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어린이와 문학]으로 등단했다. 『꽃 달고 살아남기』로 제8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안녕, 베타」로 제1회 한낙원과학소설상을, 「그날의 인간병기」로 2016 SF 어워드 단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단편 「침출수」가 제7회 황금가지 ZA문학상 공모전 우수작에 선정되었다. 주요 작품으로 『써드』, 『구달』, 『너만 모르는 엔딩』, 『검은 숲의 좀비 마을』, 『칡』 등이 있다. 모든 이의 인생에 귀여운 로봇 하나쯤은 마땅히 존재해야 한다고 믿는 SF 소설가다.
어렸을 때 하늘을 나는 꿈을 종종 꾸었고 그럴 때마다 조금씩 키가 자랐다. 장편 소설 《마음 수거함》《별과 새와 소년에 대해》《오직 달님만이》, 단편 소설집 《우리 안에 불꽃이 있어》《고양이는 어디든지 갈 수 있다》를 썼다. 그 외에 청소년 소설 앤솔로지 《자꾸만 끌려!》《어느 날 문득, 내가 달라졌다》 등을 함께 썼다. 수도권의 섬에서 사람 둘, 고양이 둘과 같이 살고 있다.
글을 쓰거나 칼을 쓴다.
황금가지 제4회 테이스티 문학상 공모전에서 〈다이아몬드는 영원히〉가 입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안전가옥×왓챠 이중생활자 공모전과 황금가지 ZA 문학상에서 〈부처핸접〉과 〈제발 조금만 천천히〉가 각각 입상하였고 이후 다양한 앤솔러지에 참여하며 작품 활동을 해왔다. 장편 소설로는 사회파 미스터리 《니자이나리, 찾지 않는 이름들》이 있다.
특정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판타지, 미스터리, 스릴러, 호러 등 다양한 글을 쓰며, 거부감 없는 유머와 경쾌한 템포로 재미있고 쉽게 읽히면서도 은근히 사회적인 문제들을 꼬집는 작품을 지향한다.
소설을 비롯해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을 쓰고 있다. 장편소설 《연옥의 수리공》, 《나는 실수로 투명인간을 죽였다》, 《지옥의 설계자》를 펴냈다. 단편소설 〈화촌〉, 〈편의점의 운영원칙〉, 〈이 방에서 1년 버티면 1억〉 등을 발표했으며, 앤솔러지 《지구 종말 세 시간 전》에 시나리오 〈강신〉을 수록하였다. 제8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우수상, 제1회 K-스토리 공모전 미스터리 부문 최우수상, 2022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스토리 부문을 수상하며 SF, 미스터리, 호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황금가지 제2회 신체강탈자 공모전에서 「오 사랑」으로 가작을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황금가지 제8회 ZA 문학 공모전 「좀비낭군가」로 당선, 「밤이 깊어 범이 우나니」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오랫동안 IT 노동자였다. 더 오랫동안 창작 노동을 하고 싶다. 경기문화재단 장편 소설 출판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