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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일러두기·4

죽음집 제3권

칠언절구 七言絶句
평산의 객사에서 갑진년(1604, 선조37)에 자문점마로 관서에 갔다. 平山客舍 甲辰年 以咨文點馬 赴關西·39
송경 松京·40
취하여 철산 부사(鐵山府使)에게 주다 醉贈鐵山·41
우연히 읊다 偶吟·42
남을 대신해서 장난삼아 짓다 代人?作·43
또 짓다 又·44
자오가. 자선의 시에 차운하다 子午歌 次子善韻·45
북대에 올라 군산도를 바라보다 登北臺 望群山島·46
신창의 작은 정자에서. 양석천의 시에 차운하다 新昌小亭 次梁石川韻·47
백마강에서 白馬江·48
삼가 선친의 시에 차운하여 종사에게 주다 敬次先稿韻 贈宗師·49
종사의 시축 중의 시에 차운하다 次宗師軸中韻·51
아계의 시에 차운하여 선사(禪師) 형에게 주다 次鵝溪韻 贈泂師·52
동악의 증국시에 차운하다 次東岳贈菊詩韻·53
국화 연구 菊花聯句·54
또 짓다 又·55
자민이 자선에게 준 시에 차운하다 次子敏贈子善·56
이자선에게 준 시에 두 번째로 차운하다 二次贈李子善·57
백화정으로 향하려 할 제 주인 임공에게 부치다 將向百花亭 寄主人林公·58
차운하여 자민이 방문해 준 데 대해 사례하고 또 일찌감치 돌아가는 흥취를 서술하다 次韻 謝子敏來訪 且述其早歸之興·59
차운하여 동악에게 부치다 올 때 무한성에 도착하여 자민을 생각하다. 次韻寄東岳 來時 到無限城 思子敏·60
또 짓다 덕향으로 가려 할 제 이미 남쪽 길에 접어든 자민을 상상하다. 又 將向德鄕 想子敏已啓南程矣·61
또 짓다 又·62
사상의 시에 차운하여 창기에게 주다 병오년(1606, 선조39) 次使相韻贈歌兒 丙午年·63
차운하여 자민에게 부치다 次韻寄子敏·64
나그네의 회포를 서술하여 숙도 김상헌 에게 부치다 述旅懷寄叔度 金尙憲·65
오산 차천로 의 시에 차운하다 次五山韻 車天輅·66
차운하여 허 양평에게 주다 次贈許陽平·67
사헌부와 합계(合啓)한 밤에 비답이 내려오기를 기다리다 與柏府合論夜候批下·68
산승의 시축 중의 시에 차운하다 次山僧軸中韻·69
청음에게 주고 아울러 죽장을 요구하다 贈淸陰兼求竹杖·70
가을 그믐날을 잡아 술을 마시며 동곡에게 화답하다 동악의 다른 호는 동곡이다. 抄秋晦日 對酒和東谷 東岳一號東谷·71
영상시 동전에서 迎祥詩 東殿·72
취하여 성백에게 주다 醉贈惺伯·73
이 판관의 별서를 방문하다 이때 별서는 청계산 아래에 있었다. 訪李判官別墅 時在淸溪山下·74
차운하다 次韻·75
한욱재에게 주다 贈韓勖哉·76
또 짓다 又·77
또 짓다 又·78
또 짓다 又·79
사창에서 한생에게 주다 社倉贈韓生·80
인숙의 장례에 참석하다 會葬姻叔·81
봄비 내릴 제 우연히 읊다 春雨偶吟·82
술자리에서 입에서 나오는 대로 붓을 달리다 酒席口號走筆·83
용계의 시에 화답하다 和龍溪韻·84
양재 도중에 을묘년(1615, 광해군7) 良才途中 乙卯年·85
무흥 無興·86
낙화를 읊다 詠落花·87
고연주에서 古延州·88
입에서 나오는 대로 읊조리다 押口呼·89
또 짓다 又·90
이 상사에게 주다 贈李上舍·91
꿈에서 깨어 두견새 소리를 듣다 夢罷聞鵑·92
또 짓다 又·93
심생의 서장 시에 차운하다 次沈生西莊韻·94
차운하여 낙양의 붉은 꽃을 읊다 次韻 詠洛陽紅·95
안성 도중에 두견화를 감상하다 安城途中 賞杜鵑花·96
함양 도중에 咸陽途中·97
권사임과 심덕용이 관청에 갔는데 오래도록 기다려도 오지 않아 짓다 權士任沈德容往公? 久待不來 有作·98
또 짓다 又·99
휴옹 심광세 의 법천사 시에 차운하다 次休翁法泉寺韻 沈光世·100
두견새 소리를 듣다 聞鵑·101
또 짓다 又·102
곤양으로 향하는 횡당을 전송하다 送橫塘向昆陽·103
성 서쪽에서 보고 느낀 것을 읊다 城西卽事·104
또 짓다 又·105
또 짓다 又·106
또 짓다 又·107
청송의 시에 차운하다 次聽松韻·108
악양현에서 岳陽縣·109
권사임(權士任)에게 주다 贈士任·110
강사추의 시에 차운하다 次姜士推·111
4월 1일 비가 온 뒤 四月一日雨後·112
또 짓다 이하는 보고 느낀 것을 읊은 것이다. 又 以下卽事·113
또 짓다 又·114
또 짓다 又·115
또 짓다 又·116
무제 無題·117
또 짓다 又·118
또 짓다 又·119
취하여 좌객에게 주다 醉贈座客·120
한복재의 시에 차운하다 次韓復齋詩韻·121
첨지 김득지 대덕 이부 이여고 식 이부 이천장 명한 이 찾아와 작별하기에 입으로 부르다 金僉知得之 大德 李吏部汝固 植 李吏部天章 明漢 來別口號·122
원성촌에서 오생 정의 집에 묵다 元城村宿吳生靜家·123
상사 권시망에 주어 작별하다 贈別權上舍時望·124
인숙 심자건의 시에 장난삼아 차운하다 ?次沈子虔姻叔韻·125
