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10권
전10권
황석영
아이휴먼 2024.02.05.
가격
130,000
10 117,000
YES포인트?
6,5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책소개

목차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3』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4』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5』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6』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7』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8』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9』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0』

저자 소개 1

黃晳暎

1943년 만주 장춘에서 태어나 동국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고교 재학 중 단편소설 「입석 부근」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수상했고, 단편소설 「탑」이 197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작품으로 《객지》, 《가객》, 《삼포 가는 길》, 《한씨연대기》, 《무기의 그늘》, 《장길산》, 《오래된 정원》, 《손님》, 《모랫말 아이들》, 《심청, 연꽃의 길》, 《바리데기》, 《개밥바라기별》, 《강남몽》, 《낯익은 세상》, 《여울물 소리》, 《해질 무렵》, 《철도원 삼대》, 《수인》 등이 있다. 1989년 베트남전쟁의 본질을 총체적으로 다룬 《무기
1943년 만주 장춘에서 태어나 동국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고교 재학 중 단편소설 「입석 부근」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수상했고, 단편소설 「탑」이 197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작품으로 《객지》, 《가객》, 《삼포 가는 길》, 《한씨연대기》, 《무기의 그늘》, 《장길산》, 《오래된 정원》, 《손님》, 《모랫말 아이들》, 《심청, 연꽃의 길》, 《바리데기》, 《개밥바라기별》, 《강남몽》, 《낯익은 세상》, 《여울물 소리》, 《해질 무렵》, 《철도원 삼대》, 《수인》 등이 있다. 1989년 베트남전쟁의 본질을 총체적으로 다룬 《무기의 그늘》로 만해문학상을, 2000년 사회주의의 몰락 이후 변혁을 꿈꾸며 투쟁했던 이들의 삶을 다룬 《오래된 정원》으로 단재상과 이산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2001년 ‘황해도 신천 대학살사건’을 모티프로 한 《손님》으로 대산문학상을 받았다. 《손님》, 《심청, 연꽃의 길》, 《오래된 정원》이 프랑스 페미나상 후보에 올랐으며, 《해질 무렵》으로 프랑스 에밀 기메 아시아 문학상을 수상했다. 2024년 《철도원 삼대》가 인터내셔널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황석영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크기확인중

줄거리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

「환웅과 단군」
하늘의 아들 환웅은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고자 하늘에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된 곰과 혼인해서, 아들 단군을 낳았지요. 단군의 후예인 우리는 정말 하늘의 후손이자 곰의 후손일까요?

「부여와 고구려」
고조선 이후에 한반도에는 부여라는 나라가 생겼습니다. 부여의 금와왕 시기에 물의 신의 딸과 천제의 아들 사이에서 주몽이 태어났습니다. 왕자들은 특별한 뿌리를 가진 주몽을 해치려고 합니다. 과연 주몽은 무사히 위기를 극복하고 대업을 이룰 수 있을까요?

「백제와 비류, 온조」
고구려의 왕자였던 비류와 온조 앞에 어느 날 이복형 유리가 나타나고, 비류와 온조는 고구려를 떠납니다. 유리는 어떻게 아버지를 찾아 고구려까지 왔을까요? 고구려를 떠난 비류와 온조는 어느 곳에 터전을 잡았을까요?

「신라의 박혁거세」
한반도 남쪽에는 나라가 없었고, 여섯 개의 마을이 있었습니다. 여섯 마을 촌장들이 왕이 필요하다고 하늘에 말하자, 빛 속에서 알이 나타나고 우물가에서는 계룡이 나타났습니다. 하늘은 한반도 남쪽에 어떤 왕을 내려 줬을까요? 알과 계룡은 어떤 인연이 있을까요?

