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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치매의 벽
노화를 늦추고 긍정적으로 지내기 위한 뇌의 올바른 사용법 EPUB
지상사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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ぼけの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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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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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치매-뇌의 노화’로부터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해
- 서문에 갈음하며|와다 히데키(의사, 노인정신의학전문)

역자 서문|허영주(예방의학 전문의)
치매 환자 가족들의
간병 고통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들

제1장 ‘치매’라는 병을 오해하고 있지는 않는가?
- 이제 끝났다는 불안과 두려움을 없애자
우선 치매에 대한 ‘오해’부터 풀어보자
치매는 ‘난폭한 질병’도 ‘소리 지르는 질병’도 아니고 ‘얌전해지는 질병’이다
치매가 되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라는 것은 아니다
‘치매’는 완치가 안되지만, 발병은 늦출 수 있다
건망증은 ‘좋은 건망증’과 ‘나쁜 건망증’이 있다
치매가 의심되어 의사에게 가면 어떻게 될까?
가족들은 환자의 행동 기록을 적어두자
치매 초기에 길을 잃기 쉽다
배회 중 교통사고는 의외로 적다
가족을 못 알아보고 결국 마지막 순간
치매의 60%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병이란?
알츠하이머병 이외의 세 가지 치매 유형

제2장 ‘노친이 좀 이상해!’라고 느꼈을 때 주의 사항
- 자식까지 쓰러지는 건 피해야 한다
치매 진단을 받았을 때, 가족들은 어떻게 해야 좋을까?
- ‘아무것도 할 것 없다’
혼자 사는 노친을 불러들여서는 안 된다
치매 진단받았다고 집수리하는 것은 다시 생각해 볼 문제다
치매 진행을 가속화하는 세 가지 ‘생활 습관’
치매 진단을 받아도 “변함없이, 그만두지 않고, 그리고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기 싫어하는 부모’를 병원에 데려가기
병원에 가기 싫어하는 부모를 설득하는 ‘좋은 대화법’
치매는 서서히 진행하니 너무 힘들게 간병하지 않아도 된다
단기 기억 그러고 나서 장기 기억을 잊어버린다
가족에게 걱정을 끼치는 ‘문제 행동’을 줄이기 위한 기초적 지식
개호 프로그램이 ‘친절’한 것은 그래야 개호(간병)를 즐겁게 할 수 있기 때문
인정하고 싶지 않다, 알려지고 싶지 않다, 도움받고 싶지 않다

부모, 자식 모두 불행해지지 않기 위한 ‘대화 방법’
· ‘도둑맞았다’고 말하기 시작할 때 무슨 말을 해야 하나?
· 집에 있으면서 “집에 가겠다”고 말하기 시작할 때는?
· 배설 문제를 일으키면서도 기저귀를 하지 않으려 할 때는?
· 금방 식사했는데 “아직 안 먹었어”라고 할 때는?
· 같은 것만 계속 사올 때는?
· 같은 말만 계속 반복할 때는?
· 영문을 알 수 없는 말을 고집스럽게 말하기 시작할 때는?
· 목욕하기 싫어할 때는?
· 낮과 밤 구별이 안되고, 한밤중에 깨서 나올 때는?
· 데이 서비스에 가지 않으려 할 때는?
· ‘죽고 싶다’가 입버릇이 되었을 때는?

말기 치매 환자는 어떤 세계를 보고 있을까?

제3장 치매보다도 두려운 것은 노인성 우울증
- ‘마음의 암’으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울증은 죽음에 이르는 병
노인성 우울증을 둘러싼 저자의 가슴 아픈 일화와 교훈
‘노인성 우울증’과 ‘치매’를 어떻게 구분할까?
노인성 우울증을 초기에 알아낼 수 있는 요령
‘힘드시죠’ - 공감해 주는 말이 곧 “약”
스트레스가 세로토닌을 감소시킨다
불면증과 음주는 우울증을 가속화시킨다
우울증은 약으로 ‘여기까지’ 치료 가능하다
전화 통화를 오래 해서 고독을 격퇴하자
우울증이 되는 것은 결코 ‘마음이 약해서’가 아니다