유생 희경은 천례 가운데 풍취가 있는 자인데 글자를 조금 알고 어울리는 사람이 모두 당대의 이름난 사람이었다. 집에 섣달 매화가 활짝 피었다는 말을 듣고 학사들이 함께 가보니 꽃이 이미 시들어 있었다 劉生希慶 賤隷之有風致者 稍識字 所與皆一時名人 聞家有臘梅盛發 諸學士竝往則花已謝矣·126
김 참지 상 의 시에 차운하다 次金參知 尙 韻·127
도총부 직소(直所)에서 보고 느낀 것을 읊다 摠府直廬卽事·128
또 짓다 又·129
술자리에서 장난삼아 주인 영공에게 주다 영위사로 안주에 갔다 酒席?贈主人令公 迎慰使赴安州·130
전날 밤의 일을 기록하여 목사 영공에게 작별하면서 지어주다 記前夜事 留別牧伯令公·131
남을 대신하여 붓을 달려 장난삼아 주다 代人走筆?贈·132
또 짓다 又·133
관청 채소밭의 석멱화 官圃??·134
남원 수령 송성구 상인 에게 주다 贈南原?宋聖求 象仁·135
윤 참의의 시에 차운하다 次尹參議詩韻·136
성묘하다 掃?·137
청음의 시에 차운하다 次淸陰韻·138
청음의 원운 原韻 淸陰·139
대를 옮겨 심다 移竹·140
관동의 윤 방백에게 추후에 주다 이름은 이지이다. 호서와 호남의 관찰사를 지냈다. 追贈關東尹方伯 名履之 曾按湖西南·141
또 짓다 又·142
병든 뒤에 출사해서 욱재를 찾았으나 만나지 못하다 病後出仕 過勖哉 不遇·143
화분 속의 매화를 마주하다 對盆梅·144
매화가지 꺾어서 청음에게 주다 折梅贈淸陰·145
3월 20일에 서시백, 달성위와 시중의 집에서 모였는데 석문을 기다려도 오지 않다 暮春念 會徐施伯達城尉于施仲家 待石門不來·146
취하여 별좌 최식에게 주다 산원이다. 동갑으로 참석하였다. 醉贈崔別坐湜 算員 以同甲參席·147
화분 속의 매화를 보내면서 선원 태장 김공 상용의 호이다. 에게 지어 올리다 送盆梅 錄奉仙源台丈 金公尙容號·148
청도 도중에 淸道途中·149
강진의 임소로 부임하는 이 사군 경 과 작별하다 別李使君 坰 赴康津任所·150
청음에게 주다 贈淸陰·151
또 짓다 又·152
해주 목사로 부임하는 권사중 영공을 작별하고 이어 허정에서 놀던 일을 추억하면서 감회에 젖어 주다 別權士重令公出宰海州 仍憶許亭舊遊 有感而贈·153
청음이 보내온 편지에 답장하고 아울러 이별의 회포를 서술하노라니 영영 떠나 돌아올 기약이 없음을 점점 깨닫고 이별을 원망하는 마음이 들다 答寄淸陰枉札 兼敍別懷 漸覺長往無來期 不無怨離之思·155
낙화 落花·156
부총관 정룡에게 주고 겸하여 난죽 화첩에 사례하다 贈程副摠龍 兼謝蘭竹?帖·157
또 짓다 又·159
소라산 입석리 사영 주인은 간성 수령 송희업이다. 蘇羅山立石里四詠 主人杆城?宋熙業·160
또 짓다 又·161
또 짓다 又·162
또 짓다 又·163
동양위에게 삼가 부치고 아울러 백주에게 보이다 奉寄東陽尉兼視白洲·164
아우의 시에 차운하여 성현 찰방으로 부임하는 족제 김감과 작별하다 次舍弟韻 別族弟金堪赴省峴郵任·165
근래 청음이 청평산을 유람한다는 말을 듣고 입에서 나오는 대로 읊어 회포를 부치다 比聞淸陰訪遊淸平山 口占寄懷·166
성 동쪽 처가에서. 차운하다 城東聘家 次韻·167
길천군이 형조 판서에서 막 체차되다 吉川君初遞秋卿·168

죽음집 제4권

오언율시 상 五言律詩上
호서로 가는 김자시 위남 를 보내며 送金子始之湖西 偉男·171
공릉 도중에 恭陵道中·172
임진강에서 회포가 일어 臨津有懷·173
차련관에서. 〈증연상인〉 시에 차운하다 車輦館 次贈連上人·174
압록강에서 취하여 임 지사 춘발 주화 에게 주다 鴨江 醉贈林知事春發 走華·175
철산에서 취하여 홍생 춘수에게 주다 鐵山 醉贈洪生春壽·176
신안에서 선원 영공을 유별하다 新安留別仙源令公·177
두견새 소리를 듣다 聞鵑·178
자건과 양재의 역촌에서 함께 묵었는데 다음날 나 먼저 청휘로 향하게 되어 시를 남겨서 그에게 주다 을사년(1605, 선조38) 與子虔同宿良才驛村 翌日余先向晴暉 留詩贈之 乙巳年·179
우연히 읊다 偶吟·180
입춘 다음날 이어서 수세하다 立春翌日 仍守歲·181
중양절에 취하여 일어나다 重陽醉起·182
영광 도중에 靈光途中·183
법성창에서 法聖倉·184
용당을 건너려 할 제 심자건이 부여에 왔다는 말을 들었다. 자온대에서 아래로 길을 나와 무수진을 건너면서 나그네의 회포를 서술하다 將渡龍堂 聞沈子虔來扶餘 路出自溫臺下 渡無愁津 述旅懷·185
조 상사의 집에서 매화를 찾다 趙上舍家訪梅·187
덕현 심광세 에게 부치다 寄德顯 沈光世·188
술자리에서 입으로 읊어 삼가 상루에게 드리다 酒席口占 奉贈湘?·189
용당진에서 풍파를 만나 고을 수령 이군에게 주다. 지난겨울 이군과 이곳에서 작별하였는데 이곳이 마침 군산의 월영대 아래와 가까웠기 때문에 제4구와 5구에서 말하였다 龍堂津遇風波 贈主?李君 蓋往年冬 與李君作別於此地 而適近群山月影臺下 故第四五云·190
신창현에서 눈보라를 만나다 新昌縣 遇風雪·191
