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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30
옹고집 양장
황석영최명미 그림
아이휴먼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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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작가의 말

옹고집

저자 소개 2

黃晳暎

1943년 만주 장춘에서 태어나 동국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고교 재학 중 단편소설 「입석 부근」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수상했고, 단편소설 「탑」이 197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작품으로 《객지》, 《가객》, 《삼포 가는 길》, 《한씨연대기》, 《무기의 그늘》, 《장길산》, 《오래된 정원》, 《손님》, 《모랫말 아이들》, 《심청, 연꽃의 길》, 《바리데기》, 《개밥바라기별》, 《강남몽》, 《낯익은 세상》, 《여울물 소리》, 《해질 무렵》, 《철도원 삼대》, 《수인》 등이 있다. 1989년 베트남전쟁의 본질을 총체적으로 다룬 《무기
1943년 만주 장춘에서 태어나 동국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고교 재학 중 단편소설 「입석 부근」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수상했고, 단편소설 「탑」이 197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작품으로 《객지》, 《가객》, 《삼포 가는 길》, 《한씨연대기》, 《무기의 그늘》, 《장길산》, 《오래된 정원》, 《손님》, 《모랫말 아이들》, 《심청, 연꽃의 길》, 《바리데기》, 《개밥바라기별》, 《강남몽》, 《낯익은 세상》, 《여울물 소리》, 《해질 무렵》, 《철도원 삼대》, 《수인》 등이 있다. 1989년 베트남전쟁의 본질을 총체적으로 다룬 《무기의 그늘》로 만해문학상을, 2000년 사회주의의 몰락 이후 변혁을 꿈꾸며 투쟁했던 이들의 삶을 다룬 《오래된 정원》으로 단재상과 이산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2001년 ‘황해도 신천 대학살사건’을 모티프로 한 《손님》으로 대산문학상을 받았다. 《손님》, 《심청, 연꽃의 길》, 《오래된 정원》이 프랑스 페미나상 후보에 올랐으며, 《해질 무렵》으로 프랑스 에밀 기메 아시아 문학상을 수상했다. 2024년 《철도원 삼대》가 인터내셔널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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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최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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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했고 현재 그림 작가 및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색감과 이야기 중심의 그림으로 어린이와 청소년 독자들이 작품 속 세계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림책과 교과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삽화와 표지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30: 옹고집』, 『우당당탕 농촌 유학기』, 『전쟁 후 왕이 된 광해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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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9월 1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76쪽 | 288g | 148*205*12mm
ISBN13
979116538466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나쁜 사람은 벌을 받으며,
나쁜 사람에게도 뉘우칠 기회가 주어진다


우리 민담에서는 우리 조상들의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고래 등 같은 기와집에 살며 곳간이 곡식과 돈으로 넘쳐나고, 고기반찬과 떡도 실컷 먹고, 값비싼 비단과 병풍 장식품을 잔뜩 가지고 있는 옛날 부자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지요. 혹은 문제가 생겼을 때 관아를 찾아가 사또에게 판결을 내 달라고 청하곤 했던 풍습도 접할 수 있답니다.

옛날이야기에는 조상들의 삶의 모습뿐 아니라 조상들이 가졌던 삶의 깨달음이나 교훈이 들어 있기 마련입니다. 그중 가장 많이 사용된 가르침이 바로 ‘권선징악’이에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0. 흥부 놀부』의 「흥부 놀부」가 대표적인 권선징악 이야기랍니다.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나쁜 사람은 벌을 받는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착한 마음씨를 가지고 자라기를 바랐던 거예요.

그렇다면 벌을 받고 과거의 잘못을 뉘우쳐서 다시 착한 마음씨를 갖게 된 사람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30. 옹고집』에서 벌을 받고 잘못을 뉘우친 옹고집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조상들의 상상력과 삶의 모습을 만나 봐요!

30권 수록 민담
「옹고집」


성이 옹 씨인데 욕심 많고 심술궂은 데다 고집까지 세서 ‘옹고집’이라고 불리는 부자가 있었어요. 남에게 베풀기를 싫어해서 스님이나 거지가 오면 매를 때려 내쫓는 나쁜 사람이었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옹고집과 머리카락 한 터럭까지 똑같이 생긴 가짜 옹고집이 나타났어요! 옹고집의 가족들은 물론 오랜 친구도 누가 가짜고 진짜인지 구별하지 못할 정도였어요. 결국 관아에 가서 사또에게 판결을 내려 달라고 합니다. 과연 누가 진짜고 누가 가짜로 판명이 날까요? 진짜 옹고집은 이번 일을 계기로 나쁜 심보를 고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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