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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역 외재문집 4
卷12~卷14・부록 양장
보고사 20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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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외재(畏齋) 정태진(丁泰鎭, 1876~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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許捲洙

1952년 경상남도 함안 출생. 저명 한문학자, 문학박사. 한문학의 태두 연민(淵民) 이가원(李家源) 선생을 사사하여 정통 한문학의 학통(學統)을 계승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중어중문학과와 한문학과 교수, 경남문화연구원 원장, 남명학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우리한문학회 회장, 연민학회(淵民學會) 회장, 중국역사문헌학회(中國歷史文獻學會) 외국회원 대표, 북경대학·북경사범대학·남개대학(南開大學)·화중사범대학(華中師範大學) 연구교수 등을 지냈다. 현재 동방한학연구원(東方漢學硏究院) 원장을 맡아 학술 활동과 한문 강의를 계속하고 있다. 『조선후기 문묘종사와 예송』, 『퇴계전서』 등 120여
1952년 경상남도 함안 출생. 저명 한문학자, 문학박사. 한문학의 태두 연민(淵民) 이가원(李家源) 선생을 사사하여 정통 한문학의 학통(學統)을 계승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중어중문학과와 한문학과 교수, 경남문화연구원 원장, 남명학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우리한문학회 회장, 연민학회(淵民學會) 회장, 중국역사문헌학회(中國歷史文獻學會) 외국회원 대표, 북경대학·북경사범대학·남개대학(南開大學)·화중사범대학(華中師範大學) 연구교수 등을 지냈다. 현재 동방한학연구원(東方漢學硏究院) 원장을 맡아 학술 활동과 한문 강의를 계속하고 있다. 『조선후기 문묘종사와 예송』, 『퇴계전서』 등 120여 권에 이르는 저·역서와 13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다. 한국한문학사, 한국인물사, 한중문학교류사, 한문교육, 경남지역의 한문학 등을 집중 연구하면서, 전통 학문과 현대 학계의 연결, 한국과 중국의 학술교류, 유림과 학계의 연계, 한자 한문의 교육과 보급 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7만여 권의 장서를 고향 함안에 건립된 허권수한자문화관에 기증하여 모든 사람이 열람하고 연구할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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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莞島)에서 태어났다. 조선대학교 국어국문학부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고전번역협동과정(박사)을 수료하였다. 한국고전번역원 부설 교육원 연수부, 전문과정1, 2를 졸업한 뒤 《일성록(日省錄)》을 번역하였고, 2020년부터 현재까지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고전번역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번역에 참여하고 있다. 또 한국고전번역원 부설 교육원에서 《고문진보(古文眞寶)》를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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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7월 3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12쪽 | 153*224*30mm
ISBN13
9791176680042

출판사 리뷰

『외재문집』 구성과 학술적 의의

『외재문집』은 1959년 선생의 서거 후 제자 김승학과 후배 김용규의 유고 교정을 거쳐, 대표 제자인 연민 이가원 선생이 외재 선생의 글 가운데 10분의 8을 추려 문체별로 나누고 종류별로 계통을 잡아서 모두 14권 7책으로 편집한 것이다. 1961년 작성된 연민의 발문에서는 선생을 향한 깊은 존경의 의미를 담아 『외재전서』로 명명되기도 했으나, 1967년 부록을 더해 석판본 『외재문집』으로 최종 간행되었다. 문집에는 시 273수를 비롯해 성리설, 예학, 경세치용을 논한 편지 172편과 다양한 서발(序跋)·잡저(雜著) 등 도합 350여 편의 글이 망라되어 있습니다. 특히 의리(義理)의 실(實)을 중시하고 평이한 언어로 민생과 국정을 논한 글들은 일제강점기 영남 유학자들의 교유 관계와 유학사를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전기적 사료라 할 수 있다.

학술적으로 『외재문집』은 이황에서 곽종석으로 이어지는 퇴계학파의 학통을 잇는 동시에, 주자학·퇴계학의 전통과 현대를 매개하는 가교로서 큰 의미를 지닌다. 외재 선생은 제자 이가원에게 “정덕(正德)이 본(本)이고 이용후생(利用厚生)은 말(末)”임을 강조하며 실심·실리·실행의 실학적 태도를 가르쳤고, 이는 향후 연민의 연암 박지원 연구 및 국문학 체계화의 사상적 바탕이 되었다. 이번에 출간하는 『국역 외재문집』은 한문 원전의 한계로 접근이 쉽지 않았던 후손과 학계에 선생의 학문 체계를 폭넓게 제공함은 물론, 외재 선생을 비롯해 근대 전환기 영남 유학자들에 관한 후속 연구와 연민학(淵民學)의 지평을 한층 더 넓히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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