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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언덕에 비가 내리면
양장
허구 글그림
한울림어린이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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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 꼬마별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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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글그림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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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하였습니다. 광고와 홍보에 관련된 다양한 일을 하다 어린이책에 재치와 개성이 가득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솔새와 소나무』, 『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 『처음 받은 상장』, 『미미의 일기』, 『만길이의 봄』, 『용구 삼촌』, 『금두껍의 첫 수업』, 『얼굴이 빨개졌다』, 『여우가 될래요』, 『도와줘요, 닥터 꽁치!』, 『멍청한 두덕 씨와 왕도둑』, 『말하는 까만 돌』, 『겨자씨의 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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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386g | 222*292*10mm
ISBN13
979116393158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깜찍한 반전과 감동

어찌 된 일인지 느티나무 할아범은 늑대를 쫓아내기는커녕 가지를 더 길게 뻗어 흠뻑 젖은 늑대를 가려 줘요. 언덕 친구들은 등줄기가 서늘해지는데….

느티나무 할아범은 왜 늑대를 가려 준 걸까요? 그리고 언덕 친구들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남은 이야기는 그림책에서 확인해 보세요. 깜찍한 반전에 감동까지 더해져 “아하! 그래서 그랬구나!” 하는 감탄사를 절로 내뱉고 슬며시 미소 짓게 될 거예요. 또 언덕 위에 든든히 버티고 서서 넉넉한 품으로 작고 약한 것들을 감싸 주는 느티나무 할아범과 언덕 친구들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될 거예요

글자이면서 그림 같고 그림이면서 글자 같은 작품

수많은 작품을 통해 개성 있고 재치 넘치는 표현으로 사랑 받고 있는 허구 작가는, 이 책 《느티나무 언덕에 비가 내리면》에서도 자신의 개성과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깨알 같이 작고 무수한 글자들로 이루어져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언 땅과 마른 나뭇가지에 ‘파릇파릇’이라는 글자가 돋아나고, ‘보슬보슬’, ‘포슬포슬’, ‘쏴아쏴아’, ‘후드득후드득’이라는 글자들이 흩뿌려지고 흘러내립니다. ‘우르릉쾅쾅’, ‘번쩍번쩍’, ‘스르륵’, ‘오들오들’, ‘으슬으슬’ 같은 글자들이 화면 곳곳에서 떨어지고 번쩍이고 미끄러지고 흔들리며 글자와 그림의 경계를 허뭅니다. 글자이면서 그림 같고 그림이면서 글자 같은 이미지가 긴 잔상을 남기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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