「석탈해와 김알지」
신라는 박 씨와 석 씨, 김 씨가 번갈아 왕이 됐습니다. 그중 박 씨는 알에서 태어난 박혁거세의 후손이고, 석 씨는 석탈해의 후손, 김 씨는 김알지의 후손입니다. 박혁거세의 후손들과 함께 천년왕국 신라를 다스린 석 씨와 김 씨의 시조는 어떤 특별한 인물이었을까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

「연오랑과 세오녀」
신라의 어부 연오랑과 그 부인 세오녀는 사이가 아주 좋은 부부입니다. 어느 날 연오랑은 신기한 바위에 올라탔다가 그대로 일본까지 흘러갑니다. 사라진 남편을 찾던 세오녀의 앞에도 신기한 바위가 나타납니다. 연오랑과 세오녀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하늘의 선택을 받은 남녀가 사라진 신라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가야국 이야기」
한반도 남쪽의 삼한 중 하나인 변한은 왕이나 나라 없이 아홉 부족이 모여 살았습니다. 그러다 하늘이 내려준 ‘수로’를 왕으로 삼아 가야국을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먼 용성국에서 석탈해가 찾아와 왕위를 빼앗으려 합니다. 수로왕은 하늘의 힘으로 석탈해로부터 왕위를 지키고 가야국을 계속 다스릴 수 있을까요?

「김수로왕과 허황옥 왕후」
김수로왕은 하늘이 자신을 보내 가야국의 왕이 되게 한 것처럼, 자신의 짝이 될 여인도 하늘이 보내 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 믿음에 화답하듯 먼바다에서 여인을 태운 배가 가야국에 도착했습니다. 김수로왕과 여인의 인연은 어떻게 이어질까요?

「도화녀와 비형랑」
복사꽃처럼 아름답기로 소문이 자자한 도화녀는 귀신이 된 진지왕과의 사이에서 아들 비형을 낳습니다. 출생부터 비범했던 비형랑은 밤마다 담을 뛰어넘어 어디론가 나간다고 합니다. 진평왕의 군사들은 비형랑을 따라갔다가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되는데… 귀신과 도깨비 등을 두려워한 옛사람들이 그 미지의 존재를 막아 낸 방법을 알아봅시다.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3』

「해님 달님」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깊은 산속에는 사람의 것을 탐내는 고약한 호랑이가 숨어 살았어요. 그 호랑이는 고개 넘어 집으로 돌아가는 엄마와 집에서 기다리는 오누이의 목숨을 노리고 있지요. 과연 오누이는 음흉한 호랑이의 손아귀에서 어떻게 빠져나올까요?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웃음과 재미를 잃지 않고 더 큰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탈출했던 우리 조상들의 지혜로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개와 고양이」
가난하게 살아가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아들딸은 없지만 개와 고양이를 자식처럼 아끼며 살았어요. 어느 날 할아버지가 얻어 온 신기한 구슬 하나가 할아버지, 할머니의 인생은 물론이고 개와 고양이의 신세도 완전히 바꾸어 버립니다!
사람에게 입은 은혜를 갚으려는 동물들의 착한 심성과, 개와 고양이 사이가 안 좋아지게 된 사연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그려 낸 웃음 가득한 이야기를 만나 봐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4』

「우렁각시」
옛날 어느 산골짜기에 효심 깊은 총각이 어머니를 정성껏 모시며 살았어요. 하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로는 홀로 외로이 지내야 했지요. 어느 날 논바닥에서 우렁이를 발견해 집에 가져온 다음부터, 총각에게 신기한 일이 벌어집니다. 맛있는 밥상이 저절로 차려지고, 집 안이 깨끗이 청소되어 있었어요. 총각이 몰래 숨어 지켜보았더니, 우렁이를 넣어 두었던 물독에서 누군가 모습을 드러냈답니다!
부모님에 대한 효심과 사람 사이의 인연을 중요하게 여긴 마음이 그대로 담긴 이야기를 만나 봅시다.

