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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인간, 그리고 하나님
실재에 대한 통전적 앎을 위한 과학과 신학의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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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사 2
옮긴이의 말 8
책에 들어가기 전에 10

1. 들어가는 말

2. 하나님과 진화

진화해 나가는 다윈주의 36
1. 다윈에서 유전자까지 36
2. 다윈주의의 팽창 39
3. 다윈주의를 넘어서? 42

생물학적 과정들 46
1. 자기 조직화 46
2. 불확정성 49
3. 하향식 인과율 53
4. 정보의 전달 60

자연 속에서의 하나님의 활동하심에 관한 여러 모델들 63
1. 자기조직 과정의 설계자로서의 하나님 64
2. 불확정성의 결정자이신 하나님 67
3. 하향식 인과율의 원인이신 하나님 70
4. 정보의 전달자이신 하나님 73

과정 신학에서의 하나님의 활동 76
1. 생물학과 과정 철학 76
2. 내면성 79
3. 기독교와 과정 신학 82
4. 몇 가지 반론들 86

3. 진화과 유전학 그리고 인간

인간의 진화 95
1. 사회생물학과 인간의 도덕성 96
2. 원숭이와 인간 101
3. 언어와 문화 105
4. 종교의 진화 110

신학이 말하는 인간 115
1.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 116
2. 원죄 118
3. 그리스도의 역할 122
4. 사랑에로의 부르심 130

유전적 결정주의와 인간의 자유 133
1. 인간 게놈 134
2. 복제와 줄기세포 140
3. 유전자조작 146
4. 신학적인 반응들 151

4. 신경과학과 인공지능 그리고 인간

신경과학과 자아 159
1. 몸성 159
2. 감정 161
3. 사회적 자아 166
4. 의식의 역할 170

신학이 말하는 인간 자아 175
1. 성서의 자아관 175
2. 중세와 현대의 자아관들 178
3. 현대 신학의 자아관 180

인공지능과 인간 183
1. 상징으로서의 인공지능과 컴퓨터의 뇌 183
2. 학습과 로봇공학 그리고 몸성 186
3. 컴퓨터의 사회화와 감정 189
4. 컴퓨터에 있어서의 의식의 문제? 191

의식에 대한 철학적 해석들 195
1. 제거적 유물론 195
2. 의식의 환원불가능성 197
3. 두 양상 이론 199

과정 철학 203
1. 양극적 일원론과 구성적 다원주의 204
2. 몸성과 감정 그리고 의식 207
3. 주체성이라는 지위 211

5. 과정 신학적 관점에서의 하나님과 자연

역사적 배경 220
1. 성서의 다양한 하나님 모델들 220
2. 중세의 신학 222

하나님의 자기 제한 225
1. 자연의 순전성 225
2. 악과 고난 그리고 인간의 자유 228
3. 기독교의 십자가에 대한 이해 233
4. 가부장적 신관들에 대한 여성신학자들의 비판들 235

과정 신학 238
1. 하나님의 권능 : 자발적인 자기 제한인가? 형이상학적인 필요성인가? 239
2. 하나님의 권능에 대한 바람직한 이해 241
3. 시작과 마지막 244
4. 불멸과 부활 249

6. 신학과 윤리학 그리고 환경

역사적 배경 257
1. 과학과 환경 257
2. 기독교에 대한 고발 260
3. 지구에 대한 전체(全體) 기독교적인 접근 262

하나님과 자연 266
1. 땅에 대한 청지기적 책무와 찬양 266
2. 자연 안에 계시는 성령 268
3. 자연에 대한 구속 270
4. 자연에 깃들어 있는 성스러움 271

인간과 자연 274
1. 인간: 이원론을 넘어서 274
2. 우리 인간의 모든 생명체들과의 유대감 276
3. 과정 신학 279

정의와 기술 그리고 환경 281
1. 환경의 지속가능성과 소비패턴 그리고 인구성장 281
2. 개발도상국에서의 환경 정의 287
3. 전-지구적 차원의 정의 290
4. 세계화를 위한 논의 292