관서의 막부로 부임하는 덕여 이경탁 를 전송하다 送德餘赴關西幕府 李慶倬·192
밤에 금강을 건너면서 호백에게 지어 올리다 夜渡錦江 錄奉湖伯·193
익산에서 모귀 어른께 드리다 益山 贈暮歸丈人·194
흥덕에서 안명원에게 지어 드리다 興德 錄奉安明遠·195
장사 도중에 長沙途中·196
춘백도에서 春栢島·197
신창원 정자 위에서 新倉院亭上·198
상 상인에게 주다 贈尙上人·199
관서로 안찰하러 가는 이양오를 전송하다 送李養吾廉按關西·200
조선술 찬한 에게 부치다 寄趙善述 纘韓·201
홀로 앉다. 동파의 시에 차운하다 獨坐 次東坡韻·202
자민을 기다려도 오지 않다 待子敏不來·203
윤여직을 방문하다 訪尹汝直·204
두 번째로 차운하여 홍군옥 천경 에게 사례하다 二次謝洪群玉 千璟·205
군옥을 방문하다. 앞 시의 운을 사용하다 訪群玉 用前韻·206
배를 타고 창랑정을 향하다. 앞 시의 운을 사용하다 乘舟向滄浪亭 用前韻·207
정읍 도중에. 앞 시의 운을 사용하다 井邑途中 用前韻·208
낭성에서 심덕현 광세 에게 부치다. 앞 시의 운을 사용하다 狼城 寄沈德顯 用前韻 光世·209
덕향에 도착하다. 심덕현이 부친 중자 운 화답시를 얻다 到德鄕 得沈德顯寄和重字韻·210
나그네의 회포 旅懷·211
남파 영공 심열 에게 주고 작별하다 贈別南坡令公 沈悅·212
가을 매미 월과이다. 秋蟬 月課·213
돌아오는 제비 歸燕·214
강심경 江心鏡·215
중흥사 승려의 시축 중의 시에 차운하다 병오년(1606, 선조39)에 서쪽으로 가며 기록한 것이다 次中興寺僧軸中韻 丙午年西征錄·216
납청정에서 기성으로 돌아가는 박숙야 엽 에게 차운하여 주다 納淸亭 次韻贈朴叔夜還箕城 燁·217
행궁의 어원에서 꽃을 감상하다. 현옹 신흠 의 시에 차운하다 行宮御苑賞花 次玄翁韻 申欽·218
통군정에서. 현옹의 시에 차운하다 統軍亭 次玄翁韻·219
차오산의 마상 시에 차운하다 次車五山馬上韻·220
회란석에서. 차오산의 시에 차운하다 回瀾石 次車五山韻·221
봉산의 여관에서. 사상 서경의 시에 차운하다 鳳山旅舍 次西坰使相韻·222
양자점 경우 의 연광정 시에 차운하다 次梁子漸練光亭韻 慶遇·223
기자묘를 지나다. 차오산의 시에 차운하다 過箕子墓 次車五山韻·224
양자점의 안흥 도중 시에 차운하다 次梁子漸安興道中韻·225
사상의 시에 차운하다 次使相韻·226
정주 목사(定州牧使) 윤백사 훤 에게 또 주다 又贈定牧尹白沙 暄·227
사상의 시에 차운하여 북저 김류 를 그리워하다 次韻懷北渚 金?·228
또 짓다 又·229
사상의 시에 차운하다 次使相韻·230
벗이 간관의 직임을 띤 채로 남쪽 지방으로 귀성하였는데, 나에게 준 시편을 보고 이른 아침 이미 나루를 건넜다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되다 友人帶諫職歸省南中 見贈詩章 始知詰朝已渡津矣·231
또 짓다 又·232
차운하여 동년 급제한 벗에게 주다. 벗이 일찍이 눈병을 앓아 거문고 가락에 자신의 뜻을 의탁하였으므로 편 가운데에서 언급하다 次韻贈同年友生 友生曾患阿睹 托意絲桐 故篇中及之·233
또 짓다 又·235
입추 저녁에 회포가 일어 立秋夕有懷·236
차운하여 임 상사 전 에게 주다 次韻贈任上舍 ?·237
우연히 읊다 偶吟·238
소분한 뒤 도중에 강 문학 홍중 을 만나다 掃墳後道中 遇姜文學 弘重·239
밤에 읊다 夜吟·240
법성창에서 양백 사명에게 지어 드리다 法聖倉 錄奉養伯士明·241
함평에서 이양백 배원 에게 주어 작별하다 咸平贈別李養伯 培元·242
수원에 쓰다 영암에 있다. 題燧院 在靈巖·243
홀로 읊다 獨吟·244
이정 충 이 준 시에 차운하다 次李正 沖 見贈韻·245
백형과 중형의 기일에 느낌이 일어 伯仲忌日有感·246
옥천 군수로 부임하는 홍익지를 작별하다 別洪翼之赴沃川·247
나주 목사 박열지 동열 영공에게 주다 贈羅牧朴說之令公 東說·249
이덕여에게 부치다 寄李德餘·250
또 짓다 又·251
또 짓다 又·252
다시청(茶時廳)에 갔다가 양백을 찾아가다 赴茶時訪養伯·253
조 감역의 내실에 대한 만사 趙監役內室挽·254
취중에 나오는 대로 읊조려 사미당께 삼가 드리다 김공 극효의 호이다. 醉中口占 伏呈四味堂 金公克孝號·255
차운하여 목천과 작별하다 계축년(1613, 광해군5) 次韻 別木川 癸丑年·256
이양백이 초대한 전별 자리에 가다 이때 이부 정랑으로 주청사의 서장관에 특별히 차임되었다. 赴李養伯邀餞 時以吏部郞 特差奏請書狀·257
양화도에 배를 띄우다 泛楊花渡·258
유별 留別·259
1월 1일 갑인년(1614, 광해군6) 正月一日 甲寅年·260
보고 느낀 것을 읊다 卽事·261
홀로 읊다 獨吟·262
우연히 쓰다가 ‘한’ 자 운을 얻다 偶題得寒字·263
회포를 풀다 遣懷·264
서쪽 교외 도중에 西郊途中·265
