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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글_심규호(제주 중국학회 회장)
추천의 글_김순자(제주학연구센터장)/ 왕루신(중국 주 제주 총영사) 1부 『제주 한시 300수』 시선집 고조기 | 김종직 | 최부 | 김정 | 송인수 | 임제 | 정온 | 김상헌 | 김치 | 이익 | 이원진 | 김수익 | 송시열 | 이건 | 이선 | 김성구 | 김진구 | 남구명 | 김정 | 김춘택 | 윤봉조 | 김성탁 | 임징하 | 조관빈 | 김낙행 | 신광수 | 조영순 | 조정철 | 이예연 | 김정희 | 이원조 | 오태직 | 오진조 | 이한진 | 김양수 | 김협 | 최익현 | 김윤식 | 이용호 | 김희정 | 신홍석 | 오방렬 | 김문주 | 안병택 | 김희돈 | 김석익 | 김형식 | 김대흥 | 김경종 | 오성남 | 오기권·이재하 | 조묵와 2부 『제주 한시 300수』 연구 Ⅰ. 서론 연구 필요성 및 목적 | 선행연구 검토 | 연구 범위 및 방법 Ⅱ. 『제주 한시 300수』 발간 의의와 선시 기준 들어가는 말 | 제주 한시의 범주 | 제주 한시 번역 및 연구 경향 | 『제주 한시 300수』의 의의와 선시 방법 | 『제주 한시 300수』 선별 원칙과 기준 | 나오는 말 Ⅲ. 참고문헌 677 부록 제주 한시(시집 포함) 편수 총람 제주 한시 1차 선시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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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시 300수』는 조선 왕조 시절 제주와 관련이 있는 이들, 특히 목민관, 유배객과 일부 과객, 그리고 제주도민이 제주에 관해 쓴 한시를 골라 묶은 것이다. 현재 알려진 한시 5천여 수 가운데 대표적인 문인, 시체, 소재를 적절하게 배합하여 305수를 선별했으며, 원문, 주석, 한글 번역과 작품 소개 및 작가 소개를 곁들였다.
본서는 2022년 제주학연구센터의 공모 사업을 통해 보고서 형식으로 출간되었다. 이후 기존의 보고서 내용을 증보, 교정하고 서문 및 작가 소개 등을 중문으로 번역하여 단행본으로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최초 연구자들은 심규호, 주기평, 최석원, 송인주, 김규태이며, 이후 교정에 김새미오, 번역에 김려연 교수가 참가했다. 근본 취지는 제주의 고전 한시를 우리말로 번역하여 지금의 독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다행히 이미 여러 학자들에 의해 문인들의 작품집이나 선집 등이 번역된 바 있어 비교적 수월하게 번역작업에 임할 수 있었다. 하지만 번역물이 각기 다른 곳에서 출간되어 일관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일반 독자들의 흥미와 관심을 자아내기에 부족함이 있었다. 이에 참가자들은 일반 독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고, 비교적 간단하고 개괄적으로 조선조 문인들의 시가를 감상할 수 있도록 단행본 출간을 서둘렀다. 본서를 발간하기까지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다. 제주학연구센터 김순자 센터장의 허가를 받아 비로소 본서가 출간될 수 있었으며, 편찬에 참가한 여러 동료들은 적극적으로 열정적으로 자신의 열과 성을 다했다. 이에 고마움을 전한다. 앞서 풍부한 역서와 연구서를 내놓은 선학 제현들에게도 깊은 경의를 표한다. 또한 본서의 중문 부기를 적극 권하고 한중 양국의 문화교류에 작은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격려해준 중국 주제주 총영사관의 왕루신 총영사님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아울러 어려운 편집 작업에 힘써주신 한그루 출판사에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 지난 4년간의 노력 끝에 마침내 『제주 한시 300수』가 출간을 앞두고 있다. 번역상의 문제나 오자가 있을 수 있을 것이다. 독자 제현의 질정을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