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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한정부록 : 모로 작가 일러스트 스티커 (책과랩핑),제1회 한솔수북 선생님 동화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송은주모로 그림
한솔수북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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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두근두근 새싹
토마토 아이
그 아이의 얼굴
거리 두기
오락가락 헷갈려
필요 없어!
보이지 않았던 마음
몰랐던 사실
토마토마토마토
반짝반짝 토마토꽃

저자 소개2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작가이자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엄마입니다.아들 순봉이와 자기 전에 이야기 나누기를 좋아해요. 순봉이가 주인공인 초등학교 생활 이야기를 잠자리에서 들려주었던 것을 계기로 이 그림책을 만들게 되었어요. 순봉이가 예쁜 나뭇잎을 줍는 모습을 볼 때 참 행복하다고 느껴요. 아이들이란 늘 신비롭고 감사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아이들을 만나고 아이들, 어른들을 위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요. 지은 책에는 『나는 87년생 초등교사입니다』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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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윤

만화, 일러스트레이션, 동화, 캐릭터 작가. 어렸을 때부터 달력 뒷면, 종이봉투, 휴지 등 빈 곳이라면 어디에든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다. 그렇게 그린 그림들이 세상에 나와 「부라보마이라이푸」로 2010년 보건복지부 웹툰 공모전 대상을, 단편 동화 「빨리빨리」로 2013년 KB창작동화제 대상을 받았다. 삼양 불닭볶음면의 ‘호치와 친구들’ 캐릭터를 만들었다. 『액체 고양이 라니!』와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고, 만화 에세이 『위리 이야기』(1~2)를 쓰고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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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08쪽 | 236g | 165*225*7mm
ISBN13
979119349435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누군가를 좋아하는 예쁜 마음을 응원해요.
설레고, 헷갈리고, 고민해도 괜찮아요.
나와 타인을 알아가는 소중한 과정이니까요.


『토마토마토마토』는 제1회 한솔수북 선생님 동화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한솔수북 선생님 동화 공모전’은 학교에서 아이들과 생활하며 지금 우리 아이들의 고민과 이야기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동화 공모전입니다.

초등학교 교사인 송은주 작가는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를 써야 학교에 갈 수 있었던 시기에 실제로 하늬 같은 친구가 해 준 고백에서 이 이야기를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는 마스크 쓴 짝꿍이 잘생긴 줄 알고 좋아했는데 마스크를 벗은 모습에 실망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들려주었지요. 송은주 작가는 이 고백이 정말 좋았습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너무나 소중하고 아름다우니까요. 그래서 풋풋하게 이성 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을 품기 시작하는 어린 시절의 그 마음을 존중하며, 아이들이 보이는 것 너머의 마음과 진정한 사랑과 우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동화를 쓰고 싶었다고 합니다.

하늬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만 해당되는 일은 아닙니다. 어른들도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누군가를 판단하고 기대하거나 실망하는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과정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중요한 것들에 대해 깨닫고 성장하게 되지요.

하늬는 이든이를 좋아하면서 이런저런 마음의 갈등을 겪지만, 결국 마스크 속에 감춰진 얼굴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냅니다. 하늬가 이든이를 좋아했던 이유는 외모 때문만이 아니었으니까요. 그 곁에서 이든이는 변함없이 하늬를 좋아하는 마음을 묵묵하고 배려 있게 표현하고 지켜 냅니다. 그리고 콤플렉스가 될 수 있는 자신의 외모를 존중하고 자기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줄 아는 멋진 모습을 보여 줍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두 아이가 참 기특하게 느껴지지요.

어린이 독자들은 이 책을 읽는 동안 하늬와 함께 설레고 망설이고 고민하며,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에 대해 그리고 눈에 보이는 것 너머의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추천평

가끔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싶은 날도 있고 마스크를 벗어서 시원한 날도 있다. 마스크를 벗으며 펼쳐진 이야기 안에서 두 아이가 맑게 반짝인다. 하늬는 결국 마스크 속에 감춰진 얼굴보다 더 중요한 것을 찾아냈다. - 최고봉 (인제남초 교사, [북수다] 대표)
눈에 보이는 것 너머를 보려면 마음의 눈이 필요하다. 저마다 마음의 눈을 반짝이며 성장하는 어린이들 이야기가 무척이나 사랑스럽다. 이 책을 만난 어린이들 마음속에도 파릇파릇 싱그러운 토마토 새싹이 돋아날 거라 믿는다. - 김유 (동화작가)
상큼한 과일을 한 입 베어 문 듯한 이야기다. 아이들의 마음을 이렇게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읽는 내내 놀라웠다. 톡톡 터지는 토마토의 건강한 즙이 책을 읽는 아이들 마음에도 스며들길 바란다. - 박현숙 (동화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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