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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장
제15장 제16장 제17장 제18장 제19장 제20장 제21장 제22장 제23장 제24장 제25장 사진에 대하여 옮긴이의 말 |
Ransom Rig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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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에서는 이상한 일들이 언제나 일어나는 법이다.
---「제15장」중에서 나는 놀란 표정으로 얼어붙은 그들을 버려두고 돌아서서 달려갔다. 나는 그들이 이해해주기를 바랐다. 언젠가 나를 용서해주기를 바랐다. 이젠 나도 알 수 있었다. 두 번 다시 그들을 보진 못 할 것이다. 누어가 카울을 파멸시키는 걸 돕고 나면 나는 사라질 것이다. 가장 멀고 외딴 루프를 찾아내서 과거의 어느 잊힌 모퉁 이에 스스로를 추방시킬 것이다. 나는 스스로를 아무도 알아볼 수 없는 존재로 만들 예정이었다. 무언가 위험한 존재로. ---「제23장」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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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나긴 여정에서 그들이 깨달은 바는 하나다. “결국 우리의 진짜 집은 늘 서로의 존재였다. 그리고 진짜 집은 늘 내가 원했던 전부였다.” 그들은 평화와 안위가 그들 서로에게 있다는 메시지를 이렇게 남긴다. 괴력 소녀, 공중부양 소녀, 투명인간, 빛을 먹는 자, 말하는 동물 등 이상한 능력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묘한 인물들. 그들이 핍박받지 않는 평화로운 세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상상을 초월하는 이상한 소설, 환상적인 모험담에 초현실적인 사진들을 곁들여 새로운 형식의 소설을 선보인 랜섬 릭스의 대장정을 마지막까지 함께 만끽하기를 기대한다. 열여섯 살 소년 제이콥과 괴짜 할아버지의 이야기로 시작된 이 이야기의 결실은 너무나 경이롭고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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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으로 풍부한 문학적 경험. - 뉴욕 타임스 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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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 릭스는 권력의 정점에 있어 충성스러운 팬들은 더 많은 것을 갈망하게 된다. - 뉴욕 저널 오브 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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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박을 터뜨리는 시리즈는 계속된다. 잃어버린 친구를 찾고 경계를 시험하며 더 놀라운 역사를 보여준다. - 북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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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 넘치는, 잊혀지지 않는 사진들이 있는 팀 버튼식 이야기. - 유에스에이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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