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인트로 만화
첫 번째. 명탐정 무츠 대 괴도 래트 두 번째. 여름 방학에 생긴 일 세 번째. 사랑은 고속철을 타고 네 번째. 도둑맞은 글러브 다섯 번째. 수수께끼 풀이는 간식 시간 전에 여섯 번째. 오빠의 행방 일곱 번째. 수련이 핀 연못가에서 여덟 번째. 첫사랑은 삼차원 아홉 번째. 점심 방송의 진실 |
Jungoro의 다른 상품
남궁가윤의 다른 상품
범인, 트릭, 알리바이, 밀실, 암호…
명탐정처럼 관찰하고 추리해 봐! 미스터리라고 해서 어렵고 복잡할 거란 걱정은 뒤로 밀어 두시라. ‘지어낸 이야기든, 주위에서 일어난 사건이든, 미스터리만 하면 무엇이든 OK!’라는 샤로쿠 선생님의 말에 따라 아이들이 내는 문제는 일상에서 얼마든지 생길 법한 미스터리이기 때문이다. 수수께끼가 가득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당장 뒤쪽을 펼쳐 해답을 훔쳐보고 싶은 충동을 참기 힘들 것이다. 그러나 반드시 글과 그림을 꼼꼼히 살피며 스스로 추리를 해 보자. 파이프를 물고 생각에 잠긴 명탐정 셜록 홈스처럼 말이다. 이야기 속 작은 실마리도 놓치지 않고 생각을 달리해 보자. 한 편당 10분 내외로 짧은 호흡으로 읽을 수 있어 의외로 금방 답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골똘히 추리하는 사이 절로 향상된 독해력과 추론력은 덤이다. 을파소의 어린이 장르 읽기물 ‘더 스토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 〈미스터리는 월요일에 풀린다〉는 어린이 독자들이 매력적인 미스터리의 세계로 입문하게 도와줄 것이다. 9인 9색, 9명의 작가가 선보이는 매력적인 일상 미스터리 옴니버스 단편집 동화, 논픽션, 장르 소설, 시나리오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어린이 문학 작가 9명이 상상력을 발휘해 써 내려간 미스터리 단편들이 담긴 본격 추리 옴니버스 시리즈 〈미스터리는 월요일에 풀린다〉의 3권이 출간되었다. 수수께끼, 암호, 트릭 등 작가마다 다른 매력으로 더 다채롭고 기발한 미스터리를 들려준다. 여름 방학 때 외할머니 댁에서 생긴 일, 학교 점심시간에 일어난 방송 사고, 사랑과 우정을 둘러싼 삼각관계 등 주변에서 일어날 법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사건을 소재로 삼아 어린이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교실이라는 친숙한 무대에서 명탐정 셜록 홈스를 닮은 독특한 캐릭터가 미스터리의 세계를 안내한다는 설정 역시 어린이 독자들이 자신의 일상에서 미스터리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쁨을 준다. 책을 펼치자마자 만나는 감각적인 인트로 만화는 독자들이 소설의 무대가 되는 교실 속으로 들어간 것처럼 이야기에 몰입하도록 만든다. 또한 추리의 힌트가 되는 일러스트가 에피소드별로 수록되어 읽기의 즐거움을 더해 주기까지 한다. 그림과 글을 눈으로 좇다 보면 어느새 미스터리 세계에 푹 빠져버린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