감사의 글 298
미주 302

저자 소개 2

이안 바버

관심작가 알림신청
 
핵물리학을 전공한 과학자이다. 진화와 양자물리학에 기초하여 이 세계가 ‘결정론적이고 기계론적인 세계’가 아니라 ‘총체적이면서 유기체적인 세계’임을 주장했다. 또한 화이트헤드의 급진적 경험론을 수용하면서 세속 신학에 반응하여 종교와 과학의 대화를 추진하면서 1999년에 템플턴상을 수상했다. 이안 바버는 자신의 학문 여정을 다음과 같이 회고한다. “나는 20대에는 물리학을 공부하는 데에, 30대에는 종교학을 가르치는 일에, 40대에는 ‘과학과 종교’를 연결하는 일에, 50대와 60대에는 ‘기술과 윤리’를 연결하는 일에, 그리고 70대에는 ‘진화와 인간의 본성과 환경윤리’를 연구하는
핵물리학을 전공한 과학자이다. 진화와 양자물리학에 기초하여 이 세계가 ‘결정론적이고 기계론적인 세계’가 아니라 ‘총체적이면서 유기체적인 세계’임을 주장했다. 또한 화이트헤드의 급진적 경험론을 수용하면서 세속 신학에 반응하여 종교와 과학의 대화를 추진하면서 1999년에 템플턴상을 수상했다. 이안 바버는 자신의 학문 여정을 다음과 같이 회고한다. “나는 20대에는 물리학을 공부하는 데에, 30대에는 종교학을 가르치는 일에, 40대에는 ‘과학과 종교’를 연결하는 일에, 50대와 60대에는 ‘기술과 윤리’를 연결하는 일에, 그리고 70대에는 ‘진화와 인간의 본성과 환경윤리’를 연구하는 데에 헌신했다.”

이 책은 2002년에 저술하였고, 몇몇 영향력 있는 책으로는 『과학이 종교를 만날 때』(When Science meets Religion)(서울: 김영사), 『과학 시대의 종교』(Religion in An Age of Science), 『종교와 과학』(Religion and Science), 『테크놀로지 시대의 과학, 종교, 그리고 윤리』(Religion and science and Ethics in an Age of Technology)가 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학사(Th.B.)와 교역학석사(M.Div.)를 마친 후, 동 대학원에서 조직신학 전공으로 신학석사(Th.M.)와 “인간 존재에 대한 통전적 고찰”이라는 주제로 신학박사(Th.D.)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온신학회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며 신학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연구와 번역을 이어가고 있다. 역서로는 과학과 신학의 대화를 다룬 이안 바버(Ian G. Barbour)의 『자연 인간 그리고 하나님: 실재에 대한 통전적 앎을 위한 과학과 신학의 연대』(샘솟는기쁨, 2024)와 테렌스 니콜스(Terrence L. Nichols)의 『죽음과 죽음 이후: 그리스도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학사(Th.B.)와 교역학석사(M.Div.)를 마친 후, 동 대학원에서 조직신학 전공으로 신학석사(Th.M.)와 “인간 존재에 대한 통전적 고찰”이라는 주제로 신학박사(Th.D.)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온신학회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며 신학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연구와 번역을 이어가고 있다.

역서로는 과학과 신학의 대화를 다룬 이안 바버(Ian G. Barbour)의 『자연 인간 그리고 하나님: 실재에 대한 통전적 앎을 위한 과학과 신학의 연대』(샘솟는기쁨, 2024)와 테렌스 니콜스(Terrence L. Nichols)의 『죽음과 죽음 이후: 그리스도인의 위대한 희망, 죽음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샘솟는기쁨, 2024)가 있다.

오랫동안 학문과 현장의 가교 역할을 고민해온 저자는 목사 안수 후 16년 동안 교회 현장에서 성도들과 호흡하며 사역하였다. 특히 광성교회에서 10년 동안 성인 성경공부를 인도하며 얻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82주 과정의 방대한 시리즈 『믿음의 나무』를 집필하였다.

저자는 신학적 깊이를 잃지 않으면서도 평신도들이 말씀을 삶으로 살아낼 수 있도록 돕는 일에 매진하고 있으며, 본인의 삶을 변화시켰던 복음의 능력을 교재를 통해 한국교회 성도들과 나누고자 한다. 본서는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신앙의 기초를 말씀의 토양에 심는 ‘씨앗’ 단계의 여정을 담고 있다.