「나무꾼과 선녀」
한 나무꾼이 깊은 산골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이 제짝을 만나지 못해 걱정스러웠지요. 어느 날 산에서 나무를 하던 나무꾼은 사냥꾼에게 쫓기다 화살을 맞은 사슴을 숨겨 주고 치료도 해 주었습니다.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사슴의 말에, 나무꾼은 아내를 만나게 해 달라고 이야기해요. 그러자 사슴은 조용히 방법을 일러 주며 한 가지 당부를 합니다. “아이 셋을 낳기 전까지”는 절대로 안 된다고요.
사슴의 당부는 무엇이었을까요? 나무꾼은 정말로 아내를 만날 수 있을까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5』

「지하 마왕과 한량」 내용 소개
어려서부터 학문에는 뜻이 없고 무예를 익히는 게 더 즐거웠던 한량이 자라서 길을 떠났습니다. 그러다 산속의 어느 저택에서 하룻밤 신세를 집니다. 저택의 주인은 한량에게 지하 깊은 곳에 살며 처녀들을 잡아가는 지하 마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러더니 지하 마왕에게 잡혀간 자기의 세 딸을 구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주인의 간곡한 부탁에 한량은 세 자매를 구하기 위해 지하 세계로 향합니다. 한량이 지하 마왕을 물리치고 세 자매를 구할 수 있을까요? 평범한 사람인 한량은 무시무시한 힘을 가진 지하 마왕을 어떻게 상대해야 할까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6』

「목 도령과 홍수 이야기」
오래 산 소나무에 선녀가 깃들어서 사람과 벌레, 화초들의 소원을 들어주었습니다. 그 소나무의 정기와 선녀의 영으로 태어난 아들이 바로 목 도령입니다. 어느 날 대홍수가 찾아와 산도 물에 잠기며 온 땅이 바다가 되었는데, 목 도령은 소나무 아버지 덕에 목숨을 구했습니다. 소나무 아버지를 타고 바다가 된 세상을 떠다니던 목 도령 앞에 물에 빠진 개미 일족과 모기 일족, 그리고 또래 소년이 나타나 살려 달라고 외칩니다.
목 도령은 개미와 모기, 그리고 소년을 어떻게 구해 줄까요? 목 도령에게 은혜를 입은 이들은 앞으로 어떤 일을 할까요?

「호랑이를 이긴 다섯 친구들」
깊은 산속에 사는 할머니는 밭일을 하다가 그만 호랑이를 화나게 하고 말았습니다. 호랑이는 해가 지고 밤이 되면 할머니를 잡아먹으러 가겠다고 경고했지요. 할머니는 호랑이 앞에서는 당당했지만, 집에 돌아와 저녁으로 팥죽을 해 먹고 나자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할머니가 자꾸 한숨을 쉬니 집에 있던 지게와 소똥, 가재와 알밤, 절구가 다가와 “팥죽 한 입 먹게 해 주면 도와주지!” 하고 말합니다.
다섯 친구들은 어떻게 할머니를 구하려는 걸까요? 할머니는 다섯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호랑이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7』

「은혜 갚은 두꺼비」
다랑이골에 아주 착하고 효심이 지극한 복순이라는 처녀가 살았어요. 부모님과 함께 먹을 저녁밥을 준비하던 복순이 앞에 어린 두꺼비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배고파 보이는 꼬마 두꺼비에게 복순이는 자기 밥을 나누어 주었지요. 두꺼비는 다 자랄 때까지 날마다 복순이를 찾아와 밥을 얻어먹다가 어느 날부터 자취를 감추었어요. 그런데 괴물에게 제물로 바쳐지게 된 복순이 앞에 두꺼비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복순이는 어쩌다가 괴물에게 바치는 제물이 된 걸까요? 복순이에게 은혜를 입은 두꺼비는 어떻게 은혜를 갚을까요?