벗의 내실에 대한 만사 友人內挽·266
돌아가는 기러기 歸雁·267
수원 도중에 水原途中·268
또 짓다 又·269
취하여 읊다 醉吟·270
귀근하는 김회여에게 주어 작별하다 贈別金晦汝歸覲·271
목은의 시에 차운하다 次牧隱詩韻·272
용계를 찾아가는 도중에 訪龍溪道中·273
회포를 풀다 遣懷·274
고을 수령이 찾아오다 邑?來過·275
벗과 가볍게 술을 마시다 與友人小酌·276
술을 대하고서 입으로 읊조리다 對酒口號·277
홀로 앉다 獨坐·278
홀로 앉다 獨坐·279
목은의 시에 차운하다 次牧隱韻·280
국화 베개 菊枕·281
밤에 읊다 夜詠·282
가을 회포 秋懷·283
청음에게 부치다 寄淸陰·284
청풍 골짝에서 노닐다 遊靑楓洞·285
8월 18일 밤에 八月十八日夜·286
낙직한 뒤에 호서로 가는 신 수사에게 주다 贈申水使落職後往湖西·287
홀로 읊다 獨吟·288
이웃 어른께 드리다 贈隣丈·289
또 짓다 又·290
또 짓다 이웃 어른이 시와 지장을 요구하였기 때문에 말한 것이다. 又 隣丈求詩及紙帳故云·291
한식 寒食·292
우연히 읊다 偶吟·293
차운하여 심생에게 주다 次韻 贈沈生·294
길에서 한생 성을 만나 함께 배를 타고 건너다 路遇韓生珹 同舟而濟·295
버들개지를 읊다 詠楊花·296
부여 사군 동저 조박과 작별하다 別扶餘使君趙東渚璞·297
윤생의 병중 시에 차운하다 次尹生病中詩韻·298
삼가 빙군의 시에 차운하다 謹次聘君詩韻·299
칠석에 비가 내리지 않다 七夕無雨·300
손님과 마주하여 가볍게 술 마실 적에 마침 김포 현령(金浦縣令)이 찾아오다 對客小酌 適金浦使君來訪·301
우거하는 중에 회포가 일어 僑寓有懷·302
서호에서 西湖·303
밤에 읊다 夜吟·304
춘첩 춘궁 春帖 春宮·305
눈을 읊다 詠雪·306
인일 人日·307
수세하는 날에 입춘을 만나다 守歲日 逢立春·308
밤에 읊다 夜吟·309
1월 12일에 비가 내리다 正月十二日雨·310
우연히 읊다 정사년(1617, 광해군9) 봄에 이산으로 유배가다. 偶吟 丁巳春謫理山·311
두견새 소리를 듣다 聞鵑·312
나그네의 회포 旅懷·313
또 짓다 又·314
홀로 읊다 獨吟·315
우거 寓居·316
밤에 읊다 夜吟·317
차운하여 유 사군에게 뒤늦게 부치다 次韻追寄柳使君·318
나그네의 회포 旅懷·319
또 짓다 又·320
무제 無題·321
단옷날에 손님과 마주하다 端午日對客·322
또 짓다 又·323
오월 보름에 五月望日·324
아이가 문안 온다는 소식을 듣고 읊다 詠兒來省·325
오월에 비가 내리다 五月雨·326
벗이 술을 가지고 찾아오다 부르는 대로 압운하다. 友人佩酒來訪 押口呼·327
자신을 위로하다 自遣·328
6월 15일에 六月十五日·329
무더위 苦熱·330
말복 末伏·331
밤에 읊다 夜詠·332
7월 8일에 七月八日·333
우연히 읊다 偶吟·334
띠풀을 베다 刈茅·335
서울로 가는 순변사(巡邊使)를 전송하다 送邊使赴京中·336
반딧불이 螢·337
취하여 벗에게 주다 醉贈友人·338
아이가 가는 길에 아우에게 부치다 兒行寄舍弟·339
아이를 보내다 送兒·340
7월 29일에 느낌이 일어 또 칠언율시 한 수가 있다. 七月念九有感 又有七言一首·341
취하여 일어나다 醉起·342
비 온 뒤에 雨後·343
8월 4일에 큰비가 내리다 八月初四日大雨·344
8월 5일에 느낌이 일어 八月五日有感·345
비가 개다 晴·346
아들의 여정이 비로 지체되어 추석에도 집에 도착하지 못할까 하는 생각에 느낌이 일어 兒行滯雨 想秋夕未達 有懷·347
중추 보름에 달을 감상하다 中秋望日 賞月·348
앞 시에 차운하다 次韻·349
나그네의 회포 客懷·350
집에서 보낸 편지를 받다 得家信·351
늦가을 감회를 토로하다. 앞 시에 차운하다 秋晩寫懷 次前韻·352
이 상사가 술을 들고 찾아온 데 대해 사례하다 謝李上舍持酒來訪·353
차운하다 次韻·354
우후가 유자를 보내오다 虞候送柚·355
정조 무오년(1618, 광해군10) 正朝 戊午年·356
밤에 술을 따라 마시다 夜酌·357
인일에 입춘이 11일이기 때문에 끝 구절에서 말한 것이다. 人日 立春十一日 故末句云·358
입춘에 立春·359
상원에 회포가 일어 上元有懷·360
권 우후에게 주어 작별하다 贈別權虞候·361
청명절 淸明·362
이웃 사람이 술을 들고 찾아오다 隣人佩酒來訪·363
비가 내리다 雨·364
벗을 통하여 이 박사와 이 상사에게 부치다 因友人寄李博士李上舍·365
산불 山火·366
우중에 회포가 일어 雨中有懷·367
남촌을 기다려도 오지 않아 이웃 벗에게 부치다 待南村不來 寄隣友·368
남촌이 술을 들고 찾아오다. 앞 시에 차운하다 南村持酒來訪 次前韻·369
단오 端午·370
입추 다음날에 느낌이 일어 立秋翌日 有感·371
변경의 경보 邊報·372
7월 보름에 제군과 모여 정담을 나누다 孟秋望 與諸君會晤·373