제4장 ‘뇌의 건강 수명’을 늘려주는 사고방식과 생활 방법
- 60세가 넘으면 내 맘대로 살고 싶다
‘수면 부족’은 뇌의 큰 적, 알츠하이머의 원인이기도 하다
하루 30분 유산소 운동으로 쾌면(快眠)하는 습관을 가지자
치아는 고령자에게 목숨 같은 것, 잘 씹으면 치매를 예방할 수도 있다
먹고 싶은 것을 먹는다, 좋아하는 음식은 몸뿐 아니라 뇌의 영양에도 좋다
귀가 어두워질 때는 뇌를 위해서라도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
‘대인 관계’야 말로 가장 좋은 뇌 훈련이다
가을, 겨울에 더 적극적으로 외출한다
근육량이 뇌의 젊음을 결정한다
운전하지 않으면 뇌도 다리?허리도 모두 약해진다
‘스스로 제한’하는 면허를 발행하자

뇌의 건강 수명을 늘리는 ‘20가지 행동’

| 일상생활 |
‘심호흡을 하자’- 10초 만에 뇌에 활기를 주는 방법이다
‘주문은 직접 하자’- 여러 가지 생각하고 선택하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요리를 하자’- 요리는 뇌의 훈련에 좋다. 가능한 범위에서 계속해나가자
‘과음하지 말자’- 특히 우울증 경향이 있으면, 술은 절대 금지다
| 친구 |
‘식물을 키우자’- ‘농업은 뇌업’이라 할 정도로 식물 재배는 뇌를 쓰는 작업이다
‘반려동물을 키우자’- 마음과 몸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연애를 하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연히 뇌도 몸도 젊어진다
| 즐거움 |
‘노래하자’- ‘노래’하면 ‘산소’를 많이 마신다
‘그림을 그리자’- 그림을 그리면 세로토닌 양이 증가해 우울병을 예방할 수 있다
‘구경하러 다니자’- 현장에서 보는 공연, 스포츠는 뇌를 활기차게 한다
‘여행을 떠나자’- 미지의 곳에서 예기치 않은 일들이 뇌를 활기차게 해준다
| Life Style |
‘멋을 부리자’- 멋은 스스로 할 수 있는 ‘행동 요법’이다
‘사치를 하자’- 돈을 쓰는 것은 뇌를 쓰는 것이다
‘혼자 살자’- 혼자 사는 편이 치매가 덜 악화된다
‘살찌자’- 체중이 조금 더 나가는 편이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다
| 적당히 머리를 쓰자 |
‘추리(推理)를 하자’- 뇌를 쓰면 쓸수록 건강해진다
‘토론을 하자’- 토론은 아무리 고령이라도 ‘뇌의 출력 훈련’이 된다
| 마음가짐 |
‘즐기자’- 즐기는 것을 그만두면 안 된다
‘낙관적이 되자’- 치매 진단을 받았다 해도 인생을 아직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웃자’- 전두엽에 혈류가 증가하고 면역력은 높아진다

감수의 글|김철중(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 영상의학과 전문의)

저자 소개3

와다 히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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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ki Wada,わだ ひでき,和田 秀樹

1960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도쿄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부속병원 정신신경과 조교수로 근무했으며, 미국 칼메닝거 정신의학대학교 교환교수를 역임했다. 시니어 전문 정신과 의사로서 30여 년간 의료 현장에서 진료와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현재 ‘와다 히데키 마음과 몸 클리닉’의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일본 출간 직후 5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80세의 벽』, 누적 판매 60만 부를 돌파한 『어제의 기분으로 오늘을 살지 마라』를 비롯해 『50부터 뇌가 젊어지는 습관』 『60세의 마인드셋』 『60부터는 오직 나를 위해서만!』 『아들러와 프로이트의 대결』
1960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도쿄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부속병원 정신신경과 조교수로 근무했으며, 미국 칼메닝거 정신의학대학교 교환교수를 역임했다. 시니어 전문 정신과 의사로서 30여 년간 의료 현장에서 진료와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현재 ‘와다 히데키 마음과 몸 클리닉’의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일본 출간 직후 5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80세의 벽』, 누적 판매 60만 부를 돌파한 『어제의 기분으로 오늘을 살지 마라』를 비롯해 『50부터 뇌가 젊어지는 습관』 『60세의 마인드셋』 『60부터는 오직 나를 위해서만!』 『아들러와 프로이트의 대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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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부산 출생, 의사, 예방의학 전문의. 연세대학교 보건학 박사,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연구강사. 미국 보건부 질병통제예방센터(US CDC) 연방공무원 : Epidemic Intelligence Service Officer. 보건복지부 감염병관리센터장. 보건복지부 생명의과학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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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김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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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 영상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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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08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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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5.7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6.2만자, 약 1.9만 단어, A4 약 39쪽 ?
ISBN13
9788965023258

