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독서 안내
제1부 탈 교회 시대에서 목회 비평의 필요성 교회의 건강에 해를 입히는 핵심 요인들 1. 문제의식 하나님의 목회와 인간의 목회 교회와 예배 교회의 문제, 교역자 건강을 상실한 교회 교인을 대상으로 하는 목회? 교역자와 교인의 관계 비신학적인 목회 하나님의 목회란? 2. 연구 주제: 탈 교회 현상과 목회 그리고 목회 비평 3. 어떻게 해결할 건가? 목회 비평 1. 문제해결을 위한 제안, 목회 비평 목회 비평을 위한 대화 규칙들 목회 비평의 신학적 자리매김 2. 목회 비평이란? : 선행연구와 관련해서 목회진단과 목회 비평 교회 미래학과 목회 비평 목회자론과 목회 비평 설교비평과 목회 비평 공공신학과 목회 비평 3. 목회 비평이란? : 의미와 구조적 문제 구조적인 문제 ·금기 의식을 넘어서야 한다 ·편향된 목회 ·중심에서 두 초점으로 ·예방을 위한 제안 4. 신학함으로서의 목회 비평 목회 비평의 목적 목회 비평의 당위성 교회 비평 vs 목회 비평 목회비평가 목회 비평의 대상 목회 비평의 두 방법 목회 비평이 신학적이어야 할 이유 5. 목회 비평의 전통 목회 비평의 성서적 기원과 역사 ·천지창조 ·에덴동산의 사건 ·예언자들 ·성경은 목양을 위한 책 ·교회사 목회 비평의 선지자적 성격 6. 목회 비평의 두 초점 신앙의 두 초점 이론 ·원형과 타원형 ·교회의 두 측면 ·하나님 나라의 두 초점 ·왜 타원궤도를 유지할까 ·두 초점의 관계 ·문제해결의 실마리 신학과 인문학 교회와 세상 Text와 Context 나와 우리 7. 목회의 재정의 목회의 목표는 온전한 예배 ·하나님의 목회, 인간의 목회 ·목회의 목표는 예배 ·성도=교역자와 교인=목회자 목회의 출발점 ·성경 ·하나님 나라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라는 믿음 ·그리스도인 ·인간의 죄 목회란? ·목회와 교역자 ·목회의 기대 : 시간과 공간 그리고 사람 ·목회자 이미지 ·목회란? 8. 목회의 세 유형 십자가의 신학에 따른 그림자 목회 ·하나님 나라를 지시하는 일 ·십자가의 신학과 영광의 신학 ·그림자에 대한 다양한 이미지 ·선악과의 유혹 ·그림자 목회 창조신앙에 따른 진/선/미 목회 ·창조신앙과 진/선/미의 신학적 의미 ·진/선/미 목회 삼위일체 신학에 따른 통전적 목회 ·통전 개념 이해 ·페리코레시스(perichoresis) ·통전적 목회 9. 목회 비평의 실제 목회 비평의 과제 목회를 관찰하고 분석하기 위한 틀 ·논리들 ·목회의 본질과 교회사적 전통과의 연관성 ·목회 비평의 기준 제2부 교회를 건강하게 지탱하는 다섯 기둥 왜 다섯 기둥인가? 교회의 다섯 기둥 - 예배, 교육, 봉사, 교제, 선교 1. 예배는 왜 교회의 기둥인가? - 두 예배를 초점으로 갖는 교회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모형 예배란? 교회와 예배 타원형 모델의 교회 어떻게 예배해야 하는가? 예배가 너무 많다? 예배는 교회의 존재 이유 목회 비평의 기준으로서 두 초점의 예배 2. 교육은 왜 교회의 기둥인가? - 인간 이해 및 하나님 이해에서 출발하는 교육 가르침과 교회의 기초 교육을 통한 믿음의 형성은 가능한가? ·믿음의 신학적 측면과 사회적/윤리적인 측면 ·균형 잡힌 믿음을 위해 기독교/교회 교육은 왜 필요한가? 인간 이해와 기독교 교육 ·인간 이해 ·기독교 교육의 목적 ·인간은 하나님을 나타내는 존재 ·인간은 관계적인 존재 ·관계 속 인간에게 주어진 원칙들 ·기독교 교육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살 수 있도록 돕는 일 하나님 이해와 기독교 교육 ·이름 계시와 하나님의 본질 ·하나님의 속성과 행위 목회 비평의 기준으로서 두 초점의 교육 3. 교제는 왜 교회의 기둥인가? -성도의 교제와 공적 사역을 통한 교제 관계 결핍의 인간 종교에서의 관계 교회와 교제 교제(사귐)의 의미 ·교제의 원형 교제는 교회의 기둥 ·교제와 존재 ·삼위 하나님의 교제 ·성도의 교제는 성찬공동체 ·교제가 없는 교회? ·교제의 방식 ·교제의 비결 교회 안에서의 교제, 동호회? 교회 밖의 교제=선교? 