「선비와 까치」
한 선비가 과거 시험을 치르러 길을 떠났습니다. 그러다 어느 산속에서 새끼 까치를 잡아먹으려고 하는 구렁이와 애타게 우는 어미 까치를 만났어요. 마음씨 착한 선비는 구렁이를 물리치고 까치 가족을 구해 주었지요. 날이 저물고 산길을 헤매던 선비는 아낙네 혼자 있는 산속 외딴집에서 신세를 지게 됩니다. 피곤함에 꾸벅꾸벅 졸던 선비는 바느질하던 아낙네의 입속에서 나온 무언가를 보고 화들짝 놀랍니다.
과연 선비가 본 것은 무엇일까요? 선비가 구해 준 까치들은 어떻게 은혜를 갚을까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8』

「재간둥이 네 형제」
각자 특별한 힘과 재능을 가진 재간둥이 의형제가 있었습니다. 첫째는 집채만 한 바위도 번쩍 들 정도로 힘도 세고 꾀도 많고, 둘째는 수백 리를 단숨에 달려갈 정도로 바람같이 빠르고, 셋째는 수백 리 떨어진 벌레도 정확히 맞힐 만큼 총을 잘 쏘고, 넷째는 모자를 기울여 썼다 바로 썼다 하며 계절을 자유자재로 바꿨지요.
재간둥이 네 형제가 신통방통한 재주로 어떤 일을 벌이게 되는지 함께 살펴보아요!

「며느리 바위」
최 부자는 땅도 많고 재산도 많은 부자지만 성정이 아주 고약했습니다. 반면 최 부자의 며느리는 아주 착하고 너그러워서 먹고살기 힘든 집에 쌀을 가져다주기도 했지요. 어느 날 최 부자의 집에 시주승이 찾아옵니다. 최 부자는 스님을 골탕 먹이려고 소똥을 퍼다 쌀인 척 주고, 며느리는 스님에게 진짜 쌀을 가져다줬어요. 그러자 스님은 며느리에게 곧 하늘이 마을에 큰 재앙을 내릴 거라며, 재앙을 피할 방법과 함께 꼭 지켜야 할 규칙을 알려 줍니다.
과연 마을에는 어떤 재앙이 닥칠까요? 착한 며느리는 규칙을 지키고 무사히 재앙을 피할 수 있을까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9』

「반쪽이」 내용 소개

얼굴도 반쪽, 몸도 반쪽, 팔과 다리도 한쪽뿐인 반쪽이가 있었어요. 반쪽이의 두 형은 늘 반쪽이를 못마땅해하고 괴롭혔습니다. 튼튼하고 지혜로운 반쪽이는 다치는 법 없이 두 형의 괴롭힘을 이겨 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반쪽이는 장가가는 큰형에게 큰 위험이 닥칠 것을 알게 됩니다. 큰형에게 닥친 위험은 무엇이고, 반쪽이는 어떻게 대처할까요? 그리고 반쪽이에게는 어떤 인연이 찾아올까요?

「지혜로운 아내」 내용 소개

친구들은 바보 같은 봉이가 현명하고 예쁜 옥녀를 아내로 얻은 것을 질투했고, 내기로 옥녀를 빼앗을 꾀를 냈어요. 친구들의 이런 나쁜 생각을 모르는 봉이는 그만 아내를 잃을 위기에 처합니다. 그러자 지혜로운 아내 옥녀가 좋은 방법을 생각해 냅니다. 봉이와 친구들은 어떤 내기를 한 걸까요? 옥녀가 생각해 낸 방법은 무엇일까요? 봉이와 옥녀는 나쁜 친구들을 물리치고 인연을 이어 갈 수 있을까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0』

「용궁에 다녀온 토끼」 내용 소개
네 개의 바다 가운데 남해를 다스리는 용왕이 병에 걸렸는데, 땅에 사는 토끼의 간이 약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용왕은 별주부로도 불리는 자라를 보내 토끼를 데려오게 했어요. 토끼는 바닷속 용궁에 가면 목숨이 위험할 일도 없고, 호화롭고 평안하게 살 수 있다는 자라의 꾐에 넘어가 자라를 따라갔지요. 그런데 용궁에 들어선 토끼는 물고기 병사들에게 잡히고 맙니다. 물고기 병사들이 토끼의 배를 가르려던 그때, 토끼의 머리에 번뜩이는 꾀가 떠오릅니다.

