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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신 5p
용신들 17p 아홉 용의 산 59p 한여름 밤 79p 악몽 117p 몬스터 시티 149p 판타스틱 163p 작가의 말 178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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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제가 어떻게 될지. 뭘 조심해야 하는지. 그런 걸 알고 싶어서 찾아왔습니다."
노신사의 얼굴을 한동안 유심히 살피는 천신선녀. 마침내 뭔가 알아내기라도 한 듯, 무릎을 탁 친다. "사람이 잘 따라. 돈, 권력, 명예가 제 발로 찾아오고. 건강도 문제없고. 자손 대대로 풍족하게 살겠는데, 보니까~ 니 자신도 어쩔 수 없는 문제가 하나 있네." "저한테 문제가 있다고요? 그게 뭔데요?" 노신사의 눈이 동그래졌다. "난, 니가 처음 여기 들어올 때부터 그것만 보였는데?" ---「1장. 접신 - 노신사」중에서 우르르르륵!! 더욱 또렷하게 들리는 소리. 마침내 방문을 열면, 주방쪽이다. 가보면, 흐물거리는 젤리덩어리 같은 몬스터에게 아빠가 반쯤 삼켜지고 있다! 소리의 정체는... 아빠가 지르는 비명이었다. '저건... 슬라임 아니야?!' 생각하는 와중에 눈앞에서 소멸되기 시작하는 아빠. 이럴때가 아니다. ---「2장. 용신들 - 우주의 시작」중에서 "깨어났다뇨?" 용기가 고개를 갸웃거린다. "잠자고 있던 용신이 깨어났다. 너희는 이미 모든 능력을 갖고있어. 그러나 사람들 속에 숨어 살면서 그 능력을 잊어버렸겠지. 오늘도 능력을 제대로 쓰지 못해서 죽을뻔 했잖니? 이제 너희는 봉인을 지키기 위해 최대한 빨리 너희의 능력을 완벽하게 다룰 수 있어야한다. 그때까지 여기서 지내며 열심히 수련 하거라." ---「2장. 용신들 - 운명」중에서 몸을 일으켜 창문쪽으로 다가는 우주. 화창한 여름날씨. 한쪽 옆으로 나즈막한 산이 하나 있다. 구룡산이랬지... 산자락의 넓은 공터에 온갖 망가진 물건들이 이곳저곳 쌓여있는 모습. 2층에서 바라보이는 고물상의 전경은, 고철로 된 미로같다. 집주인일 구룡도사에게서 별다른 말이 없었기때문에 뭘 해야 할 지 모르는게 당연하다. 어제 말한, '이 세상을 지키기 위해서 너희가 이미 갖고있는 용신의 능력을 다룰 수 있어야 한다.'는 말도, 전혀 감이 잡히지 않는다. ---「3장. 아홉 용의 산 - 전경」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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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없는 청춘앞에 나타난 마법의 탈출구
현실 서울에... 판타지 세상이 열렸다! '평범했던 일상. 반인반수 몬스터가 나타나고, 마법 전투가 벌어진다... 지금까지의 삶을 잊어야 산다. 이제부터 인간계 보호를 명 받은 신의 사도, 용신들이다!' 한여름 밤. 벼랑 끝에 내몰린 네 청춘이 운명처럼 한자리에 모였다. 봉인을 위협하는 존재가 나타나 소환된 것. 봉인을 지키는 용신이 이들의 정체다. 살다보니 마법쓰는 방법을 잊어버린 용신들. 마법 훈련을 받아야 할 처지인데, 못하겠다면? 천 년 전엔 이랬다며, 불호령과 회초리질이 기다린다. 문제적 이들은, 결계에 갇힌 채 아침부터 밤까지 마법 훈련을 해야한다... 용신의 능력을 되찾아 갈수록, 전투보다는 놀기 바쁜이들. 훈련장에 그들만의 아지트를 만들고, 서로의 아픔을 나누며 가까워진다. 그렇게 배운 마법으로 판타스틱한 여름밤을 만끽하는데... 인간들에겐 보이지 않지만, 마계 전쟁터가 돼버린 서울. 동이 트기 전, 몬스터의 왕을 처치하지 못하면, 영영 몬스터의 도시가 된다. 미션 : 네 명의 부랑아를 용 되는 마능력자로 키워라 해가 지면 몬스터들이 판치는, 몬스터 시티. 어쩌다 용신 된 네 청춘의 엉망진창 모험이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