목회 비평의 기준으로서 두 초점의 교제 4. 봉사(섬김)는 왜 교회의 기둥인가? - 공동체를 위한 교회와 타자를 위한 교회 봉사와 부르심 ·왜 봉사인가? ·봉사(섬김)란 ·부르심 ·봉사와 부르심 ·봉사와 쉼 섬김은 제자도 봉사는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도구 봉사(섬김)는 예배 봉사가 없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목회 비평의 기준으로서 두 초점의 봉사 5. 선교는 왜 교회의 기둥인가? - 선교와 하나님의 선교 하나님 나라와 선교 ·선교적 교회 ·선교에 대한 다양한 이해 ·선교 없는 교회? 선교 현실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선교 개념 ·관계전도 ·하나님의 선교 ·BAM(Business As Mission) ·문화선교 선교와 ‘하나님의 선교’의 통합 ·통합의 가능성 ·비판신학의 가능성 타 종교인에 대한 선교 활동은 괜찮은가? 여행 금지 국가로의 선교여행은 괜찮은가? 목회 비평의 기준으로서 두 초점의 선교 나가는 말 |
최성수의 다른 상품
|
+ 추천사 +
예술로서의 목회 목회!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목회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뛰던 시절이 있었다. 그리스도교 역사를 꾸려 내려온 동력이 바로 목회이다. 하지만 목회! 그것은 달걀로 바위를 치는 일이었다. 구멍 난 항아리에 물 붓기였다. 목회를 통하여 거둘 성과는 애초부터 목적이 아니었다. 애쓴 만큼 보상이 주어지지 않는 경우가 더 많았다. 더디고 느린 과정에 깃든 감격이 더 컸다. 무모하지만 의심하지 않았고, 후회하거나 남과 비교하지 않았다.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심정으로 그 길을 걸었다. 배는 고팠고 삶은 고달팠지만 그 이상으로 행복했다. 흔들림은 있었지만 멈춤은 없었다. 성공에 이르지는 않았으나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목회, 그 자체가 기쁨이고 보람이고 행복이었다. 가난하면서도 만족하고, 실패하고서도 비굴해지지 않고, 성공해서도 교만하지 않는, 인생을 이만큼 대담하게 하는 일이 목회 말고 또 무엇이 있겠는가? 세상이 바뀐 것일까? 목회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줄어 신학교에는 학생이 미달이라고 걱정들 한다. 동네마다 우후죽순처럼 있던 많은 교회 중에서 더러 문을 닫기도 한다. 뭔가 기운이 빠진 듯하다. 특정 교회의 부흥은 있지만 전체 교회는 날로 쇠퇴하고 있다. 내 교회의 부흥에 만족하고 안심할 수 없는 이유이다. 교회의 사회적 인식은 날로 추락한다. 교회에서 만족을 얻지 못하는 이들이 교회로부터 등을 돌리고 있다. 그러는 사이에 이단과 사교들이 골목과 거리를 잠식하고 있다. 총체적 위기란 이런 경우를 말하는 듯하다. 무슨 방법이 있을까? 은사 중심의 신비주의가 교회를 허리케인처럼 훑고 지나간 적이 있다. 성경의 언어로 위장한 성공학이 교회를 쓰나미처럼 휩쓸기도 하였다. 자본주의 사고방식의 경영이 목회를 대체하기도 하였다. 그 사이에서 성실하고 건강한 목회자는 비지땀을 흘리면서 바벨론화 되는 교회를 멀찍이 바라보아야만 했다. ‘그 교회’와 ‘이 교회’의 간극이 너무 심했다. 현상과 본질을 혼동하는 사이에 교회는 상처를 입어 만신창이가 되었다. 이런 때 드는 생각이 튼실한 기본기이다. 저자는 목회를 안수받은 목사만의 전문 분야로 설명하지 않는다. 그의 말을 빌리자면 ‘목회는 일상에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헌신하는 성도를 모두 포괄하는 일’이다. 목회는 목사의 단독 사역이 아니라는 저자의 말이 반갑다. 그는 이런 목회를 ‘하나님의 목회’로 명명한다. 목회의 가닥이 잡히는 느낌이다. 특히 목회를 객관화하는 자세야말로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우를 벗어나는 유일한 길임을 깨닫게 한다. 