출판사 리뷰

길을 잃어버리는 것은 치매 초기의 일
치매 증상이 중기 이후까지 진행하면 사기꾼의 이야기를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오히려 사기당하는 일들이 줄어들게 된다


‘초기’치매의 경우 평균적으로 10년 정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된다. 증상에 따라 초기, 중기, 말기 3단계로 나누어지며 10년이라면 초기 2년, 중기 3년, 말기 5년 정도가 하나의 기준이 되지만 실제로는 개인차가 상당히 있다. 그러면 치매 증상이 어떻게 진행해 가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초기에는 기억 장애가 나타나는데, 이는 대체로 다음의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바로 ‘기명장애’와 ‘상기장애’다. 초기 치매의 경우 지능은 유지되지만, 진행성 ‘기명장애’가 일어나고 있어서 같은 것을 몇 번씩 물어보는 일들이 많아진다. 또한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일들이 현저해져 찾으러 다니는 일들이 많아진다. 초기에서 중기로 다가가면 ‘지남력장애’가 나타나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지금 몇 시쯤인지, 현재 있는 곳이 어디인지를 모르는 상태를 말한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길을 잃기 쉽다. 사실 치매는 증상이 가벼울 때일수록 길을 잃기 쉬운 것이 스스로는 “아직 그럭저럭 잘할 수 있다”라고 생각해 외출하기 때문이다.

최근의 기억부터 사라진다
핵심 증상은 지금의 의학으로써는 근본적인 치료가 불가능 약을 투여해도 진행을 다소 늦춰주는 정도


치매 증상은 ‘핵심 증상’과 거기서 파생한 ‘주변 증상’으로 나누어진다. 두 가지 증상 중 ‘핵심 증상’은 치매 환자 거의 모두에서 나타나는 증상인데, 크게 4가지로 나누어진다. 첫 번째 증상은 역시 ‘기억 장애’다. 단기 기억부터 잃어버리기 시작해 점차 장기 기억을 잃어간다. 두 번째 증상은 ‘실행(失行)’ 즉 행동하는 방법을 잃는 것이다. 이는 지금까지 늘 해왔던 ‘동작이나 행동을 할 수 없게 되는 것’으로 예를 들면 갑자기 옷 입는 방법을 모르게 된다든지, 가전제품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것들을 말한다. 세 번째 증상은 ‘실언(失言)’이다. 이는 다른 사람의 말을 전혀 이해할 수 없게 되거나 또한 자신이 말을 할 수 없게 되는 것으로 사람의 이름이나 사물의 이름을 모르게 되는 것을 포함한다. 그리고 네 번째 증상은 ‘실인(失認)’이다. 이는 눈앞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초기·중기 환자는 정도의 차, 개인의 차,
불안과 불만, 초조와 갈등 모순된 여러 가지 감정 속에서 살고 있다


환자의 건망증이나 실수들에 대해 심하게 대하면 대할수록 환자를 낙담시키고 불안 초조감이 들게 한다. 그런 스트레스 가득 찬 환경, 그러니까 ‘항상 야단맞는 상태’에 놓이게 되면 치매 진행을 앞당기고 문제 행동들의 악화로 이어진다. 가령 엄하게 혼내면 이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환자는 “또 혼날지도 모르겠네” → “여기서 도망가고 싶다”라고 생각해 그것이 배회로 이어지면 간병은 점점 더 힘들어진다. 치매 환자는 일부러 게으름 피우거나, 잊어먹거나, 할 수 없는 척을 하는 것이 아니다. 본인이 노력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더더욱 아니다. 치매는 단순한 노화가 아니라 질병이라는 것을 가족들이 머릿속에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그리고 환자에게는 안심할 수 있도록 상냥한 말을 계속 건네줘야 한다. “괜찮아요” “힘드시겠어요” “큰일이네요”와 같이 항상 공감하는 말을 해주고 환자들이 ‘즐겁고’ ‘기쁘고’ ‘좋아하는’ 긍정적인 감정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환자가 무언가를 해냈을 때는 그 즉시 칭찬을 해준다. 그러면 환자는 불안이 없어지고 의욕이 높아진다. 환자가 즐거워하고 자신감을 되찾으면, 치매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

리뷰/한줄평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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