또 짓다 입에서 나오는 대로 읊다. 又 口呼·374
앞 시에 차운하다 次·375
위원으로 향하는 벗을 전송하다 送友向渭原·376
8월 초에 귀양 온 사람이 양남으로 이배된다는 말을 듣다 八月初 聞謫人移兩南·378
아이 도중에 쉬다 9월 5일에 초산을 출발하다. 憩阿耳途中 九月初五 發楚山·379
또 짓다 나루를 건너는 작은 배로는 말을 실을 수 없어 속칭 마상이라는 것을 이에 끌어와서 건너다. 又 津渡小船 不容載馬 俗稱馬尙乃牽而浮渡之·380
성을 쌓다 築城·381
벽성 사군과 헤어지고 뱃길로 벽단에 도착하다 別碧城使君 舟行到碧團·382
벽단에서 배를 타고 가는 길에 험난한 여울을 만나 위태로울 뻔하다 중구일 碧團舟行 經險灘幾危 重九日·383
삭주 아이에서 압록강을 따라온 지 수 일 만에 이곳에 이르러 길이 갈라졌다. 朔州 自阿耳沿鴨江數日 到此分路·384
삭주 이 사군에게 주다 贈朔州李使君·385
여동생의 무덤에 곡하다 哭女弟墳·386
단성으로 향하다 向丹城·387
하동에서 河東·388
이 금오와 작별하다 別李金吾·389
권사임과 심덕용이 관청에 갔는데 오래도록 기다려도 오지 않다 權士任沈德容往公? 久待不來·390
덕현의 시에 차운하다 次德顯韻·391
차운하다 次·392
취하여 이웃 사람에게 주다 醉贈隣人·393
소지 小至·394
밤에 읊다 夜吟·395
벗이 은혜롭게 도원에서 재배하는 쌀을 준 데 대해 사례하다 謝友人惠桃源米·396
북풍 동짓달 17일에 비로소 추워졌다. 北風 至月十七日 始寒·3397
입춘 12월 21일 立春 十二月二十一日·398
서 상사에게 주다 용갑으로, 호는 소호이다. 贈徐上舍 龍甲號蘇湖·399
곤양으로 가는 횡당을 전송하다 送橫塘往昆陽·401
청명절 淸明·402
또 짓다 又·403
소옹 조위한 에게 부치다 寄素翁 趙緯韓·404
하동에서 출발하여 이 판관의 장사에 들르다 기미년(1619, 광해군11) 6월에 사면을 받다. 發河東 過李判官莊舍 己未六月 蒙赦·406
화개현에서 어떤 사람에게 주다 花開縣贈人·407
용두암에서 임실 현감(任實縣監) 이중진에게 부치고 겸하여 말을 빌려 준 데 대해 사례하다 龍頭巖 寄李任實仲珍 兼謝借馬·408
동악의 시에 차운하다 次東岳贈韻·409
앞의 시에 차운하고 겸하여 시를 주고 술을 보내온 것에 대해 사례하다 次韻 兼謝贈詩送酒·410
동지사 홍경망에게 주어 작별하다 贈別冬至使洪景望·411
은산역 도중에 殷山驛途中·412
도천사에서 道泉寺·413
소옹의 시에 차운하여 조 상사에게 주다 次素翁韻 贈趙上舍·414
임실 이 사군에게 주다 贈任實李使君·416
최유장 연 의 시에 차운하다 次崔孺長韻 ?·417
또 짓다 又·418
9월 10일에 청하 현감 권사임과 성의 서쪽에 올라 술자리를 베풀다 九月十日 與淸河使君權士任登城西 設酌·419
고성 도중에 固城途中·420
정생 외와 중도에서 만나기로 약속하였으나 부로 두 사람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약간 취기가 올라 이에 남강을 건너다 鄭生?約待於中路 父老二人亦與俱酌 至微醉 仍渡南江·421
배 위에서 船上·422
앞 시에 차운하여 서유자에게 주다 次韻 贈徐孺子·423
한식 寒食·424
서곤의 운을 사용하다 用西崑韻·425
홀로 읊다 獨吟·426
이전 시의 운을 다시 사용하여 어떤 사람에게 주다 再用前韻 贈人·427
박 상사 령에게 주다 贈朴上舍?·428
한시에 차운하다 次韓詩韻·429
다음날 비가 와서 꽃이 남아 있지 않다 翌日雨 花無存·430
김회여가 술을 들고 찾아오다 金晦汝佩酒來訪·431
비온 뒤 雨後·432
또 짓다 又·433
누산의 옛집에 들르다 모란과 철쭉이 만발하였는데 지난날에 상심하여 느낌이 일다. 過樓山舊宅 牡丹??盛開 傷逝有感·434
운을 부르는 대로 붓을 달려 쓰다 呼韻走題·435
또 짓다 又·436
단지포에서 丹池浦·438
요로원에 들르다 過要路院·439
농사를 그만두다 廢農·440
무제 無題·441
한가한 중에 입에서 나오는 대로 읊다 閑中口呼·442
술 없이 곽삭을 마주하다 無酒對郭索·443
회포가 일어 有懷·444
물이 불어남을 보다 看漲·445
체에 대해 읊다 입에서 나오는 대로 부르다. 詠篩 口呼·446
눈 온 뒤 雪後·447
충원에서 인척 안덕봉에게 주다 忠原 贈安戚德鳳·448
평균 平均·449
손님이 찾아오다 客至·450
우연히 읊다 偶吟·451
나그네 遊子·452
봄비가 내리다 春雨·453
귀근하는 이양백에게 주다 계해년(1623, 인조1) 贈李養伯歸覲 癸亥年·454
청탁한 죄로 충군된 이구완 춘원 에게 주다 贈李九?以關節充軍 春元·455
사람들의 말에 ‘사인은 관직 생활 중에 납제를 맛보는 것 외에 또 한 수레의 땔나무를 하사받는다.’라고 하였다. 땔나무는 손에 넣었으나 납월이 되기 전에 전한으로 체직되었다. 전날 정공과 숙직할 때 선생과 연회를 베풀기로 약속하였는데, 못의 얼음이 풀리기를 잠시 기다리며 이에 장난삼아 주다 人言舍人有宦味臘劑外 又有車薪 薪則入手 未及臘 經遞典翰 前日與鄭公直 有先生宴會之約 稍待池泮 仍?贈·456