지극히 당연한 말이 한없이 반가운 이유는 우리의 좌표가 심하게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한 마디로 기본에 충실한 책이다. 예배와 교육, 봉사, 교제, 선교를 교회의 튼실한 기둥으로서 그 역할을 변함없이 강조한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것을 세심하게 살펴 무엇이 소중한지를 스스로 질문하게 한다. 저자는 목회 비평을 통해 목회 객관화를 주문한다. 목회는 한두 개의 단순한 공식으로 풀 수 있는 산수가 아니다. 목회자는 다양한 공식과 복잡한 원리가 한데 섞여 있는 목회 현장을 제대로 볼 수 있어야 한다. 비평 없는 목회는 욕망으로 꿈틀거리는 맘모니즘과 다를 바 없다. 따뜻한 인간애와 하나님 나라에 대한 확신과 인접 학문에 대한 열정이 필요한 이유이다. 평소에 저자가 강조하는 바대로 탈교회 시대에 목회 비평이야말로 남은 자로서 하나님 나라를 가능하게 한다. 이 책은 목회의 기본기뿐만 아니라 미래 지향성의 책이어서 고리타분하지 않다. 게다가 저자가 목회를 진?선?미로 풀어내는 모습이 반갑다. 내가 『그리스에서 바로크까지』와 『클래식에서 이동파까지』(동연, 2021)를 쓰면서 담고 싶었던 긴 내용을 저자는 짧은 지면에 포함적으로 언급하고 있어 놀랍다. 조직신학자와 인문학도의 반가운 조우를 느꼈다. 흔히 건축을 종합예술이라고 하는데 목회야말로 그렇다. 예술이 기술에게 놀림당하는 시대에 아름다움을 목회로 실현하려는 저자의 의지가 고맙다. 목회는 아름다움에 목마른 이가 하는 거룩한 예술이다. 이 책을 읽고 목회하였더라면 더 행복하였으리라 생각하며 지금 목회를 꿈꾸는 신학생과 여전히 목회 의지가 뜨거운 분들이 이 책을 읽으면 바른 지향과 큰 기쁨에 이르리라 확신한다. 이 책이 나오면 냉큼 구입하여 선물하고 싶은 얼굴들이 떠오른다. 축복의 출산을 기다리는 마음이다. 최광열(인문지식소매점 구멍가게 대표) 교회에 대한 각종 담론이 무성하고 목회와 관련된 온갖 성공 지향적 제언이 난무하는 시대다. 그 어지러운 말들의 쟁론 가운데 목회자들도 때로 교회를 지키려는 순정한 마음으로, 또는 교회 성장을 바라는 간절한 염원으로, 더러 목회의 위기를 벗어나려는 다급한 몸부림으로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모범답안 찾기에 분주한 형편이다. 그러나 교회에 대해, 목회에 관해 바람직하다는 주장의 말을 쏟아내면 낼수록 교회 안팎의 사람들이 피곤해하고 목회자가 스트레스를 더 받는 듯한 분위기는 참 아이러니한 현상이다. 교회의 이상적 모델이 한 가지가 아니고 목회의 지혜와 방법이 다양하다는 증거 아니겠는가. 최성수 박사는 신학자로서 신학 비평이란 영역을 이 땅에서 개척하였고 또 그동안 목회 경험과 현재의 선교 경험을 토대로 이 책을 통해 목회 비평이란 장르를 소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그는 화려한 색조의 기발한 담론을 제안하기보다 기본과 상식을 토대로 오늘날 당면한 탈교회 시대의 제반 문제들을 다각도로 진단하고 분석하면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목회 비평은 무엇보다 공동체로서 교회의 주인이 하나님이고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그 명분과 목표가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져 있다는 기본 중의 기본을 초심으로 돌아가 되새기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그것을 토대로 목회 비평이란 “목회행위를 가능하게 한 신학적인 조건들과 목회를 들여다보는 틀과 그리고 목회행위에 함의된 판단을 신학적으로 분석하여 잘못된 부분을 비판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목회를 건강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목회의 현실을 밝히고 바른 목회의 방향과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저자 최 박사가 제시하는 바 목회에서 균형을 잡아야 하는 신앙의 ‘두 초점’과 교회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다섯 기둥’(예배, 교제, 섬김, 교육, 선교)은 교회 목회의 기존 개념을 재조명하는 것이지만 그 심층적 의미를 신학적으로 확장하면서 조화와 균형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목회의 성찰을 위해 특히 유익하다. 