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제61칙 풍혈 일진(風穴一塵) 9
풍혈선사의 한 티끌 제62칙 운문 일보(雲門一寶) 23 운문선사의 한 가지 보물 제63칙 남전 참묘(南泉斬猫) 35 남전선사께서 고양이를 베심 제64칙 남전문조주(南泉問趙州) 47 남전선사께서 조주에게 묻다 제65칙 세존 양구(世尊良久) 59 세존의 침묵 제66칙 암두 황소과후(巖頭黃巢過後) 73 암두스님의 황소의 난 후 제67칙 부대사 휘안(傅大士揮案) 87 부대사가 경상을 치다 제68칙 앙산문삼성(仰山問三聖) 101 앙산선사가 삼성에게 묻다 제69칙 남전 원상(南泉圓相) 113 남전선사의 일원상 제70칙 백장 병각인후(百丈倂却咽喉) 127 백장선사의 입 닫고 말하기 |
時雨 松江,시우 송강
송강의 다른 상품
時雨 松江,시우 송강
송강의 다른 상품
|
2021년 초에 불교신문사에서 새로운 연재를 부탁하기에 〈벽암록 맛보기〉라는 제목으로 『벽암록(碧巖錄)』의 본칙(本則)과 송(頌)을 중심으로 1회 1칙씩을 연재하기로 했습니다. 정해진 지면에 맞추다 보니 여러 가지 도움이 될 장치를 생략하게 되었으나, 공부하기에는 크게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불교신문 독자들 가운데 책으로 공부하기를 원하는 분들이 많아서 이제 10칙씩을 묶어 한지제본의 〈벽암록 맛보기〉를 차례로 출판하기로 하였습니다. 불교신문 지면에 실린 내용에다 몇 가지 도움이 될 부분을 더하여 편집의 묘를 살린 것입니다. 참선공부는 큰 의심에서 시작되고, 『벽암록(碧巖錄)』의 선문답은 본체 또는 주인공에 대한 의심을 촉발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의심을 일으킬 수 있는 정도로 설명은 간략하게 하고 자세한 풀이는 생략했습니다. 너무 자세한 설명은 스스로 의심을 일으키기는 커녕 자칫 다 알았다는 착각에 빠지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이 많은 분들에게 큰 의심을 일으킬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참 좋은 법연(法緣)으로 생각하겠습니다. 2022년 여름 개화산자락에서 시우 송강(時雨松江) 합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