차운하여 부윤 김수오와 고성 고선행에게 주다 김존경과 고용후이다. 次韻 贈金府尹守吾 高高城善行 金存敬高用厚·458
의춘의 임소로 돌아가는 사제와 작별하다 別舍弟還宜春任所·459
영남 방백 김사정에게 주다 贈嶺南方伯金士精·460
진사 변헌이 와서 보고, 이어 서경 상공이 임진년(1592, 선조25)에 풍원부원군(?原府院君)의 시에 차운한 시를 외고는 나에게 차운시를 요구하자 즉시 붓을 달려 완성하다 卞進士獻來見 仍誦西坰相公壬辰年所次?原府院詩韻 要次 卽走筆占就·461
광산 현감(光山縣監)이 되어 임소로 가는 최유장을 전송하다 送崔孺長宰光山之任·463
평택에서 平澤·465
진위에서 振威·466
수원 도중에 水原途中·467
3월 그믐에 청음을 보내면서 주다 三月晦日 送贈淸陰·468
두 번째로 차운하다 二次·469
세 번째로 차운하다 三次·470
조사 강왈광 의 시에 차운하다. 2수 次詔使韻 二首 姜曰廣·471
세초암에 쓰다 題洗草巖·473

죽음집 제5권

오언율시 하 五言律詩下
서장관 김지수와 헤어지다 別書狀官金地粹·477
나오는 대로 읊조려 아우와 헤어질 때 주다 2수 의령에서 담양으로 찾아왔다. 押呼贈別舍弟二首 自宜寧來訪於潭陽·479
수세하는 날에 족질 조준형이 찾아오다 2수 守歲日族姪趙俊馨來訪 二首·481
완산 도중에 完山途中·483
정월 대보름의 습진 正月十五日 習陣·484
복평 ?坪·485
추월 금성 두 산을 지나는 도중에 秋月金城兩山途中·486
근심이 밀려오다 憂來·487
목릉의 기일 穆陵忌辰·488
담주에서 감회가 일어 潭州有感·489
금구 도중에 金溝途中·491
창녕 유대우에 대한 만사 兪昌寧大佑挽·492
등극 부사로 가는 민 참판 사상 을 전송하며 주다 送贈登極副使閔參判 士尙·493
안주에서 감회가 일다 安州有感·495
10월 22일 광암에 배를 대고 밤비 속에 강가에서 묵다 十月二十二日 泊廣巖夜雨宿江上·496
유상촌에서 노숙하다 露宿楡霜村·497
증산에서 甑山·498
성균관에서 중구일에 과거를 주관하다 감회에 젖어 泮宮試?重九日有懷·500
두 번째 二次·501
세 번째 三次·503
네 번째 정랑 홍익한에게 주다. 四次 贈洪正郞翊漢·505
다섯 번째 사간 조인보에게 주다. 五次 贈趙司諫仁甫·507
여섯 번째 문학 최유연에게 주다. 六次 贈崔文學有淵·509
일곱 번째 자술하다. 七次 自述 ·510
청음이 보답으로 매화를 보내준 것에 사례하다 謝淸陰答贈梅·511
찰방 신관일의 천장에 대한 만사 申察訪寬一遷葬挽·512
오여화에 대한 만사 吳汝和挽·513
삼척 홍인걸의 천장에 대한 만사 洪三陟仁傑遷葬挽·514
영월 신계첨에 대한 만사 辛寧越戒?挽·516
강계 장진에 대한 만사 張江界縉挽·518
도사 이유일에 대한 만사 李都事惟一挽·519
이괴산 덕윤 에 대한 만사 李槐山 德胤 挽·520
선전관의 시화축에 적다 題宣傳官軸·522
동갑내기 모임의 이경인 극부를 전별하는 자리에서 고성으로 부임하다. 同庚?中李敬仁克夫餞筵 赴高城·523
청음에게 부치다 寄淸陰·524
목릉을 천장하는 발인 날에 감회가 일어 穆陵遷葬發引日有感·525
문경을 지나는 도중 소재의 시에 차운하며 聞慶途中 次蘇齋韻·526
촉석루에서 배를 띄우다 본주 판관인 이상렴과 권극량, 첨지 하경호와 함께 노닐다. 矗石泛船 本州判官李尙?及權克亮河僉知景灝同遊·527
남명 덕천서원의 어귀에 입덕문 세 글자가 돌에 새겨져 있었다 南冥德川書院洞口 刻石入德門三字·529
대소헌 大笑軒·530
청음을 생각하다 懷淸陰·531
한식날에 청송 부사 허항이 찾아오다 寒食日許靑松恒來訪·532
최 판서 천건 의 개장에 대한 만사 崔判書 天健 改葬挽·533
이복생의 자당에 대한 만사 李復生慈堂挽·534
길주 현극에 대한 만사 玄吉州極挽·535
신창 현감 한사일에 대한 만사 韓新昌師一挽·536
충원으로 부임하는 이도장 소한 과 헤어지다 別李道章赴忠原 昭漢·537
상사 정굉에 대한 만사 鄭上舍?挽·538
주청 부사인 동악 일행이 석다산에 이르러 정박했다는 소식을 듣고 聞奏請副使東岳一行 到泊石多山·539
입에서 나오는 대로 읊어 구원에게 부치다 口占寄九? ·540
두 번째 차운하다 二次·541
세 번째 차운하다 三次·542
석죽화를 읊다 詠石竹花·543
경주 부윤 박군언 홍미 에게 주다 贈慶州尹朴君彦 弘美·544
석주의 시에 차운하여 고달부 정사에 써주다 次石洲韻 贈題高達夫精舍·545
심 청평 륜 에 대한 만장 沈淸平 ? 挽章 ·546
한사수가 억 당진 현감으로 나갈 때 주다 贈韓士秀 ? 宰唐津·547
또 아우의 시에 차운하여 사명에게 주다 又次舍弟韻 贈士明·548
〈동악과 이별하다〉에 차운하다 次別東岳·549