이 책의 특징이자 장점은 저자가 한 가지 중요한 논지를 강조하기 위해 그 대척점의 다른 요소를 배제하거나 무시하기보다 그것들이 어떻게 합력하여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 그 포용과 통섭의 지혜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나아가 목회는 교역자와 평신도를 포함하는 교회의 구성원 전체가 참여함으로써 동역하는 것이지만 그것이 단순히 인간의 유익을 도모하는 ‘인간의 목회’에 머물지 않고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목회’를 지향하는 것이 필수라는 주장도 새겨들어야 할 논점이다. 이러한 주장은 단순하면서도 이루기 어려운 목표인데 바로 그러한 이유로 목회가 종합예술로서 창의성이 필요한 영역이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겸손히 감당할 때 보람찬 사역이기도 한 것일 터다. 탄탄한 신학적 연단을 거치며 이론과 현장의 경험을 두루 쌓아온 신학자/목회자의 이 역동적인 목회 비평의 교본이 탈교회 시대, 후기 기독교 세계(post-Christendom)의 수렁 속에 우왕좌왕하는 한국 교회를 다시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일독을 권한다. 차정식 교수(한일장신대, 신학과) 조직신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여러 곳에서 자신의 전공 학문을 가르쳐온 저자는 그 와중에도 다양한 타 전공 분야를 섭렵함으로써 나름대로 학문 활동의 지평을 꾸준히 넓혀 온 독특한 경력이 있다. 기독교 영화 평론가로서의 활동이 그렇고, 예배와 설교에 관한 다채로운 연구가 그렇다. 이러한 연구 활동에는 당연히 여러 권의 책과 글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이제는 영역을 더 넓혀 캄보디아 선교사로서 조직신학을 가르치면서, 자신의 목회 경험에 기초하여 기독교 교양을 위한 저술 작업에 힘을 쏟고 있는 바, 본서는 그러한 작업의 연장 선상에 놓인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제목이 암시하듯이, 저자는 목회가 본질적으로 사람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도 하에 이루어지는 것이어야 함을 강조한다. 더 나아가서 저자는 일반 성도까지도 포함하는 목회자 개념의 확대를 시도하는 중에, 교회와 신앙생활의 중심을 이루는 다섯 개의 기둥(예배, 교육, 봉사, 교제, 선교)을 순서대로 살피되, 교회와 세상을 아우르고 신학과 인문학을 통섭해야 할 사명을 가진 신학자의 본령에 입각하여,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목적의 목회 비평 작업을 본서에서 시도하고 있다. 읽는 이에 따라서는 다소 불편함이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위기에 놓인 한국 교회를 사랑하고 염려하는 저자의 애정 어린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볼 필요도 있을 것이다. 한국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향한 저자의 충정과 노고가 담긴 본서의 일독을 적극 추천한다. 강성렬 교수(호남신대, 구약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