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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 태양
조하연우샤샤 그림
곁애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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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마음을 나누고

어떤 어른이/MBTI/일요일 손금/心체실험/아니 그게 아니라/우문현아답/우리, 그만하자/날라리 마미/가까운 눈물/다퉈주세요/이해/자각몽1/자각몽2/자각몽3/너의 물음에

Ⅱ 마음을 빼앗기지만

switch off/슬픔이 도미노처럼/말 타기/인어처럼/훨훨/숨은 엄마 찾기/덧니/성실한 버릇/나도 속상한데/다짐/니네/아버지의 집/실로폰 알람/오로라 생채기/거식중

Ⅲ 다시 보다 보면

그래장/가양동1/가양동2/가양동3/스트레칭/더러 있는/떠, 남/가로등/가을은/생크림 태양/걱정 말아요/잠금 모드/불행 중 다행/곰곰

Ⅳ 어느새, 두 배가 된 마음

껏/캔디와 캔디/고작 나/나 머지/무게의 중심/벼꽃/피부그림증/심심 그리고 한심/나는 야 마데카솔/자발적 소외라 해두려고/多행/어른스럽게/삐딱이

해설 「가만히 눈을 감으면, 오래된 눈송이 하나 “묻힌 기억마저 잊힐까 봐”」

저자 소개 2

삐딱하고 허름하고 후미진 구석에 깃든 마음을 시(詩)로 보듬는다. 부드럽고 강한 힘을 지닌 시(詩)는 상처에 바르는 연고가 되어주고 시린 가슴은 시(詩)를 딛고 아물어 간다. 그렇게 가시는 시(詩)가 된다.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창작지원금을 받았으며 동시집 『하마 비누』『눈물이 방긋』『올백 아닌 올빵』, 그림책 『형제설비 보맨』『소영이네 생선가게』, 시그림책 『가리봉 호남곱창』, 에세이 『잠시, 시(詩)었다 가자』『내게로 체크인』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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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sasha

추운 나라에 오래 살았고 지금은 산 아래 있는 시골에 살고 있다. 그림도 그리고 움직이는 그림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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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22쪽 | 155*220*20mm
ISBN13
9791197987236

출판사 리뷰

시와 동시를 쓰는 그가 청소년시집으로 처음 선보이는 대부분의 시편은 자연스럽게 체득된 일상의 서사 위에 아프게 놓인 마음을 가만히 어루만지는 그리하여 슬픔을 동반한 사랑이다. 그의 시는 스스로 옮겨놓은 공간과 옮겨 지나온 공간 옮겨갈 공간을 무수히 만들고 그의 언어는 그사이 길목들을 무수히 오간다. 그의 숨결들이 어디에 닿았는가보다 어떻게 걷는가, 「생크림 태양」같은 그의 육체와 그 육체에 담긴 눈송이 같은 마음에 귀 기울이게 한다. 시의 기억을 넘어 인간의 기억을 넘어 마음이 향하는 곳으로 나아갈 수 있다면 인간은 어디까지 가닿을 수 있을까?
- 김륭(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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