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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폼의 겨울잠 편지
양장
글그림
그린북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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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네 그림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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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이새롬

따뜻한 것, 알록달록한 것, 동그란 것, 말랑한 것을 좋아합니다. 마음속에서 생겨나는 이야기를 도자기와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나는 토끼 폼폼』 『폼폼의 겨울잠 편지』 등이 있습니다. 『폼폼의 겨울잠 편지』는 폼폼의 눈으로 바라본 아름다운 겨울 풍경과 함께 재미난 겨울 놀이를 들려줍니다. 겨울이 궁금한 친구들을 위한 다정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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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6쪽 | 320g | 226*224*9mm
ISBN13
978895588455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품명 및 모델명
폼폼의 겨울잠 편지
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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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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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226*9*224mm | 320g
크기,체중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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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겨울은 말이야….”

겨울이 궁금한 친구들에게 건네는 다정한 눈꽃 편지


폼폼이 사는 동네에도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매서운 바람이 불기 전에 동물 친구들은 서둘러 겨울잠을 자러 떠날 채비를 했어요. 폼폼이 막 인사를 하러 왔을 땐 친구들은 이미 떠난 뒤였지요. 잠깐의 헤어짐이지만 벌써부터 친구들이 보고 싶은 폼폼은 그리움을 꾹꾹 눌러 담아 한 글자 한 글자 편지를 써 내려갑니다. 겨울잠을 자러 떠난 친구들에게 보내는 겨울잠 편지, 겨울을 본 적 없는 친구들에게 들려주는 빛나는 겨울 이야기였죠.

겨울이면 으레 겨울잠을 자러 가는 동물들도, 겨울이 없는 나라에 사는 사람들도 겨울은 상상으로만 그려 볼 수 있는 먼 나라의 일일 거예요. 요즘은 마음만 먹으면 겨울을 맞은 나라로 이동해 눈을 볼 수도 있고 나뭇가지에 소복이 쌓인 눈꽃도 볼 수 있지만, 폼폼은 온몸으로 겨울을 느끼며 친구들에게 자세히 겨울을 소개합니다. 하얗게 성에가 낀 창문 도화지에 그림 그리기, 고드름 놀이, 꽁꽁 언 얼음 호수에서 스케이트 타기, 폭신한 눈 위에 누워 두 팔 벌려 나비잠 자기, 썰매 타기 등 친구 토끼 조조와 함께 한 다양한 놀이들뿐 아니라 겨울 간식을 연상시키는 아이스크림 모양의 눈사람과 빙수를 크게 확대해 놓은 것 같은 설산까지, 겨울을 좋아하는 독자들이라면 감성과 호기심을 제대로 채워 줄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폼폼의 겨울잠 편지』는 제목처럼 편지글의 형식을 띠고 있습니다. 처음에 받는 이를 잘 알 수 없게 해 놓아서 대체 누굴까 알쏭달쏭 궁금해하며 읽게 되는데, 마지막에 이르러서야 편지의 주인공이 밝혀지는 전개는 독자들에게 또 다른 반전 재미를 줍니다. 폼폼과 함께 소중한 사람에게 편지를 쓰는 기분으로 읽어 보세요. 직접 편지를 써 보는 시간도 가져 보면 어떨까요?

“겨울은 추운 만큼 멋진 일들이 많아. 우리 눈이 녹으면 만나자!”

어느덧 계절은 늦겨울을 지나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그 많던 눈들은 어느새 사르르 녹아 물이 되었고 지붕 아래 상어 이빨처럼 자라던 고드름도, 스케이트를 타던 호수의 얼음도 자취를 감춰 버렸지요. 작가는 폼폼의 편지가 시간 속을 날아가 친구들을 깨우는 이미지를 상상하며 편지가 겨울과 봄 풍경을 가로질러 전달되는 모습을 한 장면에 그려 놓았습니다. 시간의 흐름과 폼폼의 그리움을 재치 있게 표현한 장면이지요. 편지는 잠꾸러기 친구들의 머리맡에 무사히 도착했고, 때마침 힘찬 기지개와 함께 친구들이 잠에서 깨면서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아마도 친구들은 폼폼의 편지를 읽으며 아름답고 신비로운 겨울을 마음껏 그려 볼 것입니다.

오일 파스텔 고유의 묵직하면서도 따뜻한 색감과 질감은 이번 책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어 한층 깊어진 묘사와 장면들로 마음에 온기를 불어넣고 동심을 일깨웁니다. 이야기 끝에는 종이 눈꽃 만드는 법도 담겨 있어 가족이 함께 읽고 즐길 수 있습니다. 롬 작가의 따스하고 섬세한 감성이 생생히 녹아 있는 『폼폼의 겨울잠 편지』를 지금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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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눈꽃을 맞으며 그림책을 짓는 기쁨, 『폼폼의 겨울잠 편지』
    겨울 눈꽃을 맞으며 그림책을 짓는 기쁨, 『폼폼의 겨울잠 편지』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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