택당이 부쳐온 시에 차운하다 그때 분매에 붉고 흰 두 가지 색의 꽃이 피어 있었다. 이식 次澤堂寄詩韻 時有盆梅紅白兩色 李植·550
원운 소서를 아울러 적다. 元韻 幷小序·551
동지 겸 주청 봉세자 사은 부사 홍 영공 명형 에게 주다 贈冬至兼奏請封世子謝恩副使洪令公 命亨·553
서천 사군 이문백 목 에게 부치다 寄舒川李使君文伯 ?·554
남한산성의 스님 시축 안의 시에 차운하다 次南漢僧軸中韻·555
영공 남택지 선 가 해주 목사에서 황해 감사로 승진했기에 주다 贈南澤之令公由海牧陞方伯 銑·556
청음이 그의 막내 아우인 중정과 신륵사에서 헤어지며 배를 나누어 타고 작별하며 돌아왔다고 한다. 나도 아우와의 작별에 임하였기 때문에 감회가 들어 지어주다 聞淸陰與其季仲靜送別神勒寺 分舟作別而還 余亦將別舍弟 故有懷贈之·558
족질 김신행에 대한 만사 挽族姪金愼行·559
자가 제보인 익위 성여발의 아내에 대한 만사 成翊衛汝撥字濟甫內室挽·560
조카딸 한씨에 대한 만사 女姪韓氏挽·561
피금각의 시에 차운하다 피금각은 사군 정홍명이 김제 수령으로 있을 때 지은 것이다. 次披襟閣韻 鄭使君弘溟爲金堤?所建·562
두 번째 차운하다 二次·563
앞 시에 차운하며 동악에게 부치다 次前韻 寄東岳·564
세 번째 차운하여 동악에게 사례하다 며칠 전부터 분매가 활짝 피었다. 三次謝東岳 數日來盆梅盛開·565
네 번째 차운하다 四次·566
다섯 번째 차운하다 五次·567
연성으로 가는 정하숙 영공에게 주다 贈鄭下叔令公之延城·568
신 자의 운을 써서 세 번째 차운하다 三次新字·569
네 번째 차운하다 四次·570
승지 오숙에 대한 만사 吳承旨?挽·571
동양위 신익성 의 시에 차운하다 次東陽韻 申翊聖·572
또 짓다 又·573
세 번째 차운하여 백주 이명한 에게 사례하다 三次謝白洲 李明漢·574
죽암의 유배지에 부치다 寄竹巖?所·575
또 짓다 又·576
하동지사로 연경에 가는 최 참의 혜길 에게 주다 贈崔參議 惠吉 賀至赴京·577
여주로 부임하는 권 영형 확 에게 주다 贈權驪州令兄之任 ?·578
권제중 엽 영공의 《금강시첩》 權霽仲令公金剛詩帖 ?·579
김 첨지 희 에 대한 만사 金僉知 熹 挽 ·580
유 성산 시회 대한 만사 柳星山 時會 挽 ·581
김 정랑 주 에 대한 만사 金正郞 輳 挽·582
영원으로 부임하는 강학에게 주다 贈姜?赴寧遠·583
진부역에서 호 선사의 시축에 적다 珍富驛 題浩師軸·585
대관령에서 大關嶺·586
또 짓다 又·587
이장경 영공을 전농의 촌가에서 송별하고 뒤미처 보내다. 그때 무척 더웠고 갈 길이 바빠 갑자기 떠나느라, 문에 나와 전송하는 친구들이 대단히 적었다. 마침 나도 더위를 먹어 술을 경계하고 있었다. 그래서 누운 채 말을 주고받으니, 더욱 멍해짐을 느꼈었다 追寄李長卿令公送典農村舍 時苦熱無比 行忙遽出 親舊出門絶少 適患?戒飮 臥而接語 尤覺?然·588
이전 시의 운을 사용하여 양양 사군 박군언에게 부치다 用前韻 寄襄陽朴使君君?·589
중추 15일 음산하게 비가 내려 달 뜨길 기다렸으나 결국 완상하지 못했다. 다음 날 16일에는 마침 맑게 개어서 밤새도록 달을 마주하니 흥이 일었다 中秋十五日陰雨 待月竟未賞翫 翌日十六 適値淸霽 終宵對月 有興·590
홍 감사 명구 에 대한 만사 洪監司 命? 挽·591
이 판서 상길 에 대한 만사 李判書挽詞 尙吉 ·592
정축년(1637, 인조15) 섣달 7일 해 길이가 1각이 늘었을 때 막 두서너 송이의 꽃봉오리를 피운 분매를 대하고는 경물에 감흥이 일고 슬픔 마음이 들어서 짓다 丁丑臘月初七 晷添一刻 對盆梅初放數? 感物傷懷作·595
우연히 읊다 偶吟·596
석문 이경직 에게 주다 贈石門 李景稷·597
보고 느낀 것을 읊다 卽事·598
고성으로 목욕하러 가는 민 판윤 윤보 영공 형남 을 전송하다 送閔判尹潤甫令公高城沐浴之行 馨男·599
북대에 올라 군산도를 바라보다 정미년(1607, 선조40)에 있어야 한다. 登北臺 望群山島 當在丁未年·600
반학당에 적다 題伴鶴堂·601
또 짓다 又·602
가을날 정길보가 연 술자리에 참석하다 秋日赴鄭吉甫酒席·603
진주 이 상사 종형의 옛 거처에 적다 신미년(1631, 인조9) 題晉州李上舍從兄舊居 辛未年·604
압운을 불러주자 영안 도위의 홍주원 부채에 적다 押呼題贈永安都尉 洪柱元 扇面·605

육언율시 六言律詩
이양백에게 주다 贈李養伯·606
술자리에서 입에서 나오는 대로 붓을 달리다 갑인년(1614, 광해군6) 酒席口呼走筆 甲寅年·607
상사 선시한이 호남에서 찾아왔기에 지어주다 宣上舍時翰 自湖南委訪 贈之·609
방초를 읊다 기미년(1619, 광해군11) 詠芳草 己未年·610
다시 형자 운을 사용하여 배우는 사람인 선에게 취중에 주다 復用形字 醉贈宣學者·611
문소에서 포은의 시에 차운하다 당시 안동에서 변보를 듣고 전지를 받들어 옮겨가 머물다. 聞韶次圃隱韻 時自安東聞邊報 奉旨移住·612