과연 토끼는 어떤 꾀를 냈을까요? 토끼는 아름답지만 위험한 용궁을 탈출해 무사히 고향 산천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토끼가 달아난다면 용왕의 병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출판사 리뷰

한국 문학의 거장 황석영 작가가 펴내는 어린이 민담집!

1962년 등단 이후 60여 년간 한국 문학을 대표해 온 작가 황석영. 시대의 아픈 부분을 건드리는 것에 주저하지 않고, 우리의 전통을 드러내는 것에 늘 진심이었던 그의 문학에는 언제나 ‘민중의 이야기’가 깃들어 있었습니다. 80세의 노작가 황석영은 이제 문학 여정의 마지막을 바라보며 ‘민담’을 선택했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소설을 ‘민담 리얼리즘’이라 일컬었던 황석영 작가가 이제 작품의 모티프나 배경이 아닌 당당한 주인공으로서의 민담집을 펴냅니다.

민담에 깃든 민초들의 삶과 정서, 그리고 우리의 뿌리!

시대별로, 지역별로 다채로운 모습을 띠는 우리 민담에는 민초들의 힘겨운 삶의 모습과 그것을 이겨 내고자 했던 마음이 녹아 있습니다. 고통과 절망에 굴복하지 않고, 춤과 노래, 이야기로써 역경을 웃음으로 풀고 희망으로 삼는 ‘신명’의 정서가 담겨 있지요. 그 수많은 우리의 이야기는 격동의 역사와 함께 다양하게 발전했고, 그 힘이 모여 지금의 콘텐츠 강국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K-POP, K-콘텐츠로 대표되는 한국 문화의 뿌리가 바로 우리 이야기, ‘민담’입니다.

민담을 읽는 것은 민초들이 쌓아 온 우리 역사를, 정체성의 뿌리를 읽는 일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어린이들은 앞으로 한 나라의 국민이 아닌 세계시민으로 자라날 것입니다. 넓은 세계로 나아가 다양한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나’를 먼저 아는 게 중요합니다. 자신의 뿌리를 알고 정체성을 확립해야만 방향을 잃지 않고 차이를 이해하며 세계와 어울릴 수 있습니다. 그 정체성 확립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우리 민담이라고 황석영 작가는 강조합니다.

그런데 텔레비전과 유튜브, 게임 등 오락거리가 늘어남에 따라, 우리 민담이 설 자리는 점점 좁아졌습니다. 또한 핵가족화가 이루어지면서 할아버지 할머니에게서 옛날이야기를 듣는 일도 드물어졌지요. 이렇듯 우리 민담이 점점 잊혀 가는 안타까운 현실에 대한 책임 의식으로, 황석영 작가는 ‘민담 복원’에 나섰습니다.

시대의 거장이 60년을 품고 다듬어 내놓은 50권의 책, 150개의 이야기

황석영 작가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형된 민담의 원래 이야기를 20여 년간 수집했습니다. 『한국 구비문학 대계』를 비롯하여 『한국 구전 설화』, 『대동야승』 등 다양한 시대에 다양한 관점으로 기록된 민담집들을 꼼꼼하게 탐색했습니다. 같은 내용이지만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이야기들을 찾아 비교하는 작업도 거쳤습니다.

이렇게 수집한 많은 민담 가운데, 우리의 뿌리를 잘 알 수 있게 해주는 이야기, 우리 고유의 ‘신명’이 잘 드러나는 이야기, 어린이나 동물이 등장하는 신비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고르고 골랐습니다. 아이휴먼이 펴내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은 거장 황석영이 오랜 기간 수집하고 엄선한 이야기를 황석영의 시선과 문장으로 재탄생시킨 책입니다.

80세의 노작가가 그토록 아끼고 사랑했던 우리나라를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머지않아 지구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마지막으로 주는 선물이 바로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입니다.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를 알려주는 이야기

민담에 깃든 민초들의 삶과 정서, 그리고 우리의 뿌리!

