그는 현재 서던캘리포니아에서 아내, 그리고 세 딸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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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워릭 대학교에서 국제안보 석사를 마쳤다. 국제개발협력과 남북교류협력에 종사했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틈틈이 빈곤과 개발, 인도주의 지원, 안보 문제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1년 만에 기억력 천재가 된 남자》, 《체 게바라, 혁명의 경제학》, 《빈곤의 경제학》,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 있는 아이디어》, 《제임스 마틴의 미래학 강의》 등이 있다.

감수한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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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일본 국립정책연구대학원과 연세대학교 경제학부에서 경제학 강의를 하면서 36년간 경제학의 원리들을 생각하며 살아왔다. 단순히 생각하는 것을 넘어서 일상의 매 순간을 경제학 원칙에 따라 살려고 노력한다. 한국의 전통적인 가치관으로 자녀들을 교육하신 부모님은 돈의 가치로 모든 일을 판단하는 아들을 보고 기막혀하셨고, 패션을 전공하고 인생의 멋과 여유도 중시하는 아내는 남편의 경제학 제일주의에 공감하기 힘들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일상을 유지하는 이유는 경제학의 원리가 부를 축적하는 수단이 아니라, 인간의 행복을 극대화하는 길
서울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일본 국립정책연구대학원과 연세대학교 경제학부에서 경제학 강의를 하면서 36년간 경제학의 원리들을 생각하며 살아왔다.
단순히 생각하는 것을 넘어서 일상의 매 순간을 경제학 원칙에 따라 살려고 노력한다. 한국의 전통적인 가치관으로 자녀들을 교육하신 부모님은 돈의 가치로 모든 일을 판단하는 아들을 보고 기막혀하셨고, 패션을 전공하고 인생의 멋과 여유도 중시하는 아내는 남편의 경제학 제일주의에 공감하기 힘들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일상을 유지하는 이유는 경제학의 원리가 부를 축적하는 수단이 아니라, 인간의 행복을 극대화하는 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착각인지도 모르지만 최근에는 부모님과 아내가 이런 철학을 이해해주기 시작했기에 더 강한 확신을 가지고 경제학의 원리를 생활에서 구현하려고 한다. 다행히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는 아들이 든든한 원군이 되고 있다.
저서로는 《그들은 왜 최후의 승자가 되지 못했나》, 《인생 경제학》, 《경제학 비타민》 등이 있다.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 “내가 배우고 싶었던 경제학”을 연재했으며, JTBC <차이나는 클라스>와 다양한 유튜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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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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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8.9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49.2만자, 약 14.3만 단어, A4 약 308쪽 ?
ISBN13
9788934909385

출판사 리뷰

★★★하버드대학교 학생들이 뽑은 최우수강의
★★★전 세계 경제학자들이 교과서로 채택한 21세기 고전
★★★현직 고등학교 교사들이 선정한 생기부 필독서

300년 경제사상사의 거대한 흐름을 꿰뚫는 명강의
30주년 기념 개정증보판


21세기 최고의 경제학 교양서가 최신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부터 맬서스의 인구론, 마셜의 수요공급 곡선, 루카스의 합리적 기대이론, 대니얼 카너먼의 행동경제학까지. 300년 경제학 역사를 이끌어온 거장들의 사상을 한 권에 담은 가장 쉽고 권위 있는 경제학 교과서로 “깊이와 재미를 동시에 잡은 책”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 경제학자, 대학생, 청소년의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저자 토드 부크홀츠는 백악관 경제 자문위원과 월스트리트의 투자 자문위원, 펀드 매니저로 활동한 세계적인 경제학자다. 이 책은 그가 하버드대학교에서 선보인 전설의 명강의를 엮은 것으로, 1989년 영문 초판이 나온 이후 15개국에서 번역된 초장기 베스트셀러다. 1994년 출간된 한국어판은 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도서, 서울대·카이스트·연세대 재학생 추천도서 등에 이름을 올렸다.

2008년 금융위기부터 코로나 팬데믹 이후까지
사회 변화와 최신 연구 결과 반영


개정 4판에는 지난 10여 년 동안 세계가 겪은 사회 변화들이 반영되었다. 가장 두드러지는 변화는 두 차례의 경제 위기다. 2008년 금융위기는 밀턴 프리드먼을 비롯한 신자유주의자들이 ‘보이지 않는 손’의 한계를 검토하는 계기가 되었고, 2020년 이후 코로나 팬데믹은 자유무역이 불가능했던 전통 사회가 어떤 모습이었을지 실감하게 해주는 한편 베블런이 강조한 과학기술의 영향력을 드러냈다.

이렇듯 이 책이 출간된 이후 우리 사회는 경제학 대가들의 지혜를 적용해보고 평가할 기회를 풍부하게 얻었다. 21세기 중반으로 향하면서 세계는 더욱 새롭고 예측할 수 없는 난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경제학의 바이블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탐독한 독자라면, 다음 세대까지 살아남을 또 다른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애덤 스미스부터 마르크스, 케인스, 카너먼까지
세계를 움직인 경제학 천재들의 핵심 아이디어를 한 권으로 정리


인플레이션, 무역 갈등, 기업에 대한 정부 규제부터 빈곤과 재난에 대한 해법까지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경제 문제들은 지난 300년 동안 계속 논의되어온 것이다. 뉴스와 SNS에서 벌어지는 첨예한 논쟁은 초기 경제학자들이 내놓은 아이디어에 기초한다.

소비자 보호를 위해 독과점 기업들의 로비 활동과 가격 담합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은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에서 원형을 찾을 수 있으며, 경제 침체기에 정부가 직접 대규모 공공사업을 벌여 실업률을 낮추고 소비 심리를 자극해야 한다는 주장은 케인스가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 내용과 일맥상통하다. 시장경제의 미래를 논할 때, 사람들은 지지하든 비판하든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참고한다.

부크홀츠는 자본주의 사회를 만들고 움직여온 경제사상들의 핵심과 탄생 배경을 유쾌한 필치로 전달한다. 만약 단 한 권의 경제학책을 읽어야 한다면, 이 책을 강력하게 권한다.

위대한 경제학자들의 인간적 면모,
위대한 아이디어가 탄생한 배경과 과정을 입체적으로 설명


경제학자들의 이론과 사상을 그들의 삶과 함께 소개하는 각 장은 한 편의 전기처럼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인물이 처한 상황과 선택에는 날카로운 논평이 덧붙는다. 부크홀츠가 인도하는 경제학적 배움의 세계가 인간미 넘치고 현실에서 유용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동시대에 우정을 나눈 맬서스와 리카도가 학문적으로 대립한 이유를 그들의 출신 및 직업의 차이에서 유추하는가 하면, 합리주의와 낭만주의라는 정반대의 사상이 존 스튜어트 밀의 내면에서 공존할 수 있었던 이유를 공리주의자 아버지의 학대에 가까운 교육열과 그로 인한 애정 결핍에서 찾는다. 루카스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판단을 중시하는 합리적 인간의 전형을 보여주며, 대니얼 카너먼은 심리 요인을 고려해 비합리적 행동을 변호한다.

세계 최초의 경제학과를 창설한 마셜은 수식 사용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며 “실생활에서 찾아낼 수 있는 실례를 들어 설명할 수 있으면 금상첨화”라고 가르쳤다. 이 책은 그 모범사례라 할 만하다. 일반적인 경제학 교과서들처럼 수식 모델이나 복잡한 도표를 사용하는 대신 간단명료한 설명과 비유, 풍자를 통해 경제학의 문턱을 낮췄다.

리뷰/한줄평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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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리뷰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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