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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비행기에 관한 거의 모든 궁금증
베테랑 조종사가 들려주는 아찔하고 디테일한 비행기 세계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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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 상상에 대한 상상

1장. 비행기 탈 때면 떠오르는 아찔한 질문들

태평양 한가운데서 비행기가 고장 나면?
태평양 한가운데서 비행기가 “진짜”고장 난다면?
엔진이 모두 꺼져도 활공해 착륙할 수 있을까?
일반인도 비행기를 착륙시킬 수 있을까?
조종사도 비행 중 겁이 날 때가 있나요?
비행기는 번개를 맞아도 괜찮을까?
큰 비행기와 작은 비행기, 어떤 것이 더 안전할까?
비행 도중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2장. 비행기에 관한 지극히 합리적인 궁금증들

목적지에 도착한 비행기가 착륙하지 않고 빙빙 맴도는 이유는?
그 비싼 항공유를 허공에 버린다고?
자동조종 장치로 비행하는 동안 조종사는 무얼 할까?
기장과 부기장은 서로 무슨 일을 할까?
비행기에 구멍이 나면 진짜 모든 것이 빨려 나갈까?
비행기에서 태어난 아이의 국적은?
비행기는 얼마나 높이 날 수 있을까?
조종실 창문은 열 수 있나요?
비행기는 공중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을까?
비행기의 최고 속도와 최저 속도는?
비행기도 야간에 쌍라이트를 켤까?
비행기 연비는 얼마나 되나요?


3장. 잡스럽지만 왠지 궁금한 비행기 세상

승무원들은 국제선 비행 가서 체류할 때 뭘 할까?
승무원은 시차 적응을 더 잘할까?
승무원은 귀신을 자주 본다고요?
비행기 안에는 승무원들만 아는 비밀 공간이 있을까?
조종사나 객실승무원이 지각하면 어떻게 될까?
비행 중 조종사는 어떻게 화장실에 가나요?
조종사는 왜 제복을 입고 비행할까?

에필로그 / 조종실에서 본 가장 아름다운 광경

저자 소개1

1969년 대구에서 태어났고 서울에서 자랐다. 권위주의 시절 비교적 자유분방한 집안 분위기 속에서 글쓰기와 그림, 음악을 좋아했다. 고등학생이던 1984년부터 일본 도쿄에서 2년 동안 살았는데, 길지 않은 시간이었음에도 그 당시 풍요로웠던 일본 문화는 세상을 비추어준 만화경이 되었다. 1987년 연세대 경영학과에 입학했고 졸업 후 대한항공, LG전자, 워너뮤직에서 일했다. 1991년 대한항공 인턴으로 근무할 때 제주도 정석비행장에서 대한항공 조종훈련생들이 쌍발 프로펠러기를 타고 훈련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것이 인생의 전환점이 된 것 같다. 결국 1995년 대한항공 조종훈
1969년 대구에서 태어났고 서울에서 자랐다. 권위주의 시절 비교적 자유분방한 집안 분위기 속에서 글쓰기와 그림, 음악을 좋아했다. 고등학생이던 1984년부터 일본 도쿄에서 2년 동안 살았는데, 길지 않은 시간이었음에도 그 당시 풍요로웠던 일본 문화는 세상을 비추어준 만화경이 되었다. 1987년 연세대 경영학과에 입학했고 졸업 후 대한항공, LG전자, 워너뮤직에서 일했다.

1991년 대한항공 인턴으로 근무할 때 제주도 정석비행장에서 대한항공 조종훈련생들이 쌍발 프로펠러기를 타고 훈련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것이 인생의 전환점이 된 것 같다. 결국 1995년 대한항공 조종훈련생으로 입사했고, 1997년 정식 부기장이 되었다. 아들이 상사맨이 되기를 원하셨던 아버지는 비록 멋진 수트와 서류가방은 아니지만, 대신 유니폼과 비행가방을 든 아들로 만족하셨고 2014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이런 저자의 모습을 자랑스러워했다.

MD-11, A330 부기장을 거쳐 2009년에 A330 기장으로 승진하였고, 2014년에는 초대형 항공기 A380 기장으로 전환했다. 2015년에는 중국 하이난항공으로 이직하여 2019년까지 북경에 거주하며 A330 기장으로 근무했고, 2020년 귀국하여 현재까지 에어프레미아 B787 기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비행 외에 항공안전관리와 항공사고조사에 경험이 있으며 현재 에어프레미아에서 항공안전팀장직을 맡고 있는 동시에 한국항공대학교 대학원 항공운항관리학과에서 만학을 하고 있다.
2011년 이 책의 초판인 《나의 아름다운 비행》을 최초 출간했고, 2024년에는 《비행기에 관한 거의 모든 궁금증》을 출간한 바 있다.

인스타그램 @utterlycrucial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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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0.69MB ?
ISBN13
9788993834635

출판사 리뷰

이미 첫 책 《나의 아름다운 비행》을 통해 타고난 글쟁이임이 증명된 신지수 기장의 두 번째 책을 읽고 있노라면, 마치 읽고 있는 내가 기장이 되어 조종석에 앉아 비행기를 조종하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그의 글은 더없이 디테일하고 생생하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설명을 들은 적은 더더욱 없는 비행기의 신기한 계기판들과 다양한 페달들, 각종 장치 등에 대한 사진과 그림 자료들은 책을 읽는 재미를 한층 더해준다.

이 책은 비행기 덕후라면 당연히 최애하는 책 중 하나가 될 터이고, 비행기 타기가 두려운 이들에게는 불안감이 엄습할 때 펼쳐볼 수 있는 더없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다. 이제부터 여행길에 오를 때 기내에서 읽을 책으로 이 책을 챙겨가 보자. 비행기 안에서 읽으면 더 실감 나고 심장 쫄깃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읽다 보면 어느새 불안한 마음도 잠잠해진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참, 책을 읽을 때 에필로그를 건너뛰는 독자들도 많은데 이 책에서는 절대 그러지 말기를 권한다. 30년 가까이 하늘을 누비며 전세계를 다닌 베테랑 조종사인 지은이가 뽑은 <조종실에서 본 가장 아름다운 광경 TOP10>이 소개되어 있으니 꼭 놓치지 않고 읽어보자.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줄 것이다.

리뷰/한줄평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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