시대별로, 지역별로 다채로운 모습을 띠는 우리 민담에는 민초들의 힘겨운 삶의 모습과 그것을 이겨 내고자 했던 마음이 녹아 있습니다. 고통과 절망에 굴복하지 않고, 춤과 노래, 이야기로써 역경을 웃음으로 풀고 희망으로 삼는 ‘신명’의 정서가 담겨 있지요. 그 수많은 우리의 이야기는 격동의 역사와 함께 다양하게 발전했고, 그 힘이 모여 지금의 콘텐츠 강국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K-POP, K-콘텐츠로 대표되는 한국 문화의 뿌리가 바로 우리 이야기, ‘민담’입니다. 민담을 읽는 것은 민초들이 쌓아 온 우리 역사를, 정체성의 뿌리를 읽는 일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어린이들은 앞으로 한 나라의 국민이 아닌 세계시민으로 자라날 것입니다. 넓은 세계로 나아가 다양한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나’를 먼저 아는 게 중요합니다. 자신의 뿌리를 알고 정체성을 확립해야만 방향을 잃지 않고 차이를 이해하며 세계와 어울릴 수 있습니다. 그 정체성 확립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우리 민담이라고 황석영 작가는 강조합니다.
그런데 텔레비전과 유튜브, 게임 등 오락거리가 늘어남에 따라, 우리 민담이 설 자리는 점점 좁아졌습니다. 또한 핵가족화가 이루어지면서 할아버지 할머니에게서 옛날이야기를 듣는 일도 드물어졌지요. 이렇듯 우리 민담이 점점 잊혀 가는 안타까운 현실에 대한 책임 의식으로, 황석영 작가는 ‘민담 복원’에 나섰습니다.

바다의 자라와 땅의 토끼

우리가 사는 땅 위에는 하늘이 있고, 아래에는 바다가 있습니다. 하늘 위와 바닷속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하늘과 바다에 가 볼 수 없었던 우리 조상들은 우리가 사는 땅처럼 여러 생명이 사는 하늘과 바다 세상을 상상해 냈습니다. 하늘에는 옥황상제와 선녀들이 살고, 바닷속에는 용왕과 용궁 그리고 물고기 신하들이 살지요. 그중 땅에 살던 토끼가 바닷속 세상으로 초대되어 펼쳐지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용궁에 다녀온 토끼」입니다. 토끼가 자라를 따라 용궁으로 가는 이야기는 『삼국사기』에서 그 원형이 실려 있는데, 우리 고유의 민속 공연인 판소리와 고전 소설에서도 「수궁가」, 「별주부전」, 「토끼전」 등의 제목으로 전해지고 있지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0. 용궁에 다녀온 토끼』는 우리 조상들이 글은 물론 춤과 노래로까지 즐긴 토끼와 자라 이야기를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풀어냈습니다.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0. 용궁에 다녀온 토끼』 속 토끼는 자기가 사는 산천이 가장 좋은 곳이라고 과장되게 자랑하면서도 바닷속 화려한 삶을 욕심내다가 위기에 빠지고 맙니다. 자라는 거짓말을 늘어놓으며 토끼를 꾀기도 하고, 토끼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기도 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토끼와 자라의 과장되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통해 욕심을 부리는 사람들을 풍자했지요. 우스꽝스러운 한편, 토끼에게는 위기를 헤쳐 나갈 지혜가 있고 자라에게는 용왕을 위하는 충성심이 있습니다.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도 절망하지 않고 슬기롭게 이겨 낸 민초들과 왕에게 충성하는 우직한 신하들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우리 조상들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토끼전」에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바닷속 세상도 묘사됩니다. 처마가 높게 솟은 용궁에는 백옥 계단과 호박 주춧돌, 산호 기둥과 거북 등딱지 난간, 황금 기와로 이루어졌습니다. 신비로운 기운과 광채가 번쩍이는 용궁에서는 매일매일 잔치를 열어 노래하고 춤추며 갖은 술과 음식을 먹지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0. 용궁에 다녀온 토끼』에서 땅에서만 살던 토끼와 함께 우리 조상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빚어낸 환상적인 바닷속 세상으로 모험을 떠나 봐요!

리뷰/한줄평108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8.1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117,000
1 11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