동복 현감으로 부임하는 안씨를 전송하다 送安同福赴任·613

저자 소개 3

趙希逸

본관이 임천(林川), 자가 이숙(怡叔), 호가 죽음(竹陰)이다. 본생가의 조부는 조응관(趙應寬)이고 부친은 조원(趙瑗, 1544~1595)인데, 조원은 계부(季父) 조응공(趙應恭)이 후사가 없어 그 양자가 되었다. 모친은 전의 이씨(全義李氏)로 이준민(李俊民, 1524~1590)의 따님이다. 1575년(선조8). 조희일의 생년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태어나면서 정수리뼈 부위에 연꽃 모양의 형상이 있었다고 한다. 7세 때에는 칠언시를 짓고 선배 학자에게 “이백(李白)의 시를 읽은 지 사흘 만에 벌써 능히 전신(傳神)하였다.”라고 하는 칭찬을 들었다고 한다. 조희일은 송시열의 평에
본관이 임천(林川), 자가 이숙(怡叔), 호가 죽음(竹陰)이다. 본생가의 조부는 조응관(趙應寬)이고 부친은 조원(趙瑗, 1544~1595)인데, 조원은 계부(季父) 조응공(趙應恭)이 후사가 없어 그 양자가 되었다. 모친은 전의 이씨(全義李氏)로 이준민(李俊民, 1524~1590)의 따님이다. 1575년(선조8). 조희일의 생년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태어나면서 정수리뼈 부위에 연꽃 모양의 형상이 있었다고 한다. 7세 때에는 칠언시를 짓고 선배 학자에게 “이백(李白)의 시를 읽은 지 사흘 만에 벌써 능히 전신(傳神)하였다.”라고 하는 칭찬을 들었다고 한다. 조희일은 송시열의 평에 의하자면, 당당한 외모를 지녔고 남보다 재주가 훨씬 높고 명성이 대단하였다고 했으나 《인조실록》의 졸기(卒記)에는 탐욕스럽고 인색하며 또 재주를 믿고 거만한 습성이 있다고까지 하며 혹평을 가하고 있다. 허나 조희일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사람들조차도 그의 문재(文才)에 대해서만큼은 이론을 내세우지 않았고, 일일이 거론하기도 힘든 당대의 거장과 후대의 문사들이 그의 시문에 경의를 표시하였다. 만년에 삼전도의 비문을 짓게 한 사실은 평생에 걸쳐 문장가로서의 영예를 누렸음을 알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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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珉鎬

단국대학교 한문교육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한문고전번역 석박사통합과정을 수료하였다. 한국고전번역원 번역위원과 단국대학교 한문교육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고전번역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논문으로 <지천 황정욱 시의 요체(拗體)에 대하여>, 번역서로 《승정원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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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莞島)에서 태어났다. 조선대학교 국어국문학부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고전번역협동과정(박사)을 수료하였다. 한국고전번역원 부설 교육원 연수부, 전문과정1, 2를 졸업한 뒤 《일성록(日省錄)》을 번역하였고, 2020년부터 현재까지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고전번역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번역에 참여하고 있다. 또 한국고전번역원 부설 교육원에서 《고문진보(古文眞寶)》를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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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16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616쪽 | 1100g | 152*224*32mm
ISBN13
978896381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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