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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좀 배운 괴물 7
2. 데이트 아닌, 그냥 만남 21 3. 수상한 제프리 32 4. 아이가 태어나다 45 5. 엄마-아빠-주인님 54 6. 불꽃 속으로 63 7. 괴물 군단 72 8. 달콤한 탈출 78 9. 가짜 과자 소동 88 10. 풍미 가득한 슬픔 100 11. 찝찝한 일 109 12. 구토 공주 117 13. 제프리는 말이 없고 130 14. 잠자는 다락방의 소년 138 15. 제프리가 쏟아 낸 진실 145 16. 불청객 156 17. 숨바꼭질 165 18. 우주에서 가장 쓸모없는 존재 173 19. 거부할 수 없는 명령 182 20. 본편 상영 191 21. 깨어진 친구 사이 200 22. 불이 나던 날 208 23. 연약한 존재의 죽음 220 24. 철퍼덕 230 25. 구토 천재 244 26. 마지막 상영 257 27. 열렬한 독자 264 |
Jack Meggitt-Phill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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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은 이 순간 모든 집중력을 배 속에 쏟았다. 지금까지 한 번도 토한 적 없는 것, 그것을 토해 내기 위해서.
--- p.20 “너를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 응? 네 몸은 내가 잡아먹은 것들로 이루어져 있고, 네 마음은 나의 가장 사악한 면들로 이루어져 있구나. 그렇다면 너는……아, 아니야, 그건 아니지……. 음, 아니긴 뭐가 아냐……. 너는 내 아이인걸! 그래, 너는 괴물의 아이다!” --- p. 49 “난 왜 네가 영웅처럼 남을 위하는 일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을까. 넌 그냥…… 커다랑ㅎ고 늙은, 쓸모없는 덩어리일 뿐이야.” --- p.180 “그게 다 둘이 짜고 자기 부모에 관한 진실을 숨기려 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진실은 별이 없는 하늘처럼 암울했다.” --- p.203 “얘를 구하지 않으면, 내가 아주아주 먼 훗날 언젠가, 그…… ‘후회’라는 걸 할지도 몰라서 그래. 그 후회 때문에 먹은 게 안 내려가서 고생할 것 같다는 더러운 기분이 든다고.” --- p. 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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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층 집, 꼭대기에 사는 괴물은 에벤에셀과 베서니에게 ‘착한 괴물 되기’ 수업을 받느라 바쁘다. 착해지는 방법이 온통 ‘하지 말라’, ‘먹지 말라’는 것뿐이라서 짜증만 내다가, 단번에 착한 괴물이 되는 방법을 떠올린다. 자기 안의 사악한 것을 모두 토해 내기로 한 것이다. 그렇게 4권에서 맹활약하는 ‘괴물의 아이’가 토해진다, 아니 탄생한다. 한편, 기다리고 기다리던 〈거북이 탐정〉 영화를 제프리와 보러 간 베서니. 하지만 어쩐 일인지 제프리와 에벤에셀이 수군수군하더니 영화가 시작하기도 전에 둘 다 극장을 나가 버린다. 이 ‘데이트 아닌, 그냥 만남’을 기다려 온 베서니는 자신이 뭘 잘못한 건지 고민하며 혼란스러워한다. 사실 에벤에셀과 제프리는 베서니에게 말 못 할 비밀을 가지고 있다. 베서니의 보육원 서류에 적힌 기록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했던 것. 베서니의 불행만을 바라는 괴물의 아이는 에벤에셀이 숨기고 있는 이 비밀을 파헤치려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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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알드 달, 그림 형제에 비견되는 매력적인 현대의 고전!
《캐리비안의 해적》 작가, 제임스 폰티는 ‘베서니와 괴물’ 시리즈를 이렇게 평했다. “로알드 달, 그림 형제와 같은 느낌으로, 괴물과 511세의 조력자 그리고 누구보다 막강한 소녀의 이야기를 내놓았다. 정말 신선하고 재미있어 도저히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다.” 이렇듯 이 작품은 어두운 느낌을 주는 잔혹하고 통렬한 풍자, 재치 있고 유쾌한 문장, 깊이 있고 따뜻한 주제 등으로 ‘현대의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간 내면에 깊숙이 자리한 욕구와 욕망에 대한 진지한 고찰로부터 시작해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독자를 몰입시키며, 강력한 반전으로 읽는 맛을 더한다.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는 대담하고 뻔뻔하며, 신나고 재미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출간 이후 작가들의 끊임없는 극찬을 받고 있는데, 《수상한 운동장》 박현숙 작가는 “강력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에게 단숨에 빨려든다.”라고 했으며, 《스무고개 탐정》 허교범 작가는 “페달을 밟지 않아도 알아서 잘 나아가는 자전거 같은 책.”이라고 평가했다. 국내외 작가들의 극찬 세례를 통해 ‘작가들도 감탄하는 매력적인 이야기’임을 확인할 수 있다. 베서니와 괴물 시리즈 최대 반전, 두 배의 재미 《베서니와 괴물의 아이》에는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가장 놀라운 반전이 숨어 있다. 3권 말미에서 베서니도 괴물도 변화하여 극적인 화해를 이뤘기에, 어떤 이야기가 이어질까 궁금해했을 독자들에게 강력한 충격을 주며 스토리텔링의 묘미를 일깨운다. 이번 권에서는 더 강력해진 새로운 악당이 등장한다. ‘착한 괴물 되기 수업’을 들으며 착해지기를 강요받던 괴물이 자신 안의 모든 사악함을 토해 내는데, 그것이 바로 ‘괴물의 아이’이다. 괴물의 아이가 탄생하는 순간의 다소 희극적인 상황 묘사와 연극처럼 과장된 대사는 이 책만의 고전적인 매력을 잘 보여준다. 또 하나의 반전은 스스로도 몰랐던 베서니의 과거이다. 베서니가 상처받을까 봐 에벤에셀이 전전긍긍하며 지켜오던 비밀이, 괴물의 아이의 계략으로 드러나면서 베서니는 일생일대의 위기에 놓이게 된다. 지금까지는 베서니가 괴물과 대결을 해 왔다면, 이번 권에서는 더 간교하고 막강해진 새로운 적에 더해 자기 자신과의 큰 싸움이 기다리고 있다. 위태위태한 위기와 갈등이 더해진 만큼 재미도 두 배로 느낄 수 있다. 베서니의 불행을 먹고 사는 괴물의 아이와 베서니, 에벤에셀, 제프리의 긴장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이야기를 즐겨 보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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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알드 달, 그림 형제와 같은 느낌으로, 괴물과 55세의 조력자 그리고 누구보다 막강한 소녀의 이야기를 내놓았다. 정말 신선하고 재미있어 도저히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다. - 제임스 폰티 (《캐리비안의 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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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에게 단숨에 빨려든다. - 박현숙 (《수상한 운동장》,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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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언덕을 내려가는 자전거 같은 책. 페달을 밟지 않아도 알아서 잘 나아간다. - 허교범 (《스무고개 탐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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