김연수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330쪽 | 152*225*30mm
ISBN13
9791192794334

책 속으로

전일론이 존재하는 시스템의 행위와 관련된 견해라면, ‘창발’emergence은 기존에 있었던 시스템들이 서로 조합되었을 때 거기로부터 새롭게 발생하는 여러 특성들과 관련된 견해이다.
--- p.24

하나의 독특한 역사적 내러티브를 통해서 진화를 설명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예측적인 법칙들을 가지고 진화의 경로까지를 추론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 p.40

유기체 내의 미세한 부분들이 지니는 여러 변이들이 있는데, 이 변이들과 상관이 없는 또 다른 여러 기능들이 종종 더 높은 차원의 안정성을 낳기도 한다.
--- p.46

디엔에이에 시간적으로 습득된 정보라는 자원이 저장되어 있고, 세계에 대처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들도 저장되어 있다.
--- p.61

내면성은 과정 철학적 사유에서 가장 많은 논쟁의 여지를 갖는 개념이다. 실재는 무엇인가를 경험하는 순간에 발생하는 상호 연결된 사건들의 네트워크로 여겨진다.
--- p.77

윌슨은 진화생물학이 인간 생명이 지니는 모든 양상들을 설명해 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 종교와 윤리도 설명 가능한데, 결국 종교와 윤리 모두 생물학적 지식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말한다.
--- p.95

나는 침팬지들의 능력을 비교하면서 인간이 독특하다는 것이 설득력 있는 논지임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동시에 인간과 여타의 다른 생명체들 사이의 간격이 전통적으로 생각해 온 것보다 훨씬 좁아 보인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 p.107

18세기와 19세기의 여러 학자들은 이성의 시대에 인간의 완전성과 진보의 불가피성을 동시에 신뢰했다. 나아가서 20세기에 이룩된 여러 성과들은 인간 본성에 관한 평가가 온전하다는 사실을 뒷받침해 주었다.
--- p.119

자유는 우리의 행동들이 원인이 없거나, 불확정적이라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즉 우리 자신이 품은 동기와 의도와 선택의 결과로서 우리가 행동하게 되는바, 자유가 강압적인 특성을 지니지 않는다는 것이다.
--- p.137

정의는 사회기관에 의해서 표현된 사랑이다. 구약성서의 예언자들 이래로, 불의에 대한 저항은 하나님 보시기에 모든 인간이 동일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확신을 반영한다.
--- p.150

나는 질서와 의미가 이 세계 안에 있는 양식들과 인간의 경험 안에 있는 양식들에 대한 반응이라고 주장하는 바이다. 따라서 질서와 의미는 비판적으로 평가되어야 하고 수정되어야 한다.
--- p.160

대부분의 성서 본문에 비춰볼 때 우리는 단순히 이성적인 사색가가 아니라 책임을 다하는 능동적 존재로
부름을 받는 것으로 봐야 한다.
--- p.175

컴퓨터도 계층적 설계로 만들어질 수 있지만, 그래도 그 수준은 인간보다 훨씬 덜 다양하며, 통합의 강도에 있어서도 높은 수준의 유기체에 비할 바가 못 된다.
--- p.190

세포들의 주관적인 양상이 실제적 목적을 위해서는 무시될 수 있는 반면에, 형이상학적 일관성과 포괄성을 위해서는 필히 요구된다. 기계적인 상호작용은 매우 낮은 차원의 유기체적 사건으로 여겨질 수 있는데, 이유는 유기체는 항상 기계적 특징들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 p.211

인간의 범주에서 벗어나 있는 자연에도 고통과 고난이 만연되어 있다. 진화 역사에서 고통으로 말미암는 향상된 능력은 향상된 감각성을 수반한다.
--- p.226

우리는 분리된 세포들이나 분자들에 미치는 하나님의 작용이 극히 미세하다고 해서, 이 작용이 전적으로 부인될 수는 없음을 알아야 한다.
--- p.237

동방교회 전통에 입각해서 파울로스 그레가리우스는 ‘우주적 그리스도’라는 이미지를 발전시키면서, 모든 피조물을 구속의영역에 포함을 시켰다.
--- p.269

기독교 전통은 행복한 삶에 대한 비전을 제공해 주는데, 그것은 우리가 지나치게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자원을 덜 소비하는 방식의 삶을 사는 것이다.
--- p.283

종교 공동체들은 다양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최상의 상태에서 넓은 범주의 가치를 창출하는 데 헌신할 수 있다.

--- p.294

추천평

저자 이안 바버는 핵물리학을 전공한 과학자이자 화이트헤드의 과정 철학의 관점에서 과학과 종교의 대화를 수행한 학자로서, 1999년 템플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책은 한국교회에 꼭 필요한 명저이다. 많은 그리스도인을 과학과의 열린 대화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함과 아울러 많은 비그리스도인을 신학과의 진지한 대화로 들어올 수 있도록 이끄는 책이 되기를 기원한다. - 윤철호 (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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