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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하고 아름다운 우주』
『기후 변화 이야기』 『자연 보호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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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하고 아름다운 우주』
짧지만 탄탄한 구성 속에 필요한 정보를 모두 담다! 대폭발로 인해 우주가 탄생한 순간부터 우주 곳곳에 쌓여 인공위성 등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을 주는 우주 쓰레기 문제,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의 16개 나가라 국제 우주 정거장을 짓고 논의하는 현재 진행형의 이야기까지 들려줍니다. 우리 태양과 우리 행성계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졌는지도 꼼꼼히 들여다봅니다. 달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45억 년 전 행성만 한 소행성이 지구로 날아와 부딪혔고, 그때 튕겨나간 돌과 바위가 한데 뭉쳐서 차가운 먼지투성이인 달이 되었습니다. 이때 받은 엄청난 충격 때문에 지구의 축이 비스듬히 기울어졌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설명합니다. 이야기는 지구 위에 각종 생물이 탄생하고, 인류가 태어난 순간으로 이어집니다. 네덜란드 안경 제조업자에 의해 망원경이 발명되고,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천체 망원명경을 발명하면서 천문학자들은 우주를 탐구하고 시작하지요. 이상한 힘이 우주 만물에 작용한다는 사실을 알아내면서 마침내 로켓을 활용해 지구 중력을 벗어나는 방법을 찾지요. 이때부터 우주 경쟁이 시작되었고, 1969년에는 아폴로 11호가 지구를 떠나 달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렇게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생겨난 이야기를 꼬리에 꼬리를 물 듯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주의 전 역사를 꼼꼼하고 알기 쉽게 구성하여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우주보다도 훨씬 나중에 태어났고, 우주 전체로 보면 먼지보다도 작은 존재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우주의 역사를 차곡차곡 밟다 보면 우주를 상대로 탐험하고, 꿈을 꾸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곧 하나의 우주라는 생각마저 들 것입니다. 『기후 변화 이야기』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와 공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기후 변화를 늦추기 위한 실천을 고민하는 그림책! 이 책은 전 세계가 맞닥뜨린 기후 변화의 문제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이야기와 일러스트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문제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대안까지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구 위에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 기후는 그리 위험한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바꿔 말하면 사람은 지구를 가장 오염시킨 존재이지요. 기후는 언제부터 심각해지기 시작했을까요? 작가는 사람이 많아진 그 순간에 주목합니다. 세상이 발전하면서 인구는 점점 늘어만 갔지요. 집을 짓고 농사를 지을 땅이 점점 더 많이 필요했기에 곳곳의 나무들을 베기 시작했어요. 인구가 늘어나니 식량도 많이 필요해 가축을 키우기 시작했고요. 가축을 많이 키우면 “메테인”이라는 온실 기체가 늘어납니다. 주로 소가 트림하거나 방귀를 뀔 때 나오는 가스로, 이산화탄소와 함께 열을 지구에 가두고 온실효과를 거드는 기체이기도 합니다. 지구의 기온이 올라가면 바다가 열을 흡수해 바다가 따듯해집니다. 그로 인해 바다 생태계의 균형이 흐트러지지요. 이렇게 기후 변화는 한 곳에서만 일어나는 특별한 현상이 아닙니다. 한 곳에서 일어난 기후 변화는 곧 전 세계에 크나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책 곳곳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후 변화에 맞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작가는 과도하게 에너지를 이용하는 사람들 덕에 지구가 점점 망가지고 있으니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친환경 주택을 짓고, 자전거를 타고, 대체 연료를 사용하는 등 자연을 더럽히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녹색 에너지가 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이지요. 이처럼 작가는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기후변화의 위기를 폭로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기후 변화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사람이 지구와 조화롭게 공존하기 위해서는 더 나은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은 기후 변화 이야기의 다음 장을 써 나가야 하는 주인공이기도 하니까요. 『자연 보호 이야기』 자연을 되돌리기 위해 결코 늦지 않은 우리들의 노력 이 책은 환경 오염과 생태계 파괴 문제를 지적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우리의 의지와 노력이 있다면 자연이 회복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독자에게 전합니다. 자연 보호론자와 과학자, 원주민 들은 자연이 망가지는 것을 보고만 있지 않았습니다. 서로의 활동을 도와주고 정보를 공유하며 연대했습니다. 지금보다 훨씬 앞선 시대에 자연 보호를 위해 선구자 역할을 한 사람들의 성과를 통해 현재 우리가 처한 환경 문제의 해결책을 꾀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꼭 전문가가 되는 것이 아니더라도 지역 주민들이 뜻을 함께하여 자연 보호 정책을 만들 수 있고 자연 보호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보호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책의 마지막 장에서는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방법의 참여와 세계인들의 동참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자연을 위한 우리의 연대와 실천이 있어야 생명이 살아 숨쉬는 풍요로운 환경을 만들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꿀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