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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옷장 속 우주
EPUB
신은영박선미 그림
주니어단디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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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작가의 말 4
꿈 속 9
풀잎아, 안녕! 21
응답하라! 29
전학 39
우주 비행사 47
안 돼! 57
경운기 67
형, 거기 있지? 75
대체 뭐가 문제야! 83
우주여행 91
여기는 우주! 101
부록 107

저자 소개 2

제14회 동서문학상 아동문학 부문 은상을 수상하고 본격적으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어요. 세상의 어린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글을 쓰고 싶어요. 톡톡, 등을 두드려 주며 ‘넌 혼자가 아니란다.’라고 말해 주는 글 말이에요. 그런 따뜻한 글을 위해 저는 오늘도 묵묵히 이야기 한 자락을 채워 가고 있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악플 숲을 탈출하라』, 『오늘부터 다정하게 독고빌라』, 『감정 레스토랑』, 『냥라대왕』, 『구미호 꽃집』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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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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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바닷가 집에서 개와 고양이들과 함께 살고 있어요.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했지만, 어릴 적 꿈을 찾아 그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이야기 속에 생생한 그림을 더해 어린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나, 오늘 책읽기 어떻게 해!』, 『왜 나만 갖고 그래요』, 『초등 공부 방법』, 『빌려온 이야기』, 『불평이 한 보따리』, 『수난이대』, 『화를 참을 수 없어!』, 『책상 도깨비의 왕따 탈출기』, 『초등 저학년 교과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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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08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4.23MB ?
ISBN13
9791189366360

출판사 리뷰

교과 연계로 한 번 더 집중!
2학년 1학기 국어 3. 마음을 나누어요
2학년 1학기 국어 8. 마음을 짐작해요
2학년 1학기 국어 10. 다른 사람을 생각해요
3학년 2학기 국어 1. 작품을 보고 느낌을 나누어요
4학년 1학기 국어 10. 인물의 마음을 알아봐요

작가의 말

여러분은 까만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무슨 생각을 하나요? 광활한 우주의 신비, 유유히 흐르는 은하수, 끝없는 블랙홀, 태양계 너머의 또 다른 세계 등등, 과학적으로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들을 생각하기 쉽죠. 저는 ‘지구를 떠난 생명들이 우주여행을 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한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우리와 이별 후, 완전히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너무 슬프고 아쉬우니까요. 그들이 기나긴 우주여행 중이라고 믿으면 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거든요. 어느 날, 밤하늘을 올려다보다 지호와 풀잎이라는 아이들을 상상했어요. 가족 여행에서 함께 재미있게 놀았던 친구 사이지만, 다시 만났을 때 알 수 없는 서먹함을 느끼는 아이들이죠.풀잎이가 침울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호는 풀잎이를 어떤 방식으로 위로해 줄까요?

큰 상실을 극복하는 힘은 어쩌면 거창한 것이 아닐지도 몰라요. 그저 묵묵히 곁을 지키고, 눈을 맞춰 웃어주고, 나란히 누워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것, 이런 게 아닐까요? 밤하늘엔 수없이 많은 별이 빛을 내고 있어요. 마치 우리에게 말을 걸듯이 말이죠. 지구에서 우주로 신호를 보내면 먼저 떠난 이들이 대답을 해 줄 것만 같아요. ‘나는 충분히 행복해요. 당신도 행복하죠? 우리가 만날 때까지 계속 행복하세요.’라고요. 오늘 밤, 하늘이 보이는 곳에 반듯하게 누워 우주에서 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그럼 풀잎이와 지호의 마음을 이해하게 될 거예요. 그리고 위로가 필요한 친구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도 있을 거예요.

우주를 사랑하는 동화 작가
신은영

풀잎이는 무슨 이유로 지호네 집으로 혼자 오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밤마다 왜 그렇게 혼자 이상한 말을 하는 걸까요? 도대체 풀잎이에게 숨겨진 속사정은 무엇일까요? 지호도 그 이유가 궁금했지만 굳이 풀잎이에게 캐묻지 않아요. 곁에 있는 친구가 우리 가족 사이에서 외롭지 않고 웃음을 찾길 바랄 뿐이지요. 지호와 성호의 엄마 아빠 역시 지호와 성호에게 풀잎이의 슬픔을 이해하길 강요하지 않아요. 지호와 성호는 그들 나름대로 풀잎이를 신경쓰면서 배려하고 자신도 모르게 위로를 건네지요. 풀잎이의 사정을 알게 된 후 지호와 성호가 나누는 이야기를 보면, 아이들은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이자 최고의 위로를 전해주려 노력해요. 소중한 나의 것을 준다는 건 아이들에게 정말 최고의 선물이고 위로잖아요. 그 모습은 어른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포근한 위로까지 전해 준답니다. 지호, 성호 형제와 함께하면서 풀잎이가 웃음을 되찾는 모습을 따라가 보세요. 굳이 풀잎이의 사정을 알아내려 애쓰지 않아도 풀잎이와 친구가 될 수 있을 거예요.

